지마켓 뭐냐고요!! 이것들이 남의 돈 생으로 먹겠네 ㅠㅠ

짯응2005.12.05
조회1,207

글쓰고서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 안오길래 조바심나서 전화했더니 다른 여자가 상담해줍디다.

다 이해해주는척 하면서 '6시 이후에 틀림없이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더니

역시나 7시가 넘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업무시간도 6시가 마감인데 그뒤에 무슨 자기가

전화를 해주겠다는 거였는지. -_-; 태도 자체가 글러먹은듯..

시스템 오류~~ 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어떻게 처리를 해주느냐 문제잖아여.

카드 승인 안됐다고 해놓고 2번 승인 들어가게 해놓은 주제에 고객이 대체 그거 해결하려고

몇번이나 연락을 하고 기다리고 결국 다시하게 만드는 겁니까.. 아 지마켓.. 없어졌음 좋겠다 ㅠㅠ

------------------------------------------------------------

 

아 열받아서리~~(글이 길어지겠네요 ㅠㅠ)

제가 11월 중순에 지마켓에서 물건들을 샀거든요. 이것저것 고르고 담고 하다보니

꽤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얼추 십만원이상)

겨울옷 장만한다치고 무리데스한 쇼핑을 했드랬죠.

시간은 새벽이었고 열심히 장바구니에 담긴것들을 두근대는 맘으로 결재를 했답니다.

카드결재를 했구요 띡 다 하고 나서 '내 주문내역'인가.. 여튼 주문완료 됐나 보려고

딱 가봤더니 왠걸.. 주문내역이 하나도 없는겁니다-ㅁ-;;;

전에도 몇번 이런적이 있어서 '또야~!!!!' 싶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다시 각 상품을 돌며

장바구니에 다시 주워담았죠ㅠㅠ (얘네는 장바구니가 한번 주문으로 넘어가거나

로긴 다시하면 싹 다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또 어렵게 어렵게 주워담은 후 결재를 하려고 신중히 카드결재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불안하도록 오래걸리는 겁니다;; 초조...불안....지마켓 뭐냐고요!! 이것들이 남의 돈 생으로 먹겠네 ㅠㅠ

원래 인터넷 상으로 카드결재한다는게 좀 불안하긴 하잖아요. 클릭한번에 어케 될거같고;;;

그래서 가만~~~히 기다렸는데 결국 주문체결이 안됐더라구요

한참뒤에 문자로도 '주문체결이 실패했슴다'... 라고 오기도 했구요.

정말 소리지를 뻔했슴다. 완전 열받아서 ㅠㅠ 지마켓 뭐냐고요!! 이것들이 남의 돈 생으로 먹겠네 ㅠㅠ 이쯤되니 그냥 자버리자~!!!! 하다가

또 꼭 사고 싶었던 옷이 아른거리면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주워담고 결재를 했죠.

성공한 듯 싶었습니다. 좀 불안했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언능 컴을 끄고 잠을 청했죠.

 

다음날.. 혹시하는 두근대는 맘으로 카드사 홈피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왠걸지마켓 뭐냐고요!! 이것들이 남의 돈 생으로 먹겠네 ㅠㅠ 결재가 2번되어있는겁니다!!!!!지마켓 뭐냐고요!! 이것들이 남의 돈 생으로 먹겠네 ㅠㅠ 같은 금액으로 '인터파크 지마켓'이라고 2번 연속으로.ㅠㅠ

낼름 지마켓에 전화를 했죠. 이것들 왈;

"저희에게는 승인내역이 1번밖에 없습니다. **카드사에 전화하세요" -_-;;;

카드사로 전화했죠...카드사 왈;;

"저희에게는 2번 승인 되어있거든요. 가맹점에 전화해서 한건 취소해달라고 하세요"-_-;;

그러면서 불러준 전표번호를 가지고 다시 지마켓에 전화..(워낙 통화어려운거 아시는분 압니다)

 

지마켓 : 저희에겐 1건밖에 없는데... 이런경우가 종종 있긴하거든요.

             그럼 전표번호 주시구요 그거 취소로 넣을꼐요.

저 : 이거 꼭 한건 취소잡아주세요. 그 전표 매입으로 넣어버리면 절대 안되요. 꼭 취소넣으세요.

지마켓 : 네 알겠습니다. 3일정도 후에 카드사에 다시 확인해보세요~

 

좀 깨름칙하긴 했지만 됐겠거니..했습니다. 조금 잊고 지내다가 그로부터 한 20일정도 지난 오늘.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서 카드사 홈피에 들어가봤습니다.

왠걸.. 이것들 이미 카드 전표 접수를 둘 다 한걸로 되어있는겁니다!!!!

취소의 ㅊ 도 찾아볼 수 없구요 ㅠㅠ

아니 자기네들한테 전표가 1건으로 되어있으면 그 한건만 넣어야지 왜 2건이 다 들어가 있냐고요

이대로라면 꼼짝없이 전 배로 돈을 내게 생긴겁니다.

그래서 낼름 카드사 전화했더니 둘 다 승인되어있다고 가맹점에 취소요청 하라고 또 그러더군요.

그래서 지마켓 전화했더니 일단 확인하고서 연락준다고 하길래 상담원이름 적어놓고

지금 연락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또 전화와서 1번밖에 없네 하는 헛소리 할까봐 내심걱정입니다.

지들 요즘 장사 잘되서 시스템이 못따라가서 오류 투성이인걸 왜 고객이 책임을 져야합니까????

그리고 지들이 1번밖에 주문확인이 안되면 가맹점 입장으로 카드사랑 직접확인해서

1건만 결재로 잡고 1건은 취소로 잡아줘야지 앵무새처럼 1건밖에 확인안된다는 소리만하고

나보고 뭐 알아서 해라.. 난 모른다.. 하고 있으니. 정말 속터집니다.

또 뭐라 할지 벌써부터 열받긴하지만 우선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니까 저처럼 결재할떄 오류뜨거나 취소된것처럼 되는 분들 종종있었던거 같은데

자기도 모르게 얼레벌레 2번 돈내고 이런경우 분명 많을것 같습니다.

그런 눈먼돈  다  카드사로부터 지마켓으로 입금되는거잖아요.

범국민적인 쇼핑몰이 되고 싶다면 지들 눈엔 자잘한 오류일지 몰라도 확실히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안되기만 해봐 ㅠㅠㅠㅠ 내가 아주 본부장실에 쳐들어가서라도 깽판을 ㅠㅠ ㅋㅋㅋ

혹시라도 발뻄하면 어떤 수로 돈을 받아내죠??? ㅠㅠㅠ

지마켓 이용하시는 분들~~ 결재 할때 조심 또 조심합시다~~지마켓 뭐냐고요!! 이것들이 남의 돈 생으로 먹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