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내를 나는 세상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여보 사랑해~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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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약하고 여려서 내가 아니면 세상 누구도 지켜줄 수 없는 아내..

 

내가 잘못하고서도 투덜거려도 따지지 않는 아내...

 

서투른 나의 유머에도 너무 재미있어 하는 아내...

 

그런 유머를 재미있다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아내.....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단 한번도 집안일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 아내.....

 

다른 음식은 그저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부대찌게만은 맛있게 끓여주는 아내......

 

피곤한날 이불 폭 덮고 먼저 잠을 자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런 아내......

 

몸이 약해서 자주 아프지만.. 내가 해주는 맛없는 죽이라도 맛있게 먹어주는 아내.....

 

별거아닌 나의 안마에도 감동 받는 소박한 나의 아내.....

 

연애시절 하단에서 감천까지 업어준걸 아직도 기억하며 고맙게 생각하는 아내....

 

가끔은 아기처럼 투정을 부릴때, 나의 무뚝뚝함에 서운하겠지만 그래도 웃어 넘기는 아내....

 

몇천원짜리 선물에도 무척이나 감동하는 나의 아내.....

 

오늘 하루종일 타이핑해도 다 못 써내려갈만큼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

 

난 이런 나의 아내를 세상 누구보다 더 사랑합니다.

 

톡톡에 자주 들리는 당신이 나의 이글을 혹여나 볼경우.....

 

당신을 이토록 자랑스러워 하는 내가 누군지 힌트를 줄께요..

 

이소룡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한때 백곰처럼 살쪘다가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온.....

 

생수통에 물을채워 아령대신으로 운동하며, 러닝머신 없이도 제자리 뛰기로 운동하는.....사람입니다.

 

결정적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함에 너무 서툴러

 

자주 ... 너무도 자주....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여보 이정도면 내가 누군지 알겠지?

 

사랑한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