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절대 못끊는다.

빙구2007.03.15
조회309

담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사람이 안피는 시대가 올것 같은가?

 

절대 안온다.

 

똥폼 잡으려고 피는놈들..

 

어려운 세상에 위로가 된다고 피는놈들..

 

ㅋㅋ 별 그지같은 이유로 어떻게든 피는놈은 필 것이다.

 

담배야 말로 국가가 개인을 상대로 하는 농락의 전형이다.

 

국가가 담배를 안만들고 불법화 시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처음에는 반항하던 흡연자들의 대부분은 언제나 그래왔듯 몇년뒤엔 모두 금연하게 될 수 밖에 없을것이고  

 

적어도 대놓고 피어서 생기는 간접흡연의 폐혜는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국가는 계속 담배를 만든다. 왜?

 

돈이 되니까. 세금이 정당하게 걷히니까.

 

소득세 인상, 공무원의 태만, 정치인의 비리 에는 발끈하는 흡연자들은 담뱃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막상 담배라는 마약엔 마치 먹이를 주는 주인을 기다리는 듯 혀를 날림거리며 받아먹는다.

 

그리고는 나름대로 나는 개념있게 핀다 피해를 주지않는다라고 떠든다.

 

흡연하는 놈들 중에 내가 핀 담배연기를 나 이외에는 원하지 않는

 

그 누구도 들이 마신적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 놈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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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한 20살 소녀가 있다.

 

그 소녀는 담배는 커녕 술도 모르는 아주 청순가련(?)한 꿈많은 소녀이다.

 

공부도 열심히 하여 소위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앞으로의 여행이나 이성교제 사회적 성공 등 미래에 대하 파릇파릇한 꿈들을 계획하는 소녀다.

 

근데 그 소녀가 초등학교때부터 길을 걸어다니면서 지나가는 흡연자로 인하여

 

담배연기를 조금씩 지속적으로 들이마셨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그것은 지속되고 있다.

 

바람이 통풍되는 대학건물 입구에서 담배피는 선배들, 동기들, 지나가다 담배연기 흩뿌리는 아저씨들, 볼일보러 들어간 공중화장실에 이미 잠식되어질때로 잠식되어진 담배연기들..

 

물론 짧게는 2~3초 길어봤자 10분을 넘기지 못하는 시간이지만 20년동안 그 연기는 그 소녀의 폐에 차곡차곡 쌓였다.

 

결국 그다지 강인한 폐를 가지지 못한 그 소녀는 20살의 나이로 폐암에 걸려 세상을 떴다.

 

 

누가 이 소녀의 꿈을 보상해줄것인가?

 

어떤 미친 우라질 강아지가 이 소녀의 아름답고 꿈많은 창창한 미래와 인생을 보상해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