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려면?

전문가2005.12.07
조회1,073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간호사의 사회적위상이 높아지려면 아마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선행되어야 할것이다.우선 군대계급처럼 차별적직급을 두어야 한다.현재 간호사는 자격증으로 4년제,전문대간호과출신들에게 시험자격을 준다.그러나 같은  이공계열인 건축사,토목이런곳은 기사와 기능사로 구분한다.4년제는 기사.전문대는 기능사.시험만을 볼수가 있는것이다.

때문에 기사라는 호칭은 대단히 부러워하고 월급도 차이가 난다.

그에반해 간호사는 불분명하다.물론 간호사일 특성상 4년제나 전문대나 혹은 간호조무사나 일의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리 큰차이는 없다.이것은 대표적 전문직이라 불리우는 의사를 볼때 그 차이를 더 알수가 있다.전문직이라면 고유의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야 하는데 간호사는 이런 부분에서 미약하다.생명을 다루는 일인데도 어원 자체가 이미 부정적이다.의사라는 한자풀이와 간호사란 이름의 한자풀이를 봐도 그렇다.

 

간호? 병간호란 의미와 함께 다른이를 수발한다는 의미의 취급을 받는다.차라리 의사는 그렇다쳐도 간호사보다는 간의사라던지 의병인 같은 표현이 훨씬 낫다.또 4년제출신으로만 해야한다.기존의 전문대출신은 이미 자격증을 획득했으니 방통대나 사이버대학 같은곳이나 4년제 위탁교육등으로 인해 학사자격증을 손쉽게 따게 하면 된다.

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에서 지금은 4년제 나왔다고 해도 간호학과가 있는걸 아니 그렇구나하고 인정하지만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간호사=전문대란 공식이 성립되었었다.물론 서울대,연세대,고려대등 명문대급에서도 간호학과가 있었던건 사실이나 그%율은 1%도 안되는 선이었다.또 이들 대부분은 병원에서 현직간호사 생활을 오래하지 않았다.거의 대부분 간호직공무원이나 양호교사 혹은 다른직업군으로 갔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위상이 높아지려면 미래에는 100% 4년제학사이상의 자격소지자에 한해서 주어야 하며 대학병원이나 대형 종합병원같은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로 한정해야 한다.현재 간호사라는 의미는 너무 하향적의미가 담겨있다.4년제 나와 대학병원서 근무하는 사람도 간호사고 개인병원 다녀도 간호사고 학원나와 동네병원서 간호조무사해도 간호사다.의료계에서는 구분을 하겠지만 일반 사람들은 병원의 의사의 명망을 듣고 의사때문에 혹은 그병원의 규모같은것 때문에 병원을 가지 간호사나 조무사때문에 가지는 않기 때문에 혼란이 인다.

 

간호사가 전문대라 하더라도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하고 학습량이 많고 졸업후 국가고시를 합격해야 하고 또 병원시험에 합격해야 한명의 간호사가 탄생하는 것이다.그러나 세상에 쉬운직업은 없고 쉬운학과는 없다.미용사라 하더라도 각고의 노력으로 기술을 배우고 그경쟁에서 살아남아도 항상 기술습득을 해야하고 다른 전문대 보통과도 수업은 단순할지 몰라도 과제물이 많아 결국 쉬지않고 노력해야 하는것이다.다른 직업을 경험하지 못하기에 평가를 자기기준으로 할수는 없는것이다.그렇다 치더라도 직업군의 계급순위에서 의사나 다른 비교해서 좀 뭐하지만  교사,공무원,약사들 보다는 간호사 되기가 쉬운것은 사실이다. 

이런 직업순위에서 간호사가 현재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순위에서 한단계 한등급 업그레이드된 평가를 받으려면 부단한 자기개발및 정책이 있어야 한다.

그해결책으로는 4년제 학과로 일원화 시켜서 의대나 약대,교대처럼 고급적 특성화 되어야 한다.공무원처럼 공채제도도 있긴하나 공무원은 그전에 무슨학과든 가리지 않고 뽑고서 교육을 시키기에 기존지식들은 무의미하다.간호사는 한번에 뽑아서 재교육 시키기엔 그 학습량이 많기에 또 그방면으로 몇년을 수도한 사람이 할수있는일이기에 공무원식의 채용방식은 의미가 없고 전자처럼 고급특성화로 나가야 한다.

 

또 현재의 간호학과 인원을 대폭 줄여야 한다.아무리 뛰어난 의사라 하더라도 수요공급이 불일치 되면 선망의 직업이 될수 없다.6년씩 배워서 150만원도 안되는 저임금이라면 미친짓 아닌가!

또 간호사를 개인병원에 의무적으로 최소 몇명을 둔다던지 해야 한다.어길시 병원폐업같은 조치와함께....보수도 대학병원과 맞춰주고....현재도 많은수의 간호사들이 동네개인병원에 다니고 있다.

어쩌다 한명이 아닌 일반화 되어 있다.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는 3교대 근무의 종합병원이상의 근무가 힘든곳에서 근무를 할수 없기 때문이다.

 

애를 낳으면 간호사이기 이전에 어머니가 우선이고 가정의 대들보 역할을 해야하기때문이다.애낳기전에야 맞벌이를 할수 있지만 애를 낳으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간호사 월급이 일부 극소수병원 빼면 현재 거의 대부분 150만원 전후다 여기서 세금떼고 뭐떼고 애봐줄 사람 보육비 몇십만원 빼면 그야말로 몇십만원 밖에 안남는다.차라리 집에서 애를 정성스럽게 키우고 알뜰한것이 더나을것이다.거기다가 애가 둘이면 맞벌이는 끝인것이다.말로야 평생직장이니 전문직이니 하지만 실상은 빛좋은 개살구일뿐이다.평생독신으로 살던지 이혼녀라면 모를까! 때문에 결혼한 간호사들은 대부분 개인병원을 선호한다.물론 양호교사나 간호직공무원같은 복지혜택 좋은 곳은 있으나 경쟁률이 너무 높고 그인원도 극소수고....

 

법적으로 할당량을 두어서 결혼후에도  직장생활을 할수 있도록 개인병원에 간호사의무고용제같은것을  시행한다면 아마도 지금의 평범하게 느끼는 간호사위상은  적어도 의사나 판검사만은 못하더라도

교사,약사,공무원같은 반열에는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