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심난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24살의 직장인 여자구요.. 제 친구때문에 걱정이 있어서 글을 올리니.. 여러분의 많은 생각들을 올려주세요..ㅠ_ㅠ (많이 긴글입니다..ㅠ_ㅠ)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 제가 1년전에 약품회사에서 일을 한적이 있었어요.. 그당시 저 말고 직원을 2명을 채용하는거여서 저랑 다른 여자한분이 채용이 됐었지요.. 그 다른 한사람 저랑 동갑이더라구요.. 큰 규모의 회사여서 사람들도 많고 정붙힐만한 곳이 없어 동기생과 급격히 친해졌고. 알고 보니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친구랑 이 동기생이랑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해서 정말 친한게 지냈었죠.. 이 동기생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라는분 28~29살 되세요.. 좀작은 키에 통통하고.. 그냥 평범한 아저씨상의 남자친구분.. 동기생한테 남자친구 보여줘 보여줘 해서 얼떨결에 집에 가는길에 한번 봤어요.. 식사했죠.. 그뒤로도 한 두어번 더 만났어요 물론 동기생과 함께..! 성격이 저랑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말이 참 잘통하드라구요.. 말 몇 마디 오가고 항상 식사만 했었었죠.. 그런데 어느날인가 연락이 오더라고요.. “오빤데.. ” “누구오빠요?” “@@남자친구..” “아, 왠일이세요??” “따로 만나서 할말이 있어서.. @@랑 요즘에 안좋은 일이 있는데 딱히 말할사람도 없고..” “근데 제 연락처 어떻게 아셨어요?” “@@핸드폰 보고 너랑 친하길래 혹시 @@한테 무슨일 생기면 너한테 연락하려고 미리 내핸드폰에 저장해뒀지..”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싫다고 계속 말을 했는데 막무가내로 보자고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둘이 만나게 되어버렸죠.. 만나서 무슨 일인지 물어 본즉.. @@가 자기친구들이나 동료남자들한테 너무 없어 보이는것처럼 행동을 하는거에 불만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참고로 동기생 저와는 달리 되게 붙임성이 있어요.. 맨처음 저도 친해지기 전까지는 '얘 왜이래 나 언제 봤다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붙임성이.......... ;;) 뭐 그런 이야기까지는 상관없이 그냥 들어 줄수 있는 부분이였는데. '@@가 너같이 개방적이고 앞뒤 꽉 안막히는 그런여자 였음 좋겠다는둥.. @@랑은 애정없이 그냥 어쩔수 없이 만난다는둥.. ' 뭐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데요 여자 친구 욕을 같이 하면서 말이죠.. 너무어의가 없어지더라구요.. 이런놈을 믿고 좋아라 하는 친구도 불쌍하고. 참네.. 그냥 위로 아닌 위로의 말 몇마디 건내고 나중에 @@랑 얘기 잘해보라고.. 그리곤 말았죠 근데 몇일 지나지 않고서 또 황당한 일을 겪었죠.. 이 동기생 뜬금없이 회사에서 문자 보내더니 '나 좋아 하는 사람 생겼어..' 그러지 않겠습니까. 이건 또 무슨일인지 원.. 알고보니 같이 일하는 오빠중 한분을 좋아 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려니 하고 말았죠.. 한순간이겠거니 하고 말았는데 또 한번의 쇼킹한일..!! 제 아는 오빠가 하도 '여자소개시켜줘 여자소개시켜줘' 그래서 회사언니를 소개시켜 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동기생 지지베 같이가겠다고 난리 치데요.. 그래서 데리고 갔죠.. 아니 근데 이게웬일?? 그 남자한테 또 한눈에 갔다나 어쨌다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올테니 자기를 받아 달라는둥 어쨌다는둥..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끼리끼리 논다 라는 말이 딱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의가 없어져 버렸죠.. 근데 그 좋아 한다는것도 한순간이더군요.. 서로 언제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너무 잘지내는거 아니겠어요? 서로 가슴엔 다른 남자 여자 품고 있으면서.. 제 눈에 보기엔 정말 제 정신 아닌 사람들 같아 보였죠.. 그러다가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서 6개월만에 동기생과 저 일을 동시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때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자기가 용산에 아는 사람 많으니 일자리 소개 시켜 주겠다.. 둘이 같이 일해라.. 그래서 용산으로 면접을 보러 갔었지요.. 그쪽 가보니 남자친구의 친구라는 분이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용산전자상가에 구석구석 돌아 다니시더니 여기저기 면접보게 해주데요...-0- 마땅히 아직 갈곳도 없으니깐 그냥 시키는데로 보고 말았는데.. 크게 하나 전자점을 낸다고 해서 그쪽으로 저는 취업을 하기로 했었죠.. 근데 면접을 본후 한달이 되어도 계속 좀만 기다려라 기다려라 하는거아니겠어요?? 그래서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한테 말을 했죠.. 확실히되는 거면은 얘기를 해주고 아니면 말아라 나는 딴곳에서 일을 하겠다.. 그래떠니 다짜고짜 만나자고 하데요.. 동기생도 같이 나올꺼니깐 부담갖지 말고 나오래요.. 그래서 동기생한테 전화를 해보니 연락이 안되더라구여.. 뭐 같이 오는거겠지 하고나갔는데.. 동기생은 없더군요..ㅡㅡ;; 그래도 낮이여서(1시정도?) 괜찮겠거니 하고 만났죠.. 배고프데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난데없이 소주 한병 시키드니 홀짝홀짝 한병을 다 먹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랑 @@랑 같은곳에서 일하는거 싫다..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나는 다른곳으로 알아봐서 일자리 구하겠다 말하고 일어 나려고 하는데.. 갑자기어지럽다나 어쨌다나 벌건대낮에 자기 혼자 술먹더니 어지럽다네요..? 나보고 어쩌라고 어지러운데.. ㅠ_ㅠ 걍집에 가라고 하고 저는 냅다 음식점에서 나와서 집에 왔어요.. 그리고 몇일은 잠잠하더니 또 한번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번에도 만나자고 하데요.. 됐다고 됐다고 계속 그래도 너무나 막무가내여서 안되겠다 만나서 얘기를 확실하게 해야겠다 싶어서 나갔죠..!! 만나자 마자 대뜸 술을 먹자네요 그때 시간이 저녁 9시쯤이였거든요.. 술은 좀 그럴꺼 같아서 그냥 차 마시자고 했죠.. 커피숍 들어 간지 한시간 됐나 갑갑하다고 나가제요.. 전 그 커피숍 안에서 계속 연락하지 말라는 말 난발 하고 있었고..나가더니 또 술먹자네요.. 집에 가겠다고 하니 손잡더니 놔주진 않고 글서 할수없이 그냥 술 말고 기분도 우울 한데 노래방 가자 해서 노래방을 갔죠.. 1시간 정도 있다 나와서 나오자 마자 나 그냥 집에 갈께요 하고 낼름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데 문자가 하나 오데요.. 문자내용인 즉.. “꼭 오늘 너한테 할말이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오늘은 정말 같이 있고 싶었는데..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대화하자” 어의상실했습니다 저.. 그뒤로 무조건 연락오는거 다 피했죠.. 그리고 저번달에 교회 친구 싸이를 가보니 그 동기생 사진이 있더라구요..결혼식 사진.... 결혼했더군요.. 벌써 한달 넘어 가네요.. 남자친구 분 결혼식 전날 까지만 해도 나한테 연락 왔었는데.. 어의없더군요.. 동기생은 연락해도 전화 끊어버리고 나 피하더니.. 기분 무지 나빴더랬죠.. 그래도 이왕 같은 것들끼리 결혼했는데 잘살아라 하고 말았는데.. 몇일전에 교회친구를 만나서 술을 한잔 하다가 동기생 얘기가 나와서 그간 있었던 일을 다 말해주었죠.. 이교회친구 그남자친구 무지하게 싫어 하더라구여.. 왜냐고 물어 봤더니 자기 남자친구랑 동기생 동기생 남자친구 이렇게 4명이서 잘 다녔었는데 자기랑 동기생이 자리를 뜨면 남은 남자친구 한테 그렇게 동기생 욕을 하고 그랬다네요.. 이번에도 완전 어의상실..!! 친구와 술자리 하고 난후 바로 어제 전화가 오더군요.. 나 @@한테 말 다 했다 .. 그러고요 아 완전 입장 난처하데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그런데.. 왜이리 기분이 이상한지 원.. 물론 친구 한테 미리 얘기하지 못한 제잘못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웃긴건 일을 그만두고 나서 동기생 갑자기 저랑 연락 안한다고 했잖아요.. 알고 보니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 동기생한테 가서 그랬다네요.. OO 성격 안좋아보이니까는 너 걔랑 어울리지 말아라 하고요.. 그리고 중간에 같이 일하기로 한곳 .. 용산 그곳.. 제가 동기생이랑 같이 일하기 싫어 한다고 말했다네요.. 그래서 이지지베는 그것 때문에 삐져서 저랑 연락 안했다네요.. 그리고 이제와서 자기 이혼준비 할꺼니 만약에 남자친구가 죽어도 아니라고 하면은 3자대면 해줄수 있냐고 물어 보데요.. 참나.. 제가 뭘 어찌해야 하죠?? 3자대면?? 하면 그만이죠.. 그럼 제입장은요..?? 저야 뭐 거짓말 한거 없고 보태고 뺀것도 없으니 그냥 가서 얘기하면 그만인데.. 어째 좀 그렇자나요 꼭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 같아보이고 그래서 영 기분이 아니랍니다.. 여러분은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말 답답해 죽겠네염.. ㅡㅡ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답답한 마음에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안낸다고 몇번 수정하기는 했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
읽어보시고 해답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좀 심난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24살의 직장인 여자구요..
제 친구때문에 걱정이 있어서 글을 올리니..
여러분의 많은 생각들을 올려주세요..ㅠ_ㅠ (많이 긴글입니다..ㅠ_ㅠ)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
제가 1년전에 약품회사에서 일을 한적이 있었어요..
그당시 저 말고 직원을 2명을 채용하는거여서 저랑 다른 여자한분이 채용이 됐었지요..
그 다른 한사람 저랑 동갑이더라구요..
큰 규모의 회사여서 사람들도 많고 정붙힐만한 곳이 없어 동기생과 급격히 친해졌고.
알고 보니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친구랑 이 동기생이랑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해서 정말 친한게 지냈었죠..
이 동기생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라는분 28~29살 되세요.. 좀작은 키에 통통하고.. 그냥 평범한 아저씨상의 남자친구분..
동기생한테 남자친구 보여줘 보여줘 해서 얼떨결에 집에 가는길에 한번 봤어요..
식사했죠.. 그뒤로도 한 두어번 더 만났어요 물론 동기생과 함께..!
성격이 저랑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말이 참 잘통하드라구요..
말 몇 마디 오가고 항상 식사만 했었었죠..
그런데 어느날인가 연락이 오더라고요..
“오빤데.. ”
“누구오빠요?”
“@@남자친구..”
“아, 왠일이세요??”
“따로 만나서 할말이 있어서.. @@랑 요즘에 안좋은 일이 있는데 딱히 말할사람도 없고..”
“근데 제 연락처 어떻게 아셨어요?”
“@@핸드폰 보고 너랑 친하길래 혹시 @@한테 무슨일 생기면 너한테 연락하려고 미리 내핸드폰에 저장해뒀지..”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싫다고 계속 말을 했는데 막무가내로 보자고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둘이 만나게 되어버렸죠..
만나서 무슨 일인지 물어 본즉..
@@가 자기친구들이나 동료남자들한테 너무 없어 보이는것처럼 행동을 하는거에 불만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참고로 동기생 저와는 달리 되게 붙임성이 있어요.. 맨처음 저도 친해지기 전까지는 '얘 왜이래 나 언제 봤다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붙임성이.......... ;;)
뭐 그런 이야기까지는 상관없이 그냥 들어 줄수 있는 부분이였는데.
'@@가 너같이 개방적이고 앞뒤 꽉 안막히는 그런여자 였음 좋겠다는둥..
@@랑은 애정없이 그냥 어쩔수 없이 만난다는둥.. '
뭐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데요 여자 친구 욕을 같이 하면서 말이죠..
너무어의가 없어지더라구요..
이런놈을 믿고 좋아라 하는 친구도 불쌍하고. 참네..
그냥 위로 아닌 위로의 말 몇마디 건내고 나중에 @@랑 얘기 잘해보라고.. 그리곤 말았죠
근데 몇일 지나지 않고서 또 황당한 일을 겪었죠..
이 동기생 뜬금없이 회사에서 문자 보내더니 '나 좋아 하는 사람 생겼어..' 그러지 않겠습니까.
이건 또 무슨일인지 원..
알고보니 같이 일하는 오빠중 한분을 좋아 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려니 하고 말았죠..
한순간이겠거니 하고 말았는데 또 한번의 쇼킹한일..!!
제 아는 오빠가 하도 '여자소개시켜줘 여자소개시켜줘' 그래서 회사언니를 소개시켜 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동기생 지지베 같이가겠다고 난리 치데요..
그래서 데리고 갔죠..
아니 근데 이게웬일??
그 남자한테 또 한눈에 갔다나 어쨌다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올테니 자기를 받아 달라는둥 어쨌다는둥..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끼리끼리 논다 라는 말이 딱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의가 없어져 버렸죠..
근데 그 좋아 한다는것도 한순간이더군요..
서로 언제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너무 잘지내는거 아니겠어요?
서로 가슴엔 다른 남자 여자 품고 있으면서..
제 눈에 보기엔 정말 제 정신 아닌 사람들 같아 보였죠..
그러다가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서 6개월만에 동기생과 저 일을 동시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때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자기가 용산에 아는 사람 많으니 일자리 소개 시켜 주겠다.. 둘이 같이 일해라..
그래서 용산으로 면접을 보러 갔었지요..
그쪽 가보니 남자친구의 친구라는 분이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용산전자상가에 구석구석 돌아 다니시더니 여기저기 면접보게 해주데요...-0-
마땅히 아직 갈곳도 없으니깐 그냥 시키는데로 보고 말았는데..
크게 하나 전자점을 낸다고 해서 그쪽으로 저는 취업을 하기로 했었죠..
근데 면접을 본후 한달이 되어도 계속 좀만 기다려라 기다려라 하는거아니겠어요??
그래서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한테 말을 했죠..
확실히되는 거면은 얘기를 해주고 아니면 말아라 나는 딴곳에서 일을 하겠다..
그래떠니 다짜고짜 만나자고 하데요..
동기생도 같이 나올꺼니깐 부담갖지 말고 나오래요..
그래서 동기생한테 전화를 해보니 연락이 안되더라구여..
뭐 같이 오는거겠지 하고나갔는데.. 동기생은 없더군요..ㅡㅡ;;
그래도 낮이여서(1시정도?) 괜찮겠거니 하고 만났죠..
배고프데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난데없이 소주 한병 시키드니 홀짝홀짝 한병을 다 먹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랑 @@랑 같은곳에서 일하는거 싫다..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나는 다른곳으로 알아봐서 일자리 구하겠다 말하고 일어 나려고 하는데..
갑자기어지럽다나 어쨌다나 벌건대낮에 자기 혼자 술먹더니 어지럽다네요..?
나보고 어쩌라고 어지러운데.. ㅠ_ㅠ
걍집에 가라고 하고 저는 냅다 음식점에서 나와서 집에 왔어요..
그리고 몇일은 잠잠하더니 또 한번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번에도 만나자고 하데요..
됐다고 됐다고 계속 그래도 너무나 막무가내여서 안되겠다 만나서 얘기를 확실하게 해야겠다 싶어서 나갔죠..!!
만나자 마자 대뜸 술을 먹자네요
그때 시간이 저녁 9시쯤이였거든요..
술은 좀 그럴꺼 같아서 그냥 차 마시자고 했죠..
커피숍 들어 간지 한시간 됐나 갑갑하다고 나가제요..
전 그 커피숍 안에서 계속 연락하지 말라는 말 난발 하고 있었고..나가더니 또 술먹자네요..
집에 가겠다고 하니 손잡더니 놔주진 않고 글서 할수없이 그냥 술 말고 기분도 우울 한데 노래방 가자 해서 노래방을 갔죠..
1시간 정도 있다 나와서 나오자 마자 나 그냥 집에 갈께요 하고 낼름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데 문자가 하나 오데요..
문자내용인 즉..
“꼭 오늘 너한테 할말이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오늘은 정말 같이 있고 싶었는데..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대화하자”
어의상실했습니다 저..
그뒤로 무조건 연락오는거 다 피했죠..
그리고 저번달에 교회 친구 싸이를 가보니 그 동기생 사진이 있더라구요..결혼식 사진....
결혼했더군요.. 벌써 한달 넘어 가네요..
남자친구 분 결혼식 전날 까지만 해도 나한테 연락 왔었는데.. 어의없더군요..
동기생은 연락해도 전화 끊어버리고 나 피하더니.. 기분 무지 나빴더랬죠..
그래도 이왕 같은 것들끼리 결혼했는데 잘살아라 하고 말았는데..
몇일전에 교회친구를 만나서 술을 한잔 하다가 동기생 얘기가 나와서 그간 있었던 일을 다 말해주었죠..
이교회친구 그남자친구 무지하게 싫어 하더라구여..
왜냐고 물어 봤더니 자기 남자친구랑 동기생 동기생 남자친구 이렇게 4명이서 잘 다녔었는데 자기랑 동기생이 자리를 뜨면 남은 남자친구 한테 그렇게 동기생 욕을 하고 그랬다네요..
이번에도 완전 어의상실..!!
친구와 술자리 하고 난후 바로 어제 전화가 오더군요..
나 @@한테 말 다 했다 ..
그러고요
아 완전 입장 난처하데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그런데.. 왜이리 기분이 이상한지 원..
물론 친구 한테 미리 얘기하지 못한 제잘못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웃긴건 일을 그만두고 나서 동기생 갑자기 저랑 연락 안한다고 했잖아요..
알고 보니 그 남자친구라는 사람 동기생한테 가서 그랬다네요..
OO 성격 안좋아보이니까는 너 걔랑 어울리지 말아라 하고요..
그리고 중간에 같이 일하기로 한곳 .. 용산 그곳..
제가 동기생이랑 같이 일하기 싫어 한다고 말했다네요..
그래서 이지지베는 그것 때문에 삐져서 저랑 연락 안했다네요..
그리고 이제와서 자기 이혼준비 할꺼니 만약에 남자친구가 죽어도 아니라고 하면은 3자대면 해줄수 있냐고 물어 보데요..
참나.. 제가 뭘 어찌해야 하죠??
3자대면?? 하면 그만이죠..
그럼 제입장은요..??
저야 뭐 거짓말 한거 없고 보태고 뺀것도 없으니 그냥 가서 얘기하면 그만인데..
어째 좀 그렇자나요
꼭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 같아보이고 그래서 영 기분이 아니랍니다..
여러분은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말 답답해 죽겠네염.. ㅡㅡ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답답한 마음에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안낸다고 몇번 수정하기는 했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