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길어요... 지금 마음속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서....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내년에 결혼까지 약속하고... 날짜도 잡고 예식장도 잡고 상견례까지.. 하지만... 며칠 전 그녀가 갑자기 이별을 통보합니다.... 전 끝까지 그녀를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꽃도 보내고... 하지만 그녀는 냉정하게 이별을 하자고 합니다.... 이유는 저하고 인연이 아닌 것 같다... 결혼을 하면 자기가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화할 때마다 만날 때마다 이유가 틀려지네요... 저에게 마음은 떠난 건 아니랍니다... 자기가 절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넘 잘해줘서 자기는 넘 행복했다고 합니다... 오빠한테 내가 이러면 자기는 천벌을 받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저하고는 안 된다고 하네요... 넘늦게 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계속 안 된다고 합니다.... 자기가 직접 어머니한테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그녀는 집안이 좀 어렵습니다... 어머니는 자폐증이 있으시고 아버님은 안계십니다.... 언니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형부라는 사람이 좀 철이 없습니다... 도박으로 가지고 있는 돈 다 날리고.... 한달한달 간신히 살고 있습니다.. 형부가 그녀의 카드를 써서 그녀는 빛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돈을 빌려줘서 급한 건 해결했지만.... 아직도 빛이 남아있었지요.... 그녀는 참 마음이 따뜻하고 착해요... 항상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고... 저는 그녀의 그런 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해 초에 대쉬해서 서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열기가 참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녀는 사무실에서 일이 끝나면 알바를 합니다.... 보통 오후 11시나 새벽 2시가 지나서 끝나지요... 일주일네네... 저는 일이 끝나면 항상 그녀를 데리러 갔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저 하나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요.... 저도 많이 피곤하고 그랬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피곤한 그녀를 위해서.. 매일같이 데리러 갔었습니다.... 우리는 주로 심야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거 먹으러가고.... 같이 친구도 만나러가고 술도 먹고.... 휴가도 같이 가서 재미있게 놀고 오고.... 정말 행복했었습니다....저한테도 이런 사랑이 있구나 생각했었지요..... 그녀는 주사가 좀 있습니다....술을 좋아하고.... 주사는 저한테만 그렇습니다....속에 맺히게 많아서..... 그래도 저는 괜찮았습니다.....가끔은 힘들 때도 있지만.... 저한테 속을 풀면 그녀가 조금이라도 편해질 것 같아서요... 그녀의 어떤 모습도 저에게는 넘 이뻐보였습니다... 하지만.... 첨으로 저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날...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치게 되었어요.... 그녀는 제눈에는 한없이 예쁘지만......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보이지가 않나봐요... 그녀는 그리고 넘 솔직합니다......자기 집안이야기를 다해버렸습니다... 돈 이야기만 빼고......어머니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치게 되고.... 그때 그녀도 마음이 돌아설 뻔 했습니다....어머니가 대놓고 말씀하셨거든요... 싫다고.... (저희 집은 그냥 먹고 사는 정도는 됩니다.....아버님이 사업을 하시거든요...) 전 둘 사이에서 뛰어다니면서 울고불고 난리가 난 그녀를 진정시키고... 어머니한테도 이야기를 해서 간신히 그 위기를 넘어갔습니다..... 그녀는 어른들한테 잘하거든요..... 그 뒤에는 둘이 술도 먹으러 다니고 둘이 통화도 하고....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상견례도 무사히 지나가고..... 이제 결혼 준비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전 그녀의 사정을 알고 있어서....제가 알아서 돈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집도 마련하고 혼수도.... 결혼준비로 그녀가 힘들 수 있으니까요....저 혼자 힘들면 되는 거니까요.... 언제부터인가 그녀는 혼자서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나봐요.. 전 그날 너무 당황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무조건 알바하는곳에 데리러 오지 말라고 합니다.... 전 그래도 가서 애기도 나누고 끝까지 붙잡았습니다..... 그녀가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그래서 일주일 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 너무 답답해서 중간에 꽃을 보냈습니다....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자기가 너무 답답하다고....그러지 말라고.... 저하고 결혼은 안 된다고 합니다.....너무 심하게 말을 하더군요.... 일주일은 저한테 시간을 준거라고 하네요....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저에게.... 약속한날 만나서 둘이 자주 가던 식당에 갔습니다... 울기 시작하더군요.....저도 눈물이 나서 간신히 참아 가면... 제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 했습니다.....그동안 있었던 일 모든 걸 이야기 했습니다... 결혼 준비 등등.... 말이 없더군요 그냥 계속 울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결혼하기가 싫은 거야 하니까 고개만 끄덕입니다... 그럼 그냥 애인사이는 어떠냐고 하니까 그건 좋다고 끄덕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오빠가 넘 힘들 테니 자기의 이기심이라고 하네요... 자기는 평생 결혼을 안 한다고 하네요.....자기가 집에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결혼해서 같이하면 되지 않냐고..이야기를 했습니다... 말이 없네요 울기만 합니다...... 그리고는 몸이 안 좋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자세한 이야기도 없이... 제가 계속 물어봐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그녀와 저는 같은 건물에서 일합니다....그녀의 얼굴을 안볼 수가 없지요... 어제 그녀를 보았습니다..그녀가 웃고 있네요.... 저도 웃었습니다....일반적인 대화도 했습니다... 그녀가 넘 많이 편해 보이네요..... 전 아직도 가슴이 넘 아파서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데... 그녀의 편안한 모습을 보니......더 이상 잡을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안녕인가 봐요...... 전 그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전 이제 숨쉬고 있을 이유가 사라졌는데.... 진심으로 사랑했었는데..... 지금 제가 이렇게 속이 답답한 이유는 정확한 이유를 몰라서 그럴까요.... 그녀를 믿고 있었는데..... 그녀가 영원히 행복했으면 합니다...... 전 이제 더 이상 사랑은 못할 것 같네요.... 그녀에게 저의 모든 걸 바치면서 사랑했거든요.... 이 바보야!!! 행복해야되.... 난 언제까지나 너만 보고 있을 거야 그리고 언제든지 돌아와도 돼.... 제발 돌아와줘......바보야!!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요....
내용이 좀 길어요...
지금 마음속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서....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내년에 결혼까지 약속하고...
날짜도 잡고 예식장도 잡고 상견례까지..
하지만...
며칠 전 그녀가 갑자기 이별을 통보합니다....
전 끝까지 그녀를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꽃도 보내고...
하지만 그녀는 냉정하게 이별을 하자고 합니다....
이유는 저하고 인연이 아닌 것 같다...
결혼을 하면 자기가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화할 때마다 만날 때마다 이유가 틀려지네요...
저에게 마음은 떠난 건 아니랍니다...
자기가 절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넘 잘해줘서 자기는 넘 행복했다고 합니다...
오빠한테 내가 이러면 자기는 천벌을 받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저하고는 안 된다고 하네요...
넘늦게 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계속 안 된다고 합니다....
자기가 직접 어머니한테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그녀는 집안이 좀 어렵습니다...
어머니는 자폐증이 있으시고 아버님은 안계십니다....
언니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형부라는 사람이 좀 철이 없습니다...
도박으로 가지고 있는 돈 다 날리고....
한달한달 간신히 살고 있습니다..
형부가 그녀의 카드를 써서 그녀는 빛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돈을 빌려줘서 급한 건 해결했지만....
아직도 빛이 남아있었지요....
그녀는 참 마음이 따뜻하고 착해요...
항상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고...
저는 그녀의 그런 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해 초에 대쉬해서 서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열기가 참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녀는 사무실에서 일이 끝나면 알바를 합니다....
보통 오후 11시나 새벽 2시가 지나서 끝나지요...
일주일네네...
저는 일이 끝나면 항상 그녀를 데리러 갔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저 하나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요....
저도 많이 피곤하고 그랬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피곤한 그녀를 위해서..
매일같이 데리러 갔었습니다....
우리는 주로 심야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거 먹으러가고....
같이 친구도 만나러가고 술도 먹고....
휴가도 같이 가서 재미있게 놀고 오고....
정말 행복했었습니다....저한테도 이런 사랑이 있구나
생각했었지요.....
그녀는 주사가 좀 있습니다....술을 좋아하고....
주사는 저한테만 그렇습니다....속에 맺히게 많아서.....
그래도 저는 괜찮았습니다.....가끔은 힘들 때도 있지만....
저한테 속을 풀면 그녀가 조금이라도 편해질 것 같아서요...
그녀의 어떤 모습도 저에게는 넘 이뻐보였습니다...
하지만....
첨으로 저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날...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치게 되었어요....
그녀는 제눈에는 한없이 예쁘지만......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보이지가 않나봐요...
그녀는 그리고 넘 솔직합니다......자기 집안이야기를 다해버렸습니다...
돈 이야기만 빼고......어머니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치게 되고....
그때 그녀도 마음이 돌아설 뻔 했습니다....어머니가 대놓고 말씀하셨거든요...
싫다고....
(저희 집은 그냥 먹고 사는 정도는 됩니다.....아버님이 사업을 하시거든요...)
전 둘 사이에서 뛰어다니면서 울고불고 난리가 난 그녀를 진정시키고...
어머니한테도 이야기를 해서 간신히 그 위기를 넘어갔습니다.....
그녀는 어른들한테 잘하거든요.....
그 뒤에는 둘이 술도 먹으러 다니고 둘이 통화도 하고....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상견례도 무사히 지나가고.....
이제 결혼 준비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전 그녀의 사정을 알고 있어서....제가 알아서 돈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집도 마련하고 혼수도....
결혼준비로 그녀가 힘들 수 있으니까요....저 혼자 힘들면 되는 거니까요....
언제부터인가 그녀는 혼자서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나봐요..
전 그날 너무 당황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무조건 알바하는곳에 데리러 오지 말라고 합니다....
전 그래도 가서 애기도 나누고 끝까지 붙잡았습니다.....
그녀가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그래서 일주일 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 너무 답답해서 중간에 꽃을 보냈습니다....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자기가 너무 답답하다고....그러지 말라고....
저하고 결혼은 안 된다고 합니다.....너무 심하게 말을 하더군요....
일주일은 저한테 시간을 준거라고 하네요....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저에게....
약속한날 만나서 둘이 자주 가던 식당에 갔습니다...
울기 시작하더군요.....저도 눈물이 나서 간신히 참아 가면...
제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 했습니다.....그동안 있었던 일 모든 걸 이야기 했습니다...
결혼 준비 등등....
말이 없더군요 그냥 계속 울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결혼하기가 싫은 거야 하니까 고개만 끄덕입니다...
그럼 그냥 애인사이는 어떠냐고 하니까 그건 좋다고 끄덕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오빠가 넘 힘들 테니 자기의 이기심이라고 하네요...
자기는 평생 결혼을 안 한다고 하네요.....자기가 집에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결혼해서 같이하면 되지 않냐고..이야기를 했습니다...
말이 없네요 울기만 합니다......
그리고는 몸이 안 좋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자세한 이야기도 없이...
제가 계속 물어봐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그녀와 저는 같은 건물에서 일합니다....그녀의 얼굴을 안볼 수가 없지요...
어제 그녀를 보았습니다..그녀가 웃고 있네요....
저도 웃었습니다....일반적인 대화도 했습니다...
그녀가 넘 많이 편해 보이네요.....
전 아직도 가슴이 넘 아파서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데...
그녀의 편안한 모습을 보니......더 이상 잡을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안녕인가 봐요......
전 그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전 이제 숨쉬고 있을 이유가 사라졌는데....
진심으로 사랑했었는데.....
지금 제가 이렇게 속이 답답한 이유는 정확한 이유를 몰라서 그럴까요....
그녀를 믿고 있었는데.....
그녀가 영원히 행복했으면 합니다......
전 이제 더 이상 사랑은 못할 것 같네요....
그녀에게 저의 모든 걸 바치면서 사랑했거든요....
이 바보야!!! 행복해야되....
난 언제까지나 너만 보고 있을 거야 그리고 언제든지 돌아와도 돼....
제발 돌아와줘......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