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한달만에 알아버린 시어머니의정체...

바보천치...2005.12.09
조회103,801

이제결혼6개월차인 새내기 며느리예여...

결혼전엔 아무것도 몰랐죠....다들 시집잘간다구만 했으니...

집두 꽤 살구 모교회장로님에다....그 교회 설립자는 시어머님 아버지구 4형제중 막내아들에다

형들은 다덜 사업에다 모다...암튼 꽤나 대단한집에 시집가는줄아는 주위 사람덜은 다덜 부럽다하기두 하구....   알고보니 아무것두 아닌걸 모두 시어머니가 만들어낸 거짓됨 포장인걸,,,,

상견레긑나구  결혼준비하면서도  내가 모자란탓이라라구 서운해도 말도 못햇습니다....

결혼예물은 커녕 딸랑 반지하나만 해주시구 바라시느건 왜그리많으신지..

올여름은 백년만에 더위란다..에어컨이없어두그동안 살았느데 올여름은 너무 덥지 않겠니..아들아...밥솥이 망가졌다...청소기줌AS 받아와라 저냉장고는 둘째가 시집오믄서해온건데 10년두 넘었다..TV는사오지마라 난 이렇게 작은게 좋다.

커튼은 속레이스같이 하늘 거리는게 난좋더라.. 한복은 역삼동 모 집사님이 하신데서 하자꾸나..

우리셋째 며느리는 동대문가서 15만원두 안하는거 사구 예물은 십자가목걸이 하나만 해줬다.

그래두 너무덜 조아하구 워낙 며느리들이 검소하단다..너 위로 며느리 셋다 아무것도 해준게 없단다

다덜 산다하는집딸들에다 신앙심은 얼마나조은지...이러면서 결혼전에 절 불러다 놓구하신말씀덜..

결국 난 이것저것 준비하지않을수 없었다...

검소하게 격식차리지말구 이것저것 준비하지말구 돈 있느거 가지구 있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써라...

말씀은 어지나 잘하시느지...결국 난 반지하나받구 시댁가전이며 예복예물 예단안할수가 없었다..

 

막내가 왜 부보님 모시구 살아야 하는지...형들은 다덜 집사주시고 왜 막내장가갈땐 전세자금도 없다하셨는지..정말 없는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결혼을 하구 한달만에 난 모든사실을 알아버렸다...

우리형님들은  내가 재산땜에 들어와 사는걸루 알고 계셨다...

시부모님들은 다단계에 빠져 몇억을 날리시구 계셨구 아들이며 사돈댁식구들이며 교회분들이며 주위사람들을 다 끓여들이고 계셨다 

말도 안된다..외할아버지가 교회 설립자에다 지금의 목사님은 외삼촌 ...

꽤나 유명한 교회다....그 교회 간부를 맞고계신부모님들...

행동조신하구 말조심하구 검소하구 성경에 어긋나지않게 살라는 어머님이 아니시던가...

 

한달이 지나서 난 가족모임이 있었다...

어쩌다 난 형님한테결혼전에 있었던 얘기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기시작했다..

그얘기를 듣고 우리형님덜은  그러신다

~원래 그러신분이야....

난 동서 재산땜에 시댁들어가 사는줄 알았다....

반지하나밖에 못받았어? 너 그말을  다 믿은거야?~

 

무슨얘긴지 도대체...

아직도 우리어머님은 거짓말만하신다..그리고 날 이용하구 게신다...

결혼후한달까지 난 다단계에서 판매하던 300만원짜리 일명 러브침대를 어머님께 선물받아쓰고 있었다.. 그다단계 사장은 사기로 구속된지오래구 우리 어머님은 아직도 손을 못끊고계신다...

자식들이 아무리 말려두 되질않구 오히려 자식을 끓여들여 가정 파탄직전에 이르기도 했다..

이게 말이나 되는소린지....

 

 

결혼후 한달만에 알아버린 시어머니의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