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이 말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고민남....2005.12.10
조회472

아는 분 소개로 만나게 된 여자 분이 있습니다. 그녀가 교육 때문에 늦게 퇴는 하는 관계로 집에다 바래다 주는 식으로 지금까지 4번 정도를 만났습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사와 성격파악 등 탐색전의 성격이 강했어요. 엊그제 마지막으로 보고 집에 돌아와서 잘 자라고 문자 날렸는데 답변 왈" 좋은분 같은데 제가아직 누굴만날 준비가 안된 것 같아요, 그동안 태워다 줘서 고마웠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순간 충격 먹었죠 ㅜ ㅜ 소개시켜 주신 분이 그 쪽 어머님과 친해서 알아보시기를 여자분 가족들이 절 좋게 생각하고 계시고, 여자 분도 언니에게 제가 호감이 간다고 했다라는데, 난데없는 문자에 가슴이 쿵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형제 많은 집에서 막내이며, 성격이 차분한 성격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소개시켜주신 분이 좀더 인내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봐라고 하는데 말이죠. 이럴 때, 여자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 이런 경험을 가진 남성분들 있으면 도와주세요...전 이 여자분이 무척 마음에 들거든요........저녁에 한 번 만나서 솔직한 심정을 알아보려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로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더니, 벌써 퇴근했다고 문자로는 답이 왔더라구요. . . ㅠㅠㅠ  

 

정황상으로는 그 여자분 가족들이 결혼에 대한 압박을 주는 것 같고, 요즈음 업무 외에 교육 때문에 많이 피곤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