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엔터19호프집 지갑안돌려준뇬들아!!

*uck2005.12.11
조회384

어제 (토) 수원역에 있는 엔터19....라는 술집에 친구 둘이랑 갔어요

 

한창 마시다가 계산을 하고 가려는데

 

친구가 계산할때까지 지갑 안갖구 온걸 모르다가 계산직후 건물 나와서 (호프집은 2층)

 

제가 쇼파?에 앉고 제 옆에 가방을 두고;; 가방옆에 쇼파 구석에다가 지갑을 놔둔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황급히 호프집 나오느라 가방만 달랑 들고 나왔거든요....

 

술마시면서 가방옆에 지갑 놔뒀을때 생각이 '아 여기다 두면 지갑이 좀 위험하구나 하지만 이따가

 

내가 계산을 할꺼니까 그때까지 나갈때까지 걍 놔두자' 이랬던 생각이...나더군요

 

그래서 일단 달려 들어갔어요 그게 술집 나온지 한 2분후.,..

 

여기 술집은 엄청 넓어요 거의 200평이상? 매우 넓고 주말이라 사람이 꽉 차있던..

 

알바생들한테 일단 물어보고 제 자리로 갔더니 어떤 여자 둘이 그새 앉아있더군요

 

여기서 부터 황당..

 

저랑 친구가 가서 물어보기 전에도 저희가 황급한 표정으로 달려서 그 뇬들 앞에 서니까 표정들이

 

일단 서로 눈빛을 교환하더군요 .. 자기들 술먹는데 갑자기 온 사람들에 대한 황당함?그런게 아닌..

 

아 쓰기도 짜증남 ㅋㅋㅋ 시치미 뗄거 같지만 물어봤죠.. 지갑 못봤냐구..

 

뻘쭘히 말을 안하더군요ㅋㅋ

 

그자리에서 맘같애서는 싸다구 올리고 가방 뒤지고 싶었는데..그건 말이안되니.. ㅋㅋㅋㅋ

 

물어보고 그 주위 계속 찾는데 내 자리 앉았던 여자의 황당한 행동은

 

내가 '님가방좀봐요' 한적이 없는데 스스로 자기 가방을 굉장히 느린 동작으로 뒤지는 척을 하더군요 ㅋㅋ

 

둘다 무슨 일이냐 우린 못봤다 그런 말은 한마디도 없이..그 주위 찾는 1분정도 간 암말도 안하더군요

 

결국 칠칠치못하게 호프집 쇼파에 지갑 놓고와서 2분만에 들어가봐서 잃어버린 나 ㅋㅋ

 

정황상 그 자리에 앉아있던 뇬이 가져간걸로 보여요

 

쇼파가 제 지갑과 거의 완전 보호색 스타일이라서..테이블황급히 치우는(호프집이 꽉차서 다음손님 앉

 

게 황급히 자리 치우는 알바가 지갑 못봤을 가능성이 높을듯.,.)알바의 확률은 낮고..

 

2분만에 찾으러 갔을때 두뇬들의 어색한 모습들..거의 그 뇬들이 가져간거 같애요~

 

돈은 한 3만원?정도 민증,추억의 친구들 증명사진;; ㅋㅋ 현금카드..

 

다행히 신용카드는 안들구갔고..ㅋ 동네 미용실 5번 도장찍으면 1번 무료 카드..4개인가 3개찍은거..

 

미니디스크월드 거의 1만원 찍은 마일리지 카드..존내 피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번에 9급공무원경기도 1.5점차로 떨어지고 시름에 잠겨있는중 친구 만나러 수원와서

 

술한잔 했는데 가난한 백수수험생의 지갑을 안돌려주다니 니네 벌받을겨~~

 

내자리에 앉아서 어색하게 시치미 뚝 떼고 있던 뇬..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겼더라?ㅋㅋ 얼굴 다 기억난다..나쁜뇬아 ..ㅠㅠ

 

 그따구로 살지마라~~~ 돈에 눈이 어두워서 2분만에 지갑찾으러 온사람한테 안돌려주냐~?

 

에이 나쁜사람~!~~

 

코를 풀면 눈알이 튀어나오길..말벌에게 두 번 찔려서 쇼크사하길...

 

 

어제 그뇬 행세하면서 악플달사람들은 제 인상착의 대략 설명하시고 악플 달아주시길..

 

아 수원 엔터19 잊지 않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