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디스카운트?

레지스탕스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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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열린 우리당 의장은 2.13합의 이후 한반도의 평화무드에 정치권이 힘을 모아

이 합의를 정착시키고 미래 한국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제정당 연석회의등의 4가지 제안을 하였으나 거절당하고 말았다고 한다.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이 평화모드, 유연모드라고 불리워지는 촌극을 빚으며

국민에게 뻔뻔하게 일갈하는 모습에 속아 정세균 열린우리당의장은

순진하게 한나라당에게 일언지하에 거절당할것을 예상치 못한채 뺨만 맞고

돌아섰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정강정책이 원래 평화적인 통일을 지향하고 남북관계의 평화적인

대화와 타협을 존중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변신은 변신이 아니라 본 모습이라고

강변하고 있었으나, 수구꼴통보수의 핵심인 조.중.동 언론의 아니꼬운 우려와

조갑제의 엄포성 반발에 슬그머니 원칙을 강조하며 며칠이나 지났다고 다시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속된 말로 꼴갑들을 떨고 있다.

 

한나라당이 정의장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란게 더 우습다.

일회성 멘트라는게 그 이유다! 자신들이 대북정책이 유연하게 바뀌었다면서

자신들이 주도하면 될수도 있는 문제를 이유같지도 않는 이유를 들며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술수를 쓰는건 애당초 그들의 속내는 아니올시다였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것이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이였던가?

 

이런걸 보면서 문득 한나라당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떠오르는건 왜 일까?

 

부동산법을 개정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고 나발을 불어대다가

사학법재개정이라는 희안하고 후안무치한 몽둥이를 들고 나와 의회와

국민을 볼모로 잡고 우리가 언제 그랬냐는 둥 어거지를 쓰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민생,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외치면서도 노인관련 예산, 장애인 관련 예산을

무참히 삭감하고, 한끼 식사 120만원짜리 민생정치를 당당하게 하고 있다.

 

문제는 한나라당의 이런 오만방자하고 뻔뻔한 권모술수의 정치행태가 아니다!

 

한나라당의 행태가 이렇게 진정성이 없고 구태의연함에도

국민들이 무지해서 그런건지, 국민들도 원래 그런부류여서 그런건지

이들이 경각심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성추행이니, 강간미수니, 당대표의 낙지니하며 더럽고 추잡한 짓을 해도

한나라당에는 특수한 한나라당만의 디스카운트가 존재하는 모양이다.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 왠만한 잘 못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 줄 줄 아는

희안한 대한민국의 한나라당 디스카운트에 역겨움이 진동해 코를 막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을 지경에 이르르고 있다.

 

같은 당에서 조차도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특정후보측의 금품살포와

줄세우기 구태정치를 비난하고 있는데도 한나라당은 늘 조사를 한다고

뻥뻥 큰 소리다!

이러한 조사야 늘 그 결과가 국민모두가 에상한 대로(?) 나왔었지만 말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만 되는걸까?
2007년 현재 대한민국의 한나라당 디스카운트는 필자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