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읽으시고 많은 답글 부탁드릴게요... 이곳은 시댁이나 친정쪽 좋고 나쁜 일들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고민끝에 올려 봅니다. 될수있으면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며느리 입장에서 또는 시부모 입장에서 또는 남편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한지 이제 1년이 되는 새색시 입니다. 결혼하고 맞벌이로 열심히 살았고... 시부모님과도 같이 살고있습니다. 처음 결혼할때 2~3년동안 같이 살다가 저희가 분가할때 아파트를 한채 해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죠. 저희 남편이 젊을때부터 월급을 받으면 다 시어머니가 관리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대게 부모님들은 적금을 부어서 결혼할때쯤 돌려주는걸루 저는 알고있습니다만... 시어머니는 그걸 생활비로 다 사용해 버린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할때 서운한것이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시어머니가 형님보다가 저랑 더 잘 맞아서 저를 이뻐해 주시고 잘 챙겨주시기도 하시죠... 그런건 참 감사히 여기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결혼해서 당연히 남편 월급은 둘이서 관리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 아파트가 오빠 명의로 되어있는데 융자를 내서 산거라 매달 이자가 60정도 나옵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이자 60과 매달 생활비로 40더해서 100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40은 다 생각해뒀다가 나중에 분가할때 주신다는군요... 하지만 제가 결혼하고 1달이 되던 무렵... 시아버지의 알콜 중독에 의처증 증상은 온 집안을 뒤집어 버리고... 몇년전부터 그러셨습니다. 저는 정말 처음당하는 이런 상황이 낮설고 어리둥절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고 급기야 8월에 시아버지가 정신병원에 끌려가셔서 얼마 안되어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요즘 어머니께서 하시는 이야기가 내후년에 분가할때 몇천만원 해줄테니 나머지는 너희가 열심히 벌어서 갚으라는 겁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럼 지금 아파트를 저희 줄것두 아니면서 왜? 이자를 내야 하는거죠? 남편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를 달라할거라고 하는데 재가 보기에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꼴랑 아파트하나 남편 명의로 해놓고 대출가능한 금액은 다 대출받아놓고... 시아버지가 하루는 출근하고 하루는 쉬시는데 출근하는 날은 새벽 1시에 나가십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솔직히 사무직이긴 하지만 저두 힘듭니다. 육체적 노동만 노동이 아니지 않습니까? 편히 쉬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정말 조그만 소리도 못내게 합니다. 새벽에 시아버지께서 출근할실때도 저희 깰까봐 조용히 하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뭐 그정도쯤이야 하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하루는 남편이 급한일이 있어 핸드폰을 했는데 제가 세수중이라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시어머니가 받으시고는 정말 제 느낌으로는 저를 잡아 먹을듯이 전화받으라고...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물론 시아버지 깨실까봐 어머니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도 집에 쉬러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그러고 남편이 왠만해선 집으로 전화 안하는 사람인데 오죽하면 집으로 전화를 다 했을까요! 이제는 집두 싫고 부모님두 싫어 운동한다고하고 집에 일찍 안들어갑니다. 제가 남편한테 한잔하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집이 불편하다... 내후년에 분가할때 몇천해주시나 지금 몇천해주시나 마찬가지라면 지금 우리가 왜 100만원씩 어머니를 드리냐... 지금 분가하자라고... 남편은 끝까지 이집이 아니면 다른거라도 꼭 하나 받아서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저에게 좀만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몇일전 시어머니가 할 이야기가 있는데 남편이나 저나 얼굴을 볼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분가시킬건가 하면서도 제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일욜날 영화보러 가기로 했지만 어머니가 하실 이야기도 있다해서 취소하고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황당하더군요. 시아버지 앞으로 되어있는 대출을 은행에서 갚으라한다고 확인해보니 이 아파트담보로 돈을 더 빼준다고 남편한테 시간좀 내서 은행 같이 가자는 것입니다. 시어머니 혼자 결론내고 통보하는생각에 너무 기분이 안좋았고... 시어머니가 원룸 건물을 가지고는 계시지만 사람일이란건 어떻게 될지 몰라 나중에 못갚으면 고스란히 저희 빚으로 남는데... 아들 등처먹는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 제 생각은 지금 분가를 해서 둘이 알콩달콜 살고 싶습니다. 시댁이 미워지면 남편도 미워지잖아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 생각은 남편한테 어머니랑 이야기하면서 더이상 대출은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아파트 안해주실거면 지금 분가하겠다고 이야기 하라고 할 생각입니다. 저보다 오래된 기혼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어요. 이런제가 못된 며느리 같아 보일수도 있겠지만... 남편과 저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주버님과 형님이 지금 시댁쪽일은 나몰라라 식인데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정말 나오고 싶다...
제 이야기를 읽으시고 많은 답글 부탁드릴게요...
이곳은 시댁이나 친정쪽 좋고 나쁜 일들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고민끝에 올려 봅니다.
될수있으면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며느리 입장에서 또는 시부모 입장에서 또는 남편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한지 이제 1년이 되는 새색시 입니다.
결혼하고 맞벌이로 열심히 살았고... 시부모님과도 같이 살고있습니다.
처음 결혼할때 2~3년동안 같이 살다가 저희가 분가할때 아파트를 한채 해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죠.
저희 남편이 젊을때부터 월급을 받으면 다 시어머니가 관리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대게 부모님들은 적금을 부어서 결혼할때쯤 돌려주는걸루 저는 알고있습니다만... 시어머니는 그걸 생활비로 다 사용해 버린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할때 서운한것이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시어머니가 형님보다가 저랑 더 잘 맞아서 저를 이뻐해 주시고 잘 챙겨주시기도 하시죠...
그런건 참 감사히 여기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결혼해서 당연히 남편 월급은 둘이서 관리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 아파트가 오빠 명의로 되어있는데 융자를 내서 산거라 매달 이자가 60정도 나옵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이자 60과 매달 생활비로 40더해서 100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40은 다 생각해뒀다가 나중에 분가할때 주신다는군요...
하지만 제가 결혼하고 1달이 되던 무렵...
시아버지의 알콜 중독에 의처증 증상은 온 집안을 뒤집어 버리고... 몇년전부터 그러셨습니다.
저는 정말 처음당하는 이런 상황이 낮설고 어리둥절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고 급기야 8월에 시아버지가 정신병원에 끌려가셔서 얼마 안되어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요즘 어머니께서 하시는 이야기가 내후년에 분가할때 몇천만원 해줄테니 나머지는 너희가 열심히 벌어서 갚으라는 겁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럼 지금 아파트를 저희 줄것두 아니면서 왜? 이자를 내야 하는거죠?
남편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를 달라할거라고 하는데 재가 보기에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꼴랑 아파트하나 남편 명의로 해놓고 대출가능한 금액은 다 대출받아놓고...
시아버지가 하루는 출근하고 하루는 쉬시는데 출근하는 날은 새벽 1시에 나가십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솔직히 사무직이긴 하지만 저두 힘듭니다.
육체적 노동만 노동이 아니지 않습니까?
편히 쉬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정말 조그만 소리도 못내게 합니다.
새벽에 시아버지께서 출근할실때도 저희 깰까봐 조용히 하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뭐 그정도쯤이야 하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하루는 남편이 급한일이 있어 핸드폰을 했는데 제가 세수중이라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시어머니가 받으시고는 정말 제 느낌으로는 저를 잡아 먹을듯이 전화받으라고...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물론 시아버지 깨실까봐 어머니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도 집에 쉬러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그러고 남편이 왠만해선 집으로 전화 안하는 사람인데 오죽하면 집으로 전화를 다 했을까요!
이제는 집두 싫고 부모님두 싫어 운동한다고하고 집에 일찍 안들어갑니다.
제가 남편한테 한잔하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집이 불편하다...
내후년에 분가할때 몇천해주시나 지금 몇천해주시나 마찬가지라면 지금 우리가 왜 100만원씩 어머니를 드리냐...
지금 분가하자라고...
남편은 끝까지 이집이 아니면 다른거라도 꼭 하나 받아서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저에게 좀만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몇일전 시어머니가 할 이야기가 있는데 남편이나 저나 얼굴을 볼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분가시킬건가 하면서도 제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일욜날 영화보러 가기로 했지만 어머니가 하실 이야기도 있다해서 취소하고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황당하더군요.
시아버지 앞으로 되어있는 대출을 은행에서 갚으라한다고 확인해보니 이 아파트담보로 돈을 더 빼준다고 남편한테 시간좀 내서 은행 같이 가자는 것입니다.
시어머니 혼자 결론내고 통보하는생각에 너무 기분이 안좋았고...
시어머니가 원룸 건물을 가지고는 계시지만 사람일이란건 어떻게 될지 몰라 나중에 못갚으면 고스란히 저희 빚으로 남는데...
아들 등처먹는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
제 생각은 지금 분가를 해서 둘이 알콩달콜 살고 싶습니다.
시댁이 미워지면 남편도 미워지잖아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 생각은 남편한테 어머니랑 이야기하면서 더이상 대출은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아파트 안해주실거면 지금 분가하겠다고 이야기 하라고 할 생각입니다.
저보다 오래된 기혼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어요.
이런제가 못된 며느리 같아 보일수도 있겠지만... 남편과 저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주버님과 형님이 지금 시댁쪽일은 나몰라라 식인데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