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다 빠지고,, ㅜㅜ

내가 미쳐2005.12.12
조회2,643

전 28살,, 여자입니다.

25살에 이 남자를 만나서,, 지금 횟수로 4년째입니다.

이 남잔 처음엔 26살이었그요.

만나면서 이상한 낌새는 있었지만,, 이 남자가 사정이 있겠구나 하고, 의심하기도 귀찮아,,

말았지만 6개월 정도 만나다 보니 유주남이었습니다.

알고나서 아니라고 발버둥 치더니.. 헤어지자고 하니,, 이혼한다고 난리를 치데요.

그러더니.. 정말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만나다가,,

저희 집에서 반년정도 같이 살고,,

남자 어머님이랑 아버님 모시고,, 반년정도 살다가,,

헤어졌어요.

작년 12월이쯔음이요.

아이를 가졌는데.. 결혼시킬 돈도 없고,, 동네창피해서 결혼 시킬수 없다네요.

그럼서,, 머가 그리 조급하냐고 하더이다.

그냥 아이 낳고,,, 살다가 결혼하라 하시더이다.

그럼서 가정부처럼 일 다 시키고 남잔 남자대로 할짓 다 하고 돌아다닙디다.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러그,, 헤어지고 그 남자가 계속 찾아와서,, 주에 2번은 함께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다른 남자를 만나니... 미친놈처럼 행동하다가,, 죽는다고 난리 치는 판국에..

다시 시작을 했어요.

올 7월에요.

물론 이 남자도 이 여자 저여자 만나고, 자고 다니고,,

별별 짓을 다했지요.

대딸방에서 부터,,, 요즘은 노래방에서 벗고 논다고 하는군요,,

29살 남자가,, 마치 아저씨들 노는것처럼,, 놉니다.

내한테 돈 없어서,, 결혼 못시킨다고 하던 그 부모님은 일억도 넘는 차로 바꿔주더이다.

이 세상에 내 아인 없지만,,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7월부터 이 남자를 다시 만났는데..

저도 만나던 남자 정리하고 서로 정리를 깨끗히하고 새로 시작을 한건데..

이 남자 요즘,, 아주 신났습니다.

저 만나고 살땐,,, 돈도 없어서 제 통장돈 다 싸그리 빨아먹고,,

이젠 돈도 잘 벌고,, 한다고,,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 않지만,,,

이 남자,,, 어느땐 저나도 잘 받다가,, 가끔씩... 새벽에 저나를 안받아요

그래서 이 남자 집 앞에 차 확인하러 가보면,, 역시 차가 없지요

오늘은 이 남자 집 앞에 갔다가..

집 앞에 파킹하려던 이 남자를 봤습니다.

제 차를 보고,, 도망가는 이 남자를 쫒아가 뒤를 박아버렸습니다.

도망가더니 차를 박으니... 멈춰서서 창문 띡 내리더군요.

비싼차 박았다고 생 난리입니다.

낵아 사준 옷에 내가 사준 팬티 내가 사준 신발 양발,,

모두 세트로 잘 입고 있던걸요..

그러더니 나더러 미쳤데요.

너무 화가나서,, 차는 내가 보험처리 해주겠노라,, 됐느냐?

차는 차지만,, 니가 맨날 요지랄 하고 다녀서,,

내 가슴은 다 찢기고 헤어졌다니.. 비웃습니다.

그러더니 어디로 막 나를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러더니.. 어디가냐고 했더니.. 경찰서 간다합니다.

벌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가라고,, 처벌 받겠다고 할테면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너 이래야 다시 나한테 못 찾아오고,, 나도 너 꼴도 보기 싫다고,

너를 내 주변에 못오게.. 나도 그런거 경찰서에서 할꺼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담배 한개피 피우더니..  

저더러,,, 미안하다합니다.

아는 사람 만났다더니.. 이젠 대놓구 채팅했다 합니다.

근데 여자 만나서,, 그런 짓은 안하고,,, 만나서 금방 돌아왔다 합니다.

여자가 너무 퍽이서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합니다.

그럼서 정말 미안하다고,, 남자니까능,,, 그럴수 있다그요,

그럼서 요번 한번만 눈 감아달래요.

맨날 그러는데 낵아 어찌 믿느냤더니..

자긴.. 정말,, 맨날 나한테 걸려서 미수로 끝나고 말았다고,,

정말,, 자긴 결백하다고,,,

제가 꼴두 보기 싫으니까는,,, 앞으로 집앞에서 서성이지드 말고 저나드 하지 말고,,

꺼져달랬더니..

정말 왜 이러냐그 화까지 냅더이다.

그러더니.. 또 구슬립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그럼서,,, 자기물건 냄새 맡아보래요,, 하고 왔나 안하고 왔나.

맡아봤지요.. ㅋㅋㅋ 비누냄새 향긋하게.. 아즈 찐하게 납더이다.

 

이런거 다 떠나서,,

요 남자,,, 제가,,, 어찌 해야 좋겠습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하루 이틀드 아니그,,, 채팅하다 걸려서 혼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친구 아뒤로 들어가 잡아서,, 핸펀 번호 주고받고,,, 만나는 장소 정해서,,

그 장소로 제가 나가,,, 도망갔었던 일도 있었구,, ㅜㅜ.

여러번이 아닙니다.

제가 성격이 원래,,, 귀찮은거 싫어하고,, 신경쓰는거 잘 못했었는데..

이젠 제가 정신병자가 되어가는거 가타요.

게다가,,, 머리도 다 빠지고,,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더럽고 더러운데.. 이 남자 보면,,, 또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