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엄청난 댓글.. 입 쩍 벌어졌습니다. 이 것 먼저 읽어주십시오( 특히 댓글 다신 분들 ) 제 글이 교과서가 아닙니다. 교육지침은 더더욱 아니죠 전 전문 지식인도 아니고 깔리고 깔린 그저 대학 4년나온 직장인일 뿐이구요 제 글로 세상을 바꾸자도 아니었고. 여자분들만 쓸 수 있는 게시판에 그저 글 하나 남긴 것이 이렇게 엄청난 찬반론을 몰고 올 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제 표현을 놓고 성에서도 주체성을 가지자고 써놓고 몸 함부로 한다는 것, 순결을 준다는 표현한 것이 오류아니냐고 하신 분,.. 특히 순결을 '주다'라는 표현에 민감하신 분들이 계신데.. 님들은 그럼 뭐라고 하시나요? 티비에서 떠들었었죠 여자들도 성에관한 주체성을 가져야된다고, 순결을 주다라는 표현 적절하지않다고.. 전 씁니다. 물론 어릴적부터 보고들은 것에 익숙해져있어 그런지몰라도 그런 사소한 말하나에 특별한 거부감 없었고 전 제 순결이요? 줬습니다. 남자친구의 몸과 마음의 순결 또한 제가 받았구요. 어떤 분이 쓰신 리플에도 있지만 사랑을 주다 받다,엔 관대하신 분들이 왜 순결만 나오면 그렇게 예민하신건지.. 한남자에게, 또 혹시 달라질 결혼할 남자에게 제 마음의 순결, 몸의 순결, 줄 겁니다. 또, 논점이 벗어나있다구요? 대체 무슨 논점을 벗어났습니까. 이거 논술아니었습니다. 전 그냥 제 생각 말한거고 제 논점을 벗어난 건 님이 아니신지요 거기서 니 말은 틀리다~ 난 다르게 생각한다. <- 이러신 분들은 그냥 그러시면되고 한분이라도 동감하셨다면 나는 동감한다.<-이러면 되는 거였습니다. 여성이 당연히 몸을 조심해야 한다는것은 '여성은 항상 남성에게 당하는 존재이다' , '남성의 성욕은 어찌됬든 정당하다' 이런식의 논의를 바탕으로 한것입니다~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는 여성들만 보고 언발에 오줌누기하듯 '여자들아 조심해라'(ㅋㅋ)라고 하심 안되죠~<--라고 리플다신분, 그건 제 머리가 아니라 님 머릿속에서 나온 '어.처.구.니.없.는' 논점 일탈의 오류 아닙니까?????????????????????????????????? 몸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어떻게 저런 식으로 결론지어지는지요? 어이없고 황당해서 진짜 욕나옵니다 몇살입니까 대체.. 아니면 저보다 설마 나이많으신데 저런 사고방식이 나오시는지.. 남성의 성욕이 어찌됐든 정당하다는 식의 논의라고요? 논의는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논의인 줄 아는지.. 개소리 집어치우시죠 그리고 성교육이요? 남자 하나 가르치면 열여자 구한다구요?? 그래서 제대로 된 성교육 해서 열여자 구하신 분이나 남자분 있나요? 있는지 진짜 여쭙고 싶네요 솔직히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죠 안그럴 사람은 안합니다. 할 사람은 실수 계속 하구요. 그러니 한번 낙태하고 두번, 세번, 낙태하게 만드는 남자분들이 있는거죠. 그분들 데려다가 성교육 시켜볼까요? 그럼 진짜 열여자 구할 수 있는지.. 차라리, 강간 성폭행 등등등 어쩔 수 없는 상황 다 제끼고 자기 남자친구,애인, 남편한테 콘돔이라도 끼고 하자고 하면 지금의 낙태율에서 반은 더 줄일 수 있겠죠. 외국 몇 번 다녀봤어도 성에 관한 한 무지했는데 호주 가 있는 제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호주엔 여자들이 지갑에 콘돔 넣고 다닌다고.. 알아서 먼저 자기 몸을 위해 노력하는거죠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성교육이 훨씬 잘 되있다고 해서 남자가 콘돔 가지고 다니는거 많이 보셨나요? 좋은 건 배워야합니다. 남자가 하지않는다면 여자 스스로 몸을 지켜야 하는거죠 그리고 남자가 안하자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남자가 안하면 되겠네 이런 말 쓰신분.. 제발 현실적으로 상황을 직면하세요 지금 그게 가능했으면 낙태가 빈번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몰라요 진짜 막 눈물이 다 날라고 하네 그냥 보실 분은 보고 아닌 분은 아닌갑다 하고 가세요 여자들보고 피임약 먹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피임 꼭 해야하니 콘돔 필수라고 얘기해놓은 거 가지고도 왜 제 뜻과는 엉뚱하게도 "왜 여자한테만 피임하라고해??" ..... 진짜 할 말 없습니다. 글 한 번 썼다가 이게 뭔지.. 근데 제발 제 글에 초점좀 맞춰서 반박해주시구요 글을 읽으시는건지 아닌지 왜이리 헛소리 악플이 많은지요.. 아, 그리고 법률사무소 다니시는 분이 깝깝한 소리만 한다구요.. 진짜 환장합니다~ 제가 그럼 남자애들 어디 교실에 불러앉혀놓고 성교육이라도 시켜볼까요? 그런다고 들을 남자애 열에 열명이면 제가 나서서라도 할께요 안되니까 여자 스스로라도 지키자는거 아닙니까. 교육부 장관이었으면 벌써 했습니다!!!!!!!!!!!!!!!!!!!!!!!!!!!!!!!! 님 말대로 법률사무소 다니니 책상앞에서 깝깝한 소리합니다!!! ========================================================= 제목을 좀 과격하게 썼죠 너무 답답하고도 답답해서 반대의견 달릴 각오하고 씁니다 근데 진짜 너무 한심하네요 도대체가 지식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관곌 맺어 임신하는 미성년자나 20대 초반 분들, 어쩔 수 없는 상황,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돌발, 당연히 있을 수 있구요 저도 처음에 관계를 맺을땐 제가 원해서라기보단 대부분 여성들이 그러하듯 혼전 순결을 부르짖었으나 너무나 사랑하는 남성분이 원하고 원하다 보니 처음에 순결을 주고, 그렇게 계속 또 사랑을 키워나가는거죠. 고등학교때 성교육이요? 한 적도 없습니다. 중학교때 성교육? 비디오 한 번 틀어주더군요 애들이랑 떠들고 노느라 안봤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남자친구에게 첫 순결을 주고나서 무섭기도했고 후회도 됐지만 그런걸 떠나서 우선 똑바로 지식을 쌓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 전에 애인이랑 자 본 친구들이 얘기했던걸 떠올려서, 또 한순간의 잘못으로 애를 지우고 너무나 힘들어하던 제 친구를 곁에 두면서, 절.대.적.으.로. 피임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죠. 배란일? 잘 몰랐습니다. 게다가 전 생리도 아직은 불순이라요. 28일이었다가 32일이 태반이고 34일, 37일만에도 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배란일을 기준으로 엄청난 간격을 지정해선 무조건 콘돔을 끼거나 남자친구가 흥분하고 저도 흥분했을 상황일지라도!참습니다. 한순간의 쾌락으로 평생을 후회하고싶지않기때문이죠 낙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죠 결혼하신 분들 중엔 딸부자집인데 또 딸이라 눈물흘리며 지우시는 분들, 또 저희 사무실에 사건의뢰하러 오신 분들 중엔(법률사무소 근무합니다) 6개월째인데 위험하게 낙태를 하신 분도 있습니다. (아기가 아마 좀.. 기형이었나봅니다.) 물론 태어난 한 생명이 장애인이라도 끝까지 키워주고 보살피는 분들 많지만 그럴 자신없으시다면 어디 길거리에 버릴 바엔 그렇게 지우는 것도 차라리 나을지도 모릅니다. 결혼하신 분들 중에도 자녀계획에 차질이 있어서, 혹은 원하지않던 상황에 아가가 생겨서 그러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그런 분들 말고, 그냥 여기저기 애를 지웠어요, 세번을 지웠어요, 하는 아직 어린 청소년분들이라 20대 초반되시는 분들, 또 등등 너무 무책임한겁니다. 초등학생 , 중학생 아니라면 어느정도 개념이 머릿속에 잡혀있을 나이죠 한 생명을 죽이는거에 대해서 이렇게 격분하는건 아닙니다. 한창 이쁘고 또 아직 어떻게 미래가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기를 지우고 몸이 안좋아지게 되죠.. 한두달안에 알았다면야 다행인데 3개월, 어떤분들은 4~5개월 되도록 몰랐다가 나중에야 알고 어떡하면 좋겠냐고들 하시더군요 물론.. 방법은 없죠 지우는 수 밖에.. 더러 부모님 허락을 얻고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거나 결혼 전 미리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네 집에서 함께 사는 분들.. (제 고등학교친구도 이런 케이스입니다. 애는 이미 낳고 내년 3월결혼하지요) 다 그렇다치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이를 키울 능력도 없고 상황도 아니라서, 지금도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죽고 산모들은 몸을 망치죠(극단적으로 좀 썼습니다) 두번, 세번 , 아이를 낳아보기도 전에 계속 낙태를 하면 나중엔 임신이 어렵다는데.. 그런 글 자주 올라옵니다. 그런거 보면서 스스로들 깨닫고 알아서 조심하셔야하지않나요? 내얘기는 아니니까.,. 설마 내가 그러겠어,,?? 이런 생각 절대적으로 위험합니다. 그 설마가 자기 얘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제발 피임 좀 하세요 배란일이 정확한 피임은 아니지만 대충이라도 배란예상일 기준으로 며칠씩 더 늘려 잡으신 다음에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아무리 들이대도 절대 하지마세요 혹시나 하다가 님 몸만 버립니다. 낙태를 해도 출산한 것과 똑같이 조리해야되는데 미성년자나, 어린 분들 중 그렇게 잘 산후조리 할 수 있는 분 얼마나 계십니까 몸 버립니다. 큰일나는거라구요. 무조건 피임하세요 콘돔끼면 느낌이 제대로 안난다? 이런말하는 남자는 궁둥짝을 쳐서 떨쳐내시라구요 몸이 선천적으로 약하신 분들은 한 번 낙태도 치명적이어서 나중에 정말 원하는데도 임신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어요 한번도 안좋은데 두번세번 하신분들.. 몸에 얼마나 무리가 갈까요... 잠시만이라도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좋은 사람만나 백년가약맺고 이쁜 아이를 가지고싶은데 낙태때문에 몸이 안좋아서 아이를 가지기 힘들다는.. 그 때 가서 예전의 남자 탓하실건가요? 지나간 내 청춘 아름답던 내 몸, 내 아가 돌려달라고 그럴 수 있나요?? (예전 남자는.. 아마 대부분 어린나이 관계맺으신 분들 중에 끝까지 결혼도 하실 분들 있겠지만 주위를 다 미뤄보아 대부분 다른사람 만나게되죠. 어디까지나 제 의견..)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내 몸입니다. 소중히 해주세요. 남자 원망해봤자 소용없게 되버려요 결국엔.. 휴... 그냥 밑에 20살인 분.,. 완전 아무것도 몰라서 안절부절하며 쓴 글보니 제 막내동생같아서 썼습니다. 헛소리는 사절하겠구요 어디까지나 제 얘기니까 근거있고 타당한 악플은 받겠으나 나머지 철없는 리플은 넣어두시길... 임신했다고 걱정하며 글올리는 어린 분들 하루라도 빨리 가서 지우는 것이 여자분 건강에 좋구요 낙태수술받고 꼭 조리 잘하세요 찬바람 슝슝들어가는 치마같은거 자제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좋은 음식 좀 많이 드시구요.. 직장인이라면 몰라도 학생분들이라면 또 조리도 허툴텐데.. 제발. 피임. 하자구요. =========================================================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제가 글 쓴건. 물론 제 생각만 가지고 쓴거죠. 순전히 제 생각이라 다른의견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그 중에 오해가 좀 있는거 같아 글 덧붙입니다. 둘이 사랑을 했으니 남자도 잘못이 있다고 하는건 정말 당연한거죠, 당연히 책임 있습니다. 오히려 여자보다 더..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엄연한 책임의식을 동반하지않고 그냥 본능에만 충실하다 덜컥 아기가 생겨서 지워야되거나, 임신했다고 하니 남자가 떠나더라, 그런 글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쓴거였습니다. 남자가 책임이 있다고 해서 책임 져주고 끝까지 함께 하는 분들 많겠지만 반면에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많단 말입니다. 그럼 어떡합니까 그 무책임한 남자 원망하면서 그렇게 마음 아파할 수 밖에 없죠 그러니까.. 스스로 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란 소리에요 피임하라고 쓴 글에 문제가 좀 있는거같은데 제가 너무 단적으로 말씀드려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 피임약 드시라는게 아니라 배란일 피임은 정확하지않으니 콘돔 꼭 사용하라는 말씀입니다. 밑에 콘돔안끼면 느낌이 안난다고 하는 남자들 궁둥짝 차라는게 그 말이었죠;; 물론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만의 경우 원하지않던 임신, 여자분의 신체에만 큰 무리가 간단말입니다... 피임약도 자주 복용하면 아주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이 댓글보고 솔직히 어이가 없었죠) 제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임신하면 걱정하기보단 욕할거같다구요? 정말 제 주위에 처음이어서 충격이었고 그래서 더 피임의 중요성을 알았던건.. 친한 친구가 남자와 관계를 맺다 임신을 해버렸죠 대학 2학년때였고,, 낙태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교도 잘 못나오고 저희들보기도 한동안 힘들어하더군요 니 잘못아니라고 해도 저희한테 미안하답니다.. 그냥 미안하다더군요.. 옆에서 같이 울고 본인만큼은 아니겠지만 너무 아파했습니다. 근데 몸도 다 추스리지 못했을 2주 후였나.. 또 남자친구와 잤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전 뭐라 할 말이 없었지만 속으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끝에는요?? 그게 원인이 아니지만 결국 헤어졌습니다. 남자가 떠났지요.. 친구가 2년동안 아무도 못만나고 그리워했지만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래서 더 단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는거구요 누가 몰라서 그러냐는 분, 남자한텐 왜 책임을 묻지않느냐는 분들. 다 압니다. 저도 생각이 있으니.. 하지만 다 떠나서 마지막에 스스로가 챙길 수 밖에 없는게 우리 하나뿐인 몸입니다. 남자 잘못없냐구요? 있어도 떠나는 분들 얘기 여기서 종종 봤습니다. 같이 즐겁게 사랑하고 이쁘게 사랑하더라도 원하지않는 임신에서는 길이 두갈래로 나뉘더란말입니다. 다들 아는 얘기지만,, 본문에도 얘기했듯 밑에 어떤 20살짜리 여성분이 지식이 거의 없는데 임신이 되서 안절부절 못하며 쓴 글에 너무 속상해서 과격하게 썼었습니다. 어찌 제가 여잔데 남자 입장에서 썼다고 보시는지.. 왜 여자들끼리만에 썼을지.. 그런 말씀 하기 전에 한 번 생각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던데 다들 활기찬 하루 보내시구요! --------------------------------------------------------------- 남자가 돈 내는 것이 매너이자 국민윤리?
몸 함부로 하지 마세요
와..
엄청난 댓글.. 입 쩍 벌어졌습니다.
이 것 먼저 읽어주십시오( 특히 댓글 다신 분들 )
제 글이 교과서가 아닙니다.
교육지침은 더더욱 아니죠
전 전문 지식인도 아니고 깔리고 깔린 그저 대학 4년나온 직장인일 뿐이구요
제 글로 세상을 바꾸자도 아니었고.
여자분들만 쓸 수 있는 게시판에 그저 글 하나 남긴 것이
이렇게 엄청난 찬반론을 몰고 올 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제 표현을 놓고 성에서도 주체성을 가지자고 써놓고
몸 함부로 한다는 것, 순결을 준다는 표현한 것이 오류아니냐고 하신 분,..
특히 순결을 '주다'라는 표현에 민감하신 분들이 계신데..
님들은 그럼 뭐라고 하시나요?
티비에서 떠들었었죠
여자들도 성에관한 주체성을 가져야된다고, 순결을 주다라는 표현 적절하지않다고..
전 씁니다.
물론 어릴적부터 보고들은 것에 익숙해져있어 그런지몰라도
그런 사소한 말하나에 특별한 거부감 없었고
전 제 순결이요? 줬습니다.
남자친구의 몸과 마음의 순결 또한 제가 받았구요.
어떤 분이 쓰신 리플에도 있지만 사랑을 주다 받다,엔 관대하신 분들이
왜 순결만 나오면 그렇게 예민하신건지..
한남자에게, 또 혹시 달라질 결혼할 남자에게
제 마음의 순결, 몸의 순결, 줄 겁니다.
또, 논점이 벗어나있다구요?
대체 무슨 논점을 벗어났습니까.
이거 논술아니었습니다.
전 그냥 제 생각 말한거고 제 논점을 벗어난 건 님이 아니신지요
거기서 니 말은 틀리다~ 난 다르게 생각한다. <- 이러신 분들은 그냥 그러시면되고
한분이라도 동감하셨다면 나는 동감한다.<-이러면 되는 거였습니다.
여성이 당연히 몸을 조심해야 한다는것은 '여성은 항상 남성에게 당하는 존재이다' ,
'남성의 성욕은 어찌됬든 정당하다' 이런식의 논의를 바탕으로 한것입니다~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는 여성들만 보고 언발에 오줌누기하듯
'여자들아 조심해라'(ㅋㅋ)라고 하심 안되죠~<--라고 리플다신분,
그건 제 머리가 아니라 님 머릿속에서 나온 '어.처.구.니.없.는'
논점 일탈의 오류 아닙니까??????????????????????????????????
몸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어떻게 저런 식으로 결론지어지는지요?
어이없고 황당해서 진짜 욕나옵니다
몇살입니까 대체.. 아니면 저보다 설마 나이많으신데 저런 사고방식이 나오시는지..
남성의 성욕이 어찌됐든 정당하다는 식의 논의라고요?
논의는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논의인 줄 아는지..
개소리 집어치우시죠
그리고 성교육이요? 남자 하나 가르치면 열여자 구한다구요??
그래서 제대로 된 성교육 해서 열여자 구하신 분이나 남자분 있나요?
있는지 진짜 여쭙고 싶네요
솔직히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죠
안그럴 사람은 안합니다.
할 사람은 실수 계속 하구요.
그러니 한번 낙태하고 두번, 세번, 낙태하게 만드는 남자분들이 있는거죠.
그분들 데려다가 성교육 시켜볼까요?
그럼 진짜 열여자 구할 수 있는지..
차라리, 강간 성폭행 등등등 어쩔 수 없는 상황 다 제끼고
자기 남자친구,애인, 남편한테 콘돔이라도 끼고 하자고 하면
지금의 낙태율에서 반은 더 줄일 수 있겠죠.
외국 몇 번 다녀봤어도 성에 관한 한 무지했는데
호주 가 있는 제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호주엔 여자들이 지갑에 콘돔 넣고 다닌다고..
알아서 먼저 자기 몸을 위해 노력하는거죠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성교육이 훨씬 잘 되있다고 해서
남자가 콘돔 가지고 다니는거 많이 보셨나요?
좋은 건 배워야합니다.
남자가 하지않는다면 여자 스스로 몸을 지켜야 하는거죠
그리고 남자가 안하자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남자가 안하면 되겠네
이런 말 쓰신분..
제발 현실적으로 상황을 직면하세요
지금 그게 가능했으면 낙태가 빈번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몰라요
진짜 막 눈물이 다 날라고 하네
그냥 보실 분은 보고 아닌 분은 아닌갑다 하고 가세요
여자들보고 피임약 먹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피임 꼭 해야하니
콘돔 필수라고 얘기해놓은 거 가지고도
왜 제 뜻과는 엉뚱하게도 "왜 여자한테만 피임하라고해??"
.....
진짜 할 말 없습니다.
글 한 번 썼다가 이게 뭔지..
근데 제발 제 글에 초점좀 맞춰서 반박해주시구요
글을 읽으시는건지 아닌지 왜이리 헛소리 악플이 많은지요..
아, 그리고 법률사무소 다니시는 분이 깝깝한 소리만 한다구요..
진짜 환장합니다~
제가 그럼 남자애들 어디 교실에 불러앉혀놓고 성교육이라도 시켜볼까요?
그런다고 들을 남자애 열에 열명이면 제가 나서서라도 할께요
안되니까 여자 스스로라도 지키자는거 아닙니까.
교육부 장관이었으면 벌써 했습니다!!!!!!!!!!!!!!!!!!!!!!!!!!!!!!!!
님 말대로 법률사무소 다니니 책상앞에서 깝깝한 소리합니다!!!
=========================================================
제목을 좀 과격하게 썼죠
너무 답답하고도 답답해서 반대의견 달릴 각오하고 씁니다
근데 진짜 너무 한심하네요
도대체가 지식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관곌 맺어 임신하는 미성년자나 20대 초반 분들,
어쩔 수 없는 상황,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돌발, 당연히 있을 수 있구요
저도 처음에 관계를 맺을땐 제가 원해서라기보단
대부분 여성들이 그러하듯 혼전 순결을 부르짖었으나
너무나 사랑하는 남성분이 원하고 원하다 보니 처음에 순결을 주고,
그렇게 계속 또 사랑을 키워나가는거죠.
고등학교때 성교육이요?
한 적도 없습니다.
중학교때 성교육? 비디오 한 번 틀어주더군요
애들이랑 떠들고 노느라 안봤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남자친구에게 첫 순결을 주고나서
무섭기도했고 후회도 됐지만
그런걸 떠나서 우선 똑바로 지식을 쌓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 전에 애인이랑 자 본 친구들이 얘기했던걸 떠올려서,
또 한순간의 잘못으로 애를 지우고 너무나 힘들어하던 제 친구를 곁에 두면서,
절.대.적.으.로. 피임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죠.
배란일?
잘 몰랐습니다. 게다가 전 생리도 아직은 불순이라요.
28일이었다가 32일이 태반이고 34일, 37일만에도 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배란일을 기준으로 엄청난 간격을 지정해선
무조건 콘돔을 끼거나 남자친구가 흥분하고 저도 흥분했을 상황일지라도!
참습니다.
한순간의 쾌락으로 평생을 후회하고싶지않기때문이죠
낙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죠
결혼하신 분들 중엔 딸부자집인데 또 딸이라 눈물흘리며 지우시는 분들,
또 저희 사무실에 사건의뢰하러 오신 분들 중엔(법률사무소 근무합니다)
6개월째인데 위험하게 낙태를 하신 분도 있습니다. (아기가 아마 좀.. 기형이었나봅니다.)
물론 태어난 한 생명이 장애인이라도 끝까지 키워주고 보살피는 분들 많지만
그럴 자신없으시다면 어디 길거리에 버릴 바엔
그렇게 지우는 것도 차라리 나을지도 모릅니다.
결혼하신 분들 중에도 자녀계획에 차질이 있어서,
혹은 원하지않던 상황에 아가가 생겨서 그러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그런 분들 말고,
그냥 여기저기 애를 지웠어요, 세번을 지웠어요, 하는
아직 어린 청소년분들이라 20대 초반되시는 분들, 또 등등
너무 무책임한겁니다.
초등학생 , 중학생 아니라면 어느정도 개념이 머릿속에 잡혀있을 나이죠
한 생명을 죽이는거에 대해서 이렇게 격분하는건 아닙니다.
한창 이쁘고 또 아직 어떻게 미래가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기를 지우고 몸이 안좋아지게 되죠..
한두달안에 알았다면야 다행인데 3개월, 어떤분들은 4~5개월 되도록 몰랐다가
나중에야 알고 어떡하면 좋겠냐고들 하시더군요
물론..
방법은 없죠 지우는 수 밖에..
더러 부모님 허락을 얻고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거나
결혼 전 미리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네 집에서 함께 사는 분들..
(제 고등학교친구도 이런 케이스입니다. 애는 이미 낳고 내년 3월결혼하지요)
다 그렇다치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이를 키울 능력도 없고 상황도 아니라서,
지금도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죽고 산모들은 몸을 망치죠(극단적으로 좀 썼습니다)
두번, 세번 , 아이를 낳아보기도 전에 계속 낙태를 하면
나중엔 임신이 어렵다는데..
그런 글 자주 올라옵니다.
그런거 보면서 스스로들 깨닫고 알아서 조심하셔야하지않나요?
내얘기는 아니니까.,. 설마 내가 그러겠어,,??
이런 생각 절대적으로 위험합니다.
그 설마가 자기 얘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제발 피임 좀 하세요
배란일이 정확한 피임은 아니지만 대충이라도 배란예상일 기준으로
며칠씩 더 늘려 잡으신 다음에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아무리 들이대도 절대 하지마세요
혹시나 하다가 님 몸만 버립니다.
낙태를 해도 출산한 것과 똑같이 조리해야되는데
미성년자나, 어린 분들 중 그렇게 잘 산후조리 할 수 있는 분 얼마나 계십니까
몸 버립니다. 큰일나는거라구요.
무조건 피임하세요
콘돔끼면 느낌이 제대로 안난다?
이런말하는 남자는 궁둥짝을 쳐서 떨쳐내시라구요
몸이 선천적으로 약하신 분들은 한 번 낙태도 치명적이어서
나중에 정말 원하는데도 임신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어요
한번도 안좋은데 두번세번 하신분들.. 몸에 얼마나 무리가 갈까요...
잠시만이라도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좋은 사람만나 백년가약맺고 이쁜 아이를 가지고싶은데
낙태때문에 몸이 안좋아서 아이를 가지기 힘들다는..
그 때 가서 예전의 남자 탓하실건가요?
지나간 내 청춘 아름답던 내 몸, 내 아가 돌려달라고 그럴 수 있나요??
(예전 남자는.. 아마 대부분 어린나이 관계맺으신 분들 중에 끝까지 결혼도 하실 분들 있겠지만
주위를 다 미뤄보아 대부분 다른사람 만나게되죠. 어디까지나 제 의견..)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내 몸입니다. 소중히 해주세요. 남자 원망해봤자 소용없게 되버려요 결국엔..
휴...
그냥 밑에 20살인 분.,.
완전 아무것도 몰라서 안절부절하며 쓴 글보니
제 막내동생같아서 썼습니다.
헛소리는 사절하겠구요
어디까지나 제 얘기니까
근거있고 타당한 악플은 받겠으나 나머지 철없는 리플은 넣어두시길...
임신했다고 걱정하며 글올리는 어린 분들
하루라도 빨리 가서 지우는 것이 여자분 건강에 좋구요
낙태수술받고 꼭 조리 잘하세요
찬바람 슝슝들어가는 치마같은거 자제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좋은 음식 좀 많이 드시구요..
직장인이라면 몰라도 학생분들이라면 또 조리도 허툴텐데..
제발. 피임.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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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제가 글 쓴건. 물론 제 생각만 가지고 쓴거죠. 순전히 제 생각이라 다른의견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그 중에 오해가 좀 있는거 같아 글 덧붙입니다.
둘이 사랑을 했으니 남자도 잘못이 있다고 하는건
정말 당연한거죠, 당연히 책임 있습니다. 오히려 여자보다 더..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엄연한 책임의식을 동반하지않고 그냥 본능에만 충실하다
덜컥 아기가 생겨서 지워야되거나, 임신했다고 하니 남자가 떠나더라,
그런 글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쓴거였습니다.
남자가 책임이 있다고 해서 책임 져주고 끝까지 함께 하는 분들 많겠지만
반면에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많단 말입니다.
그럼 어떡합니까
그 무책임한 남자 원망하면서 그렇게 마음 아파할 수 밖에 없죠
그러니까.. 스스로 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란 소리에요
피임하라고 쓴 글에 문제가 좀 있는거같은데
제가 너무 단적으로 말씀드려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 피임약 드시라는게 아니라 배란일 피임은 정확하지않으니
콘돔 꼭 사용하라는 말씀입니다.
밑에 콘돔안끼면 느낌이 안난다고 하는 남자들 궁둥짝 차라는게 그 말이었죠;;
물론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만의 경우 원하지않던 임신,
여자분의 신체에만 큰 무리가 간단말입니다...
피임약도 자주 복용하면 아주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이 댓글보고 솔직히 어이가 없었죠)
제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임신하면 걱정하기보단 욕할거같다구요?
정말 제 주위에 처음이어서 충격이었고 그래서 더 피임의 중요성을 알았던건..
친한 친구가 남자와 관계를 맺다 임신을 해버렸죠
대학 2학년때였고,, 낙태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교도 잘 못나오고 저희들보기도 한동안 힘들어하더군요
니 잘못아니라고 해도 저희한테 미안하답니다.. 그냥 미안하다더군요..
옆에서 같이 울고 본인만큼은 아니겠지만 너무 아파했습니다.
근데 몸도 다 추스리지 못했을 2주 후였나..
또 남자친구와 잤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전 뭐라 할 말이 없었지만 속으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끝에는요??
그게 원인이 아니지만 결국 헤어졌습니다. 남자가 떠났지요..
친구가 2년동안 아무도 못만나고 그리워했지만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래서 더 단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는거구요
누가 몰라서 그러냐는 분, 남자한텐 왜 책임을 묻지않느냐는 분들.
다 압니다. 저도 생각이 있으니..
하지만 다 떠나서 마지막에 스스로가 챙길 수 밖에 없는게 우리 하나뿐인 몸입니다.
남자 잘못없냐구요? 있어도 떠나는 분들 얘기 여기서 종종 봤습니다.
같이 즐겁게 사랑하고 이쁘게 사랑하더라도
원하지않는 임신에서는 길이 두갈래로 나뉘더란말입니다.
다들 아는 얘기지만,,
본문에도 얘기했듯 밑에 어떤 20살짜리 여성분이 지식이 거의 없는데
임신이 되서 안절부절 못하며 쓴 글에 너무 속상해서 과격하게 썼었습니다.
어찌 제가 여잔데 남자 입장에서 썼다고 보시는지..
왜 여자들끼리만에 썼을지..
그런 말씀 하기 전에 한 번 생각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던데 다들 활기찬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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