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카(He) ★ 이번주는 시험기간 입니다. 오늘은 시험의 마지막 날이죠....^^ 그러면~~여름방학이 시작이되죠....(오~룰루랄라!!) 별루 친하지않은 학교 도서관을 이른 새벽부터 갔습니다. 그녀와 학교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까요.... 시험기간 내내 새벽마다 그녀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만났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제가 맛이 간 녀석이라고 난리가 아닙니다. 하긴....21세가 되도록 새벽에.... 도서관에 간다고 한적이 없는 녀석이 바로 접니다. 그렇다고....공부를 못하는 녀석은 아닙니다. 단지 노력을 안할뿐이지.....^^ 나의 생일날에 있었던 그 사건 이후로 그녀와 저..... 뭔지는 잘모르겠지만.....달라졌습니다. 전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더 존중하게 되었고..... 하루 일과중 그녀를 떠올리며 웃는 제 모습도 발견하곤 합니다. 참 놀라운 발전입니다. 제가 그녀에게 가지는 이 순간의 느낌..... 아직 깊이 좋아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뭐라고 설명할수는 없지만.....분명.... 제가 그녀에게 자석처럼 끌려가고 있음은 확실합니다. 웃깁니다. 제가 그녀에게 이런 감정이 생길줄....정말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도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가 항상 공부하며 저를 기다리는 곳.....3층 열람실로 갔죠.... 하하하....그녀가 보입니다. 오늘의 그녀 헤어스타일...... 파스텔 분홍색의 리본으로 반머리하였고.... 무테안경을 끼고 있으며.... 왼쪽손을 턱에 받치고 책을 유심히 보고있는 그녀.... 참....지적이게 보입니다. 어이구~~~친구넘들이 말하는 콩깍지가 조금씩....덮어지고 있나봅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그녀의 옆자리에 앉았죠. 그래도 그녀 아무렇지않게 열심히 책만 보고있습니다. 제가 왔음을 알리기위해 헛기침을 했습니다. 어쭈~~~그녀....뭡니까??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어허~~~^^ 저는 그녀의 옆구리를 살짝 건들었습니다. 그녀 소스라치게 놀라며 저를 바라봅니다. 어이구~~깜짝이야!! 제가 더 놀랬습니다. 음하하.....그녀에게 지적이라고 말한거....취소할랍니다. 그녀~잤습니다. (침을 흘렸는지는....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놀래서 커진 두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그녀....왜이리 귀여울까요?? 아~~~정말 콩깍지가 몇 겹이 덮어졌나봅니다. 저는 그녀에게 고개짓을 하며 잠시 열람실에서 나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커피 자판기에서 밀크커피를 두 잔을 뽑았습니다. 그녀에게 한 잔을 주며....웃었죠.... 왜냐~~그녀의 놀란 모습을 생각할수록 너무 웃겼기때문이죠....^^ 그녀> 놀래키면 어떡해! 나 > 많이 놀랬어? 난 자는줄 알았어....진짜야! 그녀> 잔거...아니야! 명상을 즐겼지...뭐! 나 > 오호라~~명상을 즐겼다구요? 그러면 놀라긴 왜 놀라니? 너~~~괜히 부끄러우니깐 그러는거지? 그녀> 아니야....!!! 나 > 오늘은 몇시에 왔어? 그녀> 너 오기 몇분전쯤....?? 나 > 오~~몇분전쯤에 온 사람이 그렇게 자나요?? 그녀> 그만해.....!! 나 > 공부는 많이 했어? 그녀> 별루...... 나 > 야~~좋다! 그녀> 뭐가? 나 > 으흐흐~오늘만 고생하면 방학하잖아! 신나지않아? 그녀> 좋니? 나 > 그러면 당근이쥐~~!! 유정이 넌 학교에 오고싶어? 그녀> 아니! 나도 당연히 방학이 좋지! 나 > 아참! 우리 방학때 놀이동산에 가자! 그녀> 정말?? 나 > 그래!! 유정이 너 놀이기구 잘타? 그녀> 아니....잘타지 못해! 나 > 그래?? (음흐흐~즐거운 비명소리가 들려오는듯 하군요....) 그녀> 왜 웃어? 나 > 아니....그냥!! (ㅋㅋㅋ)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욱 끌립니다. 뾰루뚱한 그녀의 표정도..... 웃을때마다 한쪽 볼에 들어가는 보조개도.... 그녀가 이야기를 할때마다 눈을 깜박 거릴때도.... 그녀의 행동....하나 하나가 이제는 제게 의미를 남깁니다. 참~~~이젠 어떡합니까?? 친한 친구녀석들이 제게 말을 하더군요...... 점점 제가 이상하게 변해간다고.....하긴....맞는것도 같습니다. 그녀석들 모르는게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녀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며 알수도 있겠죠..... 제가 처음에 보았던 꾸미지않던 순수하던.....그녀! 폭탄이라고 불리우던 그녀..... 정말 날이가면 갈수록 이뻐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엔 몰랐습니다. 매일 매일 만나면서 그녀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보니.....어느새 이쁜 그녀로 변해가고 있더군요.....하지만 그녀....... 제가 이때까지 사겨온 여자들과는 확실히 틀린게 한가지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싸줄수있는 그런 포근한 마음..... 오직 그녀에게서만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 그 마음이 저를 여기까지 오도록 만든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많은 생각은 안할렵니다. 제 마음이 물 흐르듯이 흘러가서 멈추면..... 그것이.....제가 찾던 그 무엇이겠죠?? ☆ 폭탄(She) ☆ 새벽이라고 하여도 시험기간이라 열람실엔 많은 학생들로 부쩍거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아직도 보이지않고 있습니다. 잠이 많은 그가 새벽마다 학교 도서관에 나온다는 것이....여간 힘든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책을 계속 보고있으니....졸음이 앞을 가립니다. 고개를 흔들며....잠을 물리치려고 했으나....강적이더군요.... 눈꺼플이 너무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도 모르게 눈이 감깁니다. 따뜻하고......편안합니다....... 그가 보입니다. 푸르른 들판에 서서.... 저를 향하여 두팔을 벌리고 있습니다. 기쁩니다. 저도 그를 향하여 힘껏 뛰어갑니다. 손에 닿일듯한 거리같은데.... 아무리 뛰어도 그에게 갈수가 없습니다. 이마에 맺혀있는 땀을 닦고..... 다시 그를 향햐어 뛰었습니다. 발 밑에 큰 돌맹이가 있습니다. 제 몸이 붕뜨며...... 땅바닥으로 떨어지려고 합니다. 그때.....누군가가 제 몸을 잡아줍니다. 고마운 그 사람을 보기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렸습니다. 으악~~사람의 얼굴이 없습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놀라며 두눈을 떳습니다. "어휴~꿈이였구나...." 졸린 눈을 비비며.....눈을 동그랗게 다시 뜨고.... 앞에 앉아있는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가 웃음을 참는것이 느껴집니다. 뭐죠~~~부끄럽게.....^^ 그는 사람을 참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그에게 그런 느낌을 받지는 않았죠..... 맨 처음엔....저에게 거리를 두는듯한 느낌이 더 컸습니다. 그의 생일날 이후로.... 그를 향한 제 사랑의 깊이가 더 깊어만 갔습니다. 사랑이란거....정말 사랑이란 것..... 하면 할수록 기쁨은 배로 늘어나는가...봅니다. 물론 그가 제게 갖는 감정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100일간의 연애기간도 유효하구요.... 100일후면 그가 헤어지자고 말할지.... 아니겠죠.....그가 아무리 제게 호기심이 있다하여도.... 설마 정말 사귀자고 할까요.....그럴일은 없겠죠..... 하긴 그런 기대도 안해야죠..... 상쾌한 새벽공기를 마시며.....진한 커피향과 함께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적인 일들이..... 제겐 얼마나 의미있는 시간인지를......그는 아마도 모르겠죠? 여름방학을 그는 아주 기다렸나 봅니다. 저는 점점 날짜가 가는것이 두려운데.....그는 아닌가 봅니다. 그와 저..... 이미 40일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제 마음과 다르게 시간은 왜이리 잘도 가는지.....모르겠습니다. 그가 방학기간중 놀이동산에 가자고 말합니다. 놀이동산??? 놀이동산....좋아하죠.... 놀이기구 타는 것....아주 즐깁니다. 그와 함께라면..... 어느곳이든.....좋을 접니다. 그는 모르겠죠? 제가 그와 제일 가고싶던 곳이 바로 놀이동산이라는 것을..... 그는 제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제가 원하는 건.....잘 압니다. 그래서....그래서....제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와 기억에 남는 추억을 하나 하나 만들어갈수록...... 그 추억들 때문에.....많이 생각하고 .... 많이 울 나인걸.....잘 아니까요..... 그는 알고 있을까요? 제가 그를 만나면서 정말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걸.... 아마 모를거예요....모르겠죠.... 저의 몸무게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저의 화장법이 얼마나 늘었는지..... 저의 마음이 얼마나 그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지.... 제가 그와의 이별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 정말.....그는 알고는 있을까요?
◈ 킹카 & 폭탄 .....(24) ◈
★ 킹카(He) ★
이번주는 시험기간 입니다.
오늘은 시험의 마지막 날이죠....^^
그러면~~여름방학이 시작이되죠....(오~룰루랄라!!)
별루 친하지않은 학교 도서관을 이른 새벽부터 갔습니다.
그녀와 학교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까요....
시험기간 내내 새벽마다 그녀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만났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제가 맛이 간 녀석이라고 난리가 아닙니다.
하긴....21세가 되도록 새벽에....
도서관에 간다고 한적이 없는 녀석이 바로 접니다.
그렇다고....공부를 못하는 녀석은 아닙니다.
단지 노력을 안할뿐이지.....^^
나의 생일날에 있었던 그 사건 이후로 그녀와 저.....
뭔지는 잘모르겠지만.....달라졌습니다.
전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더 존중하게 되었고.....
하루 일과중 그녀를 떠올리며 웃는 제 모습도 발견하곤 합니다.
참 놀라운 발전입니다.
제가 그녀에게 가지는 이 순간의 느낌.....
아직 깊이 좋아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뭐라고 설명할수는 없지만.....분명....
제가 그녀에게 자석처럼 끌려가고 있음은 확실합니다.
웃깁니다.
제가 그녀에게 이런 감정이 생길줄....정말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도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가 항상 공부하며 저를 기다리는 곳.....3층 열람실로 갔죠....
하하하....그녀가 보입니다.
오늘의 그녀 헤어스타일......
파스텔 분홍색의 리본으로 반머리하였고....
무테안경을 끼고 있으며....
왼쪽손을 턱에 받치고 책을 유심히 보고있는 그녀....
참....지적이게 보입니다.
어이구~~~친구넘들이 말하는 콩깍지가 조금씩....덮어지고 있나봅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그녀의 옆자리에 앉았죠.
그래도 그녀 아무렇지않게 열심히 책만 보고있습니다.
제가 왔음을 알리기위해 헛기침을 했습니다.
어쭈~~~그녀....뭡니까??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어허~~~^^
저는 그녀의 옆구리를 살짝 건들었습니다.
그녀 소스라치게 놀라며 저를 바라봅니다.
어이구~~깜짝이야!! 제가 더 놀랬습니다.
음하하.....그녀에게 지적이라고 말한거....취소할랍니다.
그녀~잤습니다. (침을 흘렸는지는....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놀래서 커진 두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그녀....왜이리 귀여울까요??
아~~~정말 콩깍지가 몇 겹이 덮어졌나봅니다.
저는 그녀에게 고개짓을 하며 잠시 열람실에서 나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커피 자판기에서 밀크커피를 두 잔을 뽑았습니다.
그녀에게 한 잔을 주며....웃었죠....
왜냐~~그녀의 놀란 모습을 생각할수록 너무 웃겼기때문이죠....^^
그녀> 놀래키면 어떡해!
나 > 많이 놀랬어? 난 자는줄 알았어....진짜야!
그녀> 잔거...아니야! 명상을 즐겼지...뭐!
나 > 오호라~~명상을 즐겼다구요? 그러면 놀라긴 왜 놀라니?
너~~~괜히 부끄러우니깐 그러는거지?
그녀> 아니야....!!!
나 > 오늘은 몇시에 왔어?
그녀> 너 오기 몇분전쯤....??
나 > 오~~몇분전쯤에 온 사람이 그렇게 자나요??
그녀> 그만해.....!!
나 > 공부는 많이 했어?
그녀> 별루......
나 > 야~~좋다!
그녀> 뭐가?
나 > 으흐흐~오늘만 고생하면 방학하잖아! 신나지않아?
그녀> 좋니?
나 > 그러면 당근이쥐~~!! 유정이 넌 학교에 오고싶어?
그녀> 아니! 나도 당연히 방학이 좋지!
나 > 아참! 우리 방학때 놀이동산에 가자!
그녀> 정말??
나 > 그래!! 유정이 너 놀이기구 잘타?
그녀> 아니....잘타지 못해!
나 > 그래?? (음흐흐~즐거운 비명소리가 들려오는듯 하군요....)
그녀> 왜 웃어?
나 > 아니....그냥!! (ㅋㅋㅋ)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욱 끌립니다.
뾰루뚱한 그녀의 표정도.....
웃을때마다 한쪽 볼에 들어가는 보조개도....
그녀가 이야기를 할때마다 눈을 깜박 거릴때도....
그녀의 행동....하나 하나가 이제는 제게 의미를 남깁니다.
참~~~이젠 어떡합니까??
친한 친구녀석들이 제게 말을 하더군요......
점점 제가 이상하게 변해간다고.....하긴....맞는것도 같습니다.
그녀석들 모르는게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녀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며 알수도 있겠죠.....
제가 처음에 보았던 꾸미지않던 순수하던.....그녀!
폭탄이라고 불리우던 그녀.....
정말 날이가면 갈수록 이뻐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엔 몰랐습니다.
매일 매일 만나면서 그녀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보니.....어느새 이쁜 그녀로 변해가고
있더군요.....하지만 그녀.......
제가 이때까지 사겨온 여자들과는 확실히 틀린게 한가지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싸줄수있는 그런 포근한 마음.....
오직 그녀에게서만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
그 마음이 저를 여기까지 오도록 만든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많은 생각은 안할렵니다.
제 마음이 물 흐르듯이 흘러가서 멈추면.....
그것이.....제가 찾던 그 무엇이겠죠??
☆ 폭탄(She) ☆
새벽이라고 하여도 시험기간이라 열람실엔
많은 학생들로 부쩍거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아직도 보이지않고 있습니다.
잠이 많은 그가 새벽마다 학교 도서관에
나온다는 것이....여간 힘든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책을 계속 보고있으니....졸음이 앞을 가립니다.
고개를 흔들며....잠을 물리치려고 했으나....강적이더군요....
눈꺼플이 너무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도 모르게 눈이 감깁니다.
따뜻하고......편안합니다.......
그가 보입니다.
푸르른 들판에 서서....
저를 향하여 두팔을 벌리고 있습니다.
기쁩니다.
저도 그를 향하여 힘껏 뛰어갑니다.
손에 닿일듯한 거리같은데....
아무리 뛰어도 그에게 갈수가 없습니다.
이마에 맺혀있는 땀을 닦고.....
다시 그를 향햐어 뛰었습니다.
발 밑에 큰 돌맹이가 있습니다.
제 몸이 붕뜨며......
땅바닥으로 떨어지려고 합니다.
그때.....누군가가 제 몸을 잡아줍니다.
고마운 그 사람을 보기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렸습니다.
으악~~사람의 얼굴이 없습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놀라며 두눈을 떳습니다.
"어휴~꿈이였구나...."
졸린 눈을 비비며.....눈을 동그랗게 다시 뜨고....
앞에 앉아있는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가 웃음을 참는것이 느껴집니다.
뭐죠~~~부끄럽게.....^^
그는 사람을 참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그에게 그런 느낌을 받지는 않았죠.....
맨 처음엔....저에게 거리를 두는듯한 느낌이 더 컸습니다.
그의 생일날 이후로....
그를 향한 제 사랑의 깊이가 더 깊어만 갔습니다.
사랑이란거....정말 사랑이란 것.....
하면 할수록 기쁨은 배로 늘어나는가...봅니다.
물론 그가 제게 갖는 감정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100일간의 연애기간도 유효하구요....
100일후면 그가 헤어지자고 말할지....
아니겠죠.....그가 아무리 제게 호기심이 있다하여도....
설마 정말 사귀자고 할까요.....그럴일은 없겠죠.....
하긴 그런 기대도 안해야죠.....
상쾌한 새벽공기를 마시며.....진한 커피향과 함께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적인 일들이.....
제겐 얼마나 의미있는 시간인지를......그는 아마도 모르겠죠?
여름방학을 그는 아주 기다렸나 봅니다.
저는 점점 날짜가 가는것이 두려운데.....그는 아닌가 봅니다.
그와 저.....
이미 40일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제 마음과 다르게 시간은 왜이리 잘도 가는지.....모르겠습니다.
그가 방학기간중 놀이동산에 가자고 말합니다.
놀이동산???
놀이동산....좋아하죠....
놀이기구 타는 것....아주 즐깁니다.
그와 함께라면.....
어느곳이든.....좋을 접니다.
그는 모르겠죠?
제가 그와 제일 가고싶던 곳이 바로 놀이동산이라는 것을.....
그는 제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제가 원하는 건.....잘 압니다.
그래서....그래서....제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와 기억에 남는 추억을 하나 하나 만들어갈수록......
그 추억들 때문에.....많이 생각하고 ....
많이 울 나인걸.....잘 아니까요.....
그는 알고 있을까요?
제가 그를 만나면서 정말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걸....
아마 모를거예요....모르겠죠....
저의 몸무게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저의 화장법이 얼마나 늘었는지.....
저의 마음이 얼마나 그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지....
제가 그와의 이별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
정말.....그는 알고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