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자존심도 없는줄아나봐요 ㅠ

ㅠㅠ2005.12.13
조회2,780

전 슴셋이구요 직원이 열명남짓한 작은회사에 말단여사원입니다 ㅠㅠ

저희직원들이 저빼구 전부남자들인지라...제가 이야기의주제꺼리가되는건 허다하구요...

뭐 그런것까지이해합니다...

저희사장요...

저만보면 트집잡기시작합니다...

 

"너 그렇게 삐쩍말라갖고 어따쓰겄냐 니기아빠가 암말안하디?"

"염주는 뭐하러차고다니냐 빼라빼!"

"남자친구는있냐? 왜없냐?? 얼굴도이쁜디없는거보면먼하자있는거아니냐?"

"넌 나이를어디로먹었냐? 애리게하고다니지좀말어라 애기같애서쓰겄냐?"

"젓가락질좀 똑바로해라 애기같은짓만하네 니기부모는 젓가락질을그렇게가르치디?"

 

저요 많이마르지않았구요ㅠ 염주는 불교를 애뜻하게믿는제 신앙심이구요 ㅠ

동안이란건저두압니다...어쩌겠어요...말끝마다 부모님을 들먹거리는건다반사구..

우리사장...울아빠보다도 나이를 덜먹어놓구 말을 생각없이합니다...

직원들앞에서 그럴땐 직원들이 전부절쳐다봅니다...

그럴땐 창피해서 미칠지경이구요...ㅠㅠ

하루이틀참다보니 이젠...스트레스가 막쌓입니다...

이러다말겠지말겠지 하다가도 가만보면...

똑같은말을 계~속 직원들앞에서 반복적으루해서 절 무안주구...어쩔땐 눈물이 핑돕니다...ㅠㅠ

 

생각하다보면 제가 무슨잘못했나싶기도할만큼...

저한테 불만있는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그리구 꼭 저한테 X양아 X양아 이럽니다 성격급해질땐 아이! 아야! 이러구요

아무리그래도 호칭은제대루 붙혀줘야하는거아닙니까...ㅜㅜ

 

저만이런건가요?

아님 다들 그렇게 사장한테 당하나요?

그만두던지 아님 말을해볼작정인대요...

제가 그렇게 당차질못해서 걱정입니다...ㅠ

조언좀 부탁드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