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사랑인 것인지.. 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전 기억하고 있어요. 군에서 제대하고 복학한 2003년 가을에 강의실에서 수업 과제를 열심히하고 있던 중 한 여자애가 들어오더군요. 와~ 정말 끄때까진 첫눈에 반하면 슬로우 비디 오라니 화면이 멈춘다니 그런소릴 전혀 안믿었는데.. 그게 정말이더군요. 무심코 바라본 전 그녀의 얼 굴을 보곤 굳어버렸어요. 다른 사람들 눈에 아닐 수도 있지만 전 한눈에 반했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를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던중 우연히 지나가는 말로 그녀에 게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 말이 나돌더라구요. 참 김빠지는 소리가 아닐 수 없었죠. 그 후론 관심을 끊고 있다가 우연히 2004년 봄에 첫 수업시간에 그녀를 보게 되었죠! 아~인연이다. 솔직히 그 수업은 인원이 차서 못들어가서 교수님에게 부탁해볼까 해서 찾아간 것이었는뎅..이런 우연이~~전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어 우여곡절 끝에 그 수업을 한학기 듣게 되었어요. 기분 좋았죠~~ 친해질 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하지만 쉽지가 않더군요. 그녀 옆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마음을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가가진 못하고 선후배사이로 가끔 연락이나 하면서 지냈죠. 솔직히 남자친구있는 그녀가 내가 만나자고 할때 선뜻선뜻 받아주고 만나주었다면 전 금방 그녀 곁을 떠나갔을 겁니다. 하지만 거부하는 그녀에게 이상하게 더욱 마음이 커져만 가고 그게 더 매력이 있어 보이고 하여튼 달라보이더군요. 거부당해서 중간에 고백을 놓친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녀는 아직도 모르지만 농구장예약티켓, 영화 관예약티켓, 조그마한 선물 여러가지...감동시킬 만한 자그마한 이벤트...등등.. 약속 정했다가 취소당 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나중에 얼마나 약속을 취소했는지 은근슬쩍 떠봤는데 자기는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몇번을 취소당하곤 거의 포기하곤 세월이 흘렸죠. 만나지는 않고 연락만 가끔씩 하면 서 세월은 지나갔어요. 2005년 가을에 전 뜬금없이 산에 같이 가자고 했죠. 별 기대 안하고 한 말이었는데 어라 이게 무슨 그 녀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왠 일인가..음.. 하여간 그날 산을 타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어요. 그 와중에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어~ 이게 무슨일인가.. 이제 아무런 꺼리낌없이 다다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솔직히 남자친구 있을땐 약간의 꺼리 낌이 느껴져서 제대로 다가가지 못했거든요. 그 후로 전 예전에 몇 달에 다섯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연락을 뜸하게 하던걸 거의 매일 한번은 문자라 도 보내곤 했죠. 밥 같이 먹자고도 말해서 밥도 같이 먹고 했어요. 대화하면서도 은근슬쩍 난 너한테 마음이 있다는걸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비유적으로도 말을 했죠. 근데 전 그녀가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연락받고 연락오는거 보면 맘에 전혀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연락을 먼저 걸어오는 건 없고 만나자고 해도 선선히 잘 만나주지도 않는 것 같고 최근에 추워진 날씨에 감기가 걸린거 같아 서 걱정이 되어 학교 수업마치고 저녁 공부하다말고 약을 받고 무작정 그녀집 근처로 갔어요. 글고 샌 드위치 먹고 싶다는 말이 예전에 언뜻 생각나서 저녁도 아퍼서 안먹었을 거 같아 샌드위치도 샀죠. 글고 중간에 가던중 귤이 감기에 좋다는게 떠올라서 마트에서 귤까지 사들고 집앞에 갔어요. 그 집앞 에서 잠시만 나와볼래라고 문자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응답이없더군요. 10분지나서 다시 문자로 잠시 나와볼래라고 보냈죠. 다시 5분후에 보냈죠. 그때 하필 날씨는 왜그리 추운지 몸이 벌벌 떨렸어요. 자나 싶어 전화했습니다. 몇번해도 안받더군요. 음 전 고민고민하다가 초저녁인데 조금자고 일어나 겠지 그녀 집근처를 배회하면서 기다렸습니다.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세시간을 그 추운날씨속에 밖에 서 기다리다가 그냥 돌아갈수 밖에 없었어요. 기쁘게 해줄 마음으로 간건데 허탈했습니다. 나중에 연 락을 해도 거기에 대해 말을 전혀 안하더군요. 문자를 보면 집앞에 왔었다는 걸 알았을텐데 그래서 저 도 그냥 모른체 했습니다. 물어봐주었으면 좋을텐데.ㅋㅋ 쪽팔리게 먼저 말하긴 그렇잖나요?? 그래서 최근에 마음 단단히 먹고 이번엔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밝힐 심정으로 언제 만나자고 해서 처음엔 좋다고 하더라구요. 앗싸~ 전 그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낼까 고민고민 하면서 지냈는데 이게 왠걸 약속 바로전날 문자로 어째어째해 서 못만나겠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때서야 저의 그녀에 대한 마음이 삐걱거리더군요. 오늘 그렇게 내가 놀자고 해도 안놀던 그녀가 친 구들이랑 술마시자는 약속을 잘 잡는거 보고 전 참다가 참다가 문자로 싫다면서 연락안한다고 보내면 서 인연을 끊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만은 바보가 되어도 괜찮을 거란 저의 생각에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내가 왜 그 런 바보같은 짓을 했을까 내가 그녀보다 부족한게 뭐가 있다고..한편으로 복수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 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거 같네요.!! 너무 가슴이 아퍼요!!
서로가 서로 좋아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네요..저 바보죠?ㅜㅜ;잘한거맞죠?
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전 기억하고 있어요. 군에서 제대하고 복학한 2003년 가을에 강의실에서 수업
과제를 열심히하고 있던 중 한 여자애가 들어오더군요. 와~ 정말 끄때까진 첫눈에 반하면 슬로우 비디
오라니 화면이 멈춘다니 그런소릴 전혀 안믿었는데.. 그게 정말이더군요. 무심코 바라본 전 그녀의 얼
굴을 보곤 굳어버렸어요. 다른 사람들 눈에 아닐 수도 있지만 전 한눈에 반했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를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던중 우연히 지나가는 말로 그녀에
게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 말이 나돌더라구요.
참 김빠지는 소리가 아닐 수 없었죠. 그 후론 관심을 끊고 있다가 우연히 2004년 봄에 첫 수업시간에
그녀를 보게 되었죠! 아~인연이다. 솔직히 그 수업은 인원이 차서 못들어가서 교수님에게 부탁해볼까
해서 찾아간 것이었는뎅..이런 우연이~~전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어 우여곡절 끝에 그 수업을 한학기
듣게 되었어요. 기분 좋았죠~~ 친해질 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하지만 쉽지가 않더군요. 그녀 옆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마음을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가가진 못하고 선후배사이로 가끔 연락이나 하면서 지냈죠. 솔직히 남자친구있는 그녀가 내가
만나자고 할때 선뜻선뜻 받아주고 만나주었다면 전 금방 그녀 곁을 떠나갔을 겁니다. 하지만 거부하는
그녀에게 이상하게 더욱 마음이 커져만 가고 그게 더 매력이 있어 보이고 하여튼 달라보이더군요.
거부당해서 중간에 고백을 놓친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녀는 아직도 모르지만 농구장예약티켓, 영화
관예약티켓, 조그마한 선물 여러가지...감동시킬 만한 자그마한 이벤트...등등.. 약속 정했다가 취소당
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나중에 얼마나 약속을 취소했는지 은근슬쩍 떠봤는데 자기는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몇번을 취소당하곤 거의 포기하곤 세월이 흘렸죠. 만나지는 않고 연락만 가끔씩 하면
서 세월은 지나갔어요.
2005년 가을에 전 뜬금없이 산에 같이 가자고 했죠. 별 기대 안하고 한 말이었는데 어라 이게 무슨 그
녀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왠 일인가..음.. 하여간 그날 산을 타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어요. 그 와중에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어~ 이게 무슨일인가.. 이제
아무런 꺼리낌없이 다다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솔직히 남자친구 있을땐 약간의 꺼리
낌이 느껴져서 제대로 다가가지 못했거든요.
그 후로 전 예전에 몇 달에 다섯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연락을 뜸하게 하던걸 거의 매일 한번은 문자라
도 보내곤 했죠. 밥 같이 먹자고도 말해서 밥도 같이 먹고 했어요. 대화하면서도 은근슬쩍 난 너한테
마음이 있다는걸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비유적으로도 말을 했죠. 근데 전 그녀가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연락받고 연락오는거 보면 맘에 전혀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연락을 먼저 걸어오는
건 없고 만나자고 해도 선선히 잘 만나주지도 않는 것 같고 최근에 추워진 날씨에 감기가 걸린거 같아
서 걱정이 되어 학교 수업마치고 저녁 공부하다말고 약을 받고 무작정 그녀집 근처로 갔어요. 글고 샌
드위치 먹고 싶다는 말이 예전에 언뜻 생각나서 저녁도 아퍼서 안먹었을 거 같아 샌드위치도 샀죠.
글고 중간에 가던중 귤이 감기에 좋다는게 떠올라서 마트에서 귤까지 사들고 집앞에 갔어요. 그 집앞
에서 잠시만 나와볼래라고 문자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응답이없더군요. 10분지나서 다시 문자로 잠시
나와볼래라고 보냈죠. 다시 5분후에 보냈죠. 그때 하필 날씨는 왜그리 추운지 몸이 벌벌 떨렸어요.
자나 싶어 전화했습니다. 몇번해도 안받더군요. 음 전 고민고민하다가 초저녁인데 조금자고 일어나
겠지 그녀 집근처를 배회하면서 기다렸습니다.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세시간을 그 추운날씨속에 밖에
서 기다리다가 그냥 돌아갈수 밖에 없었어요. 기쁘게 해줄 마음으로 간건데 허탈했습니다. 나중에 연
락을 해도 거기에 대해 말을 전혀 안하더군요. 문자를 보면 집앞에 왔었다는 걸 알았을텐데 그래서 저
도 그냥 모른체 했습니다. 물어봐주었으면 좋을텐데.ㅋㅋ 쪽팔리게 먼저 말하긴 그렇잖나요??
그래서 최근에 마음 단단히 먹고 이번엔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밝힐 심정으로 언제 만나자고 해서 처음엔 좋다고 하더라구요. 앗싸~ 전 그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낼까 고민고민 하면서 지냈는데 이게 왠걸 약속 바로전날 문자로 어째어째해
서 못만나겠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때서야 저의 그녀에 대한 마음이 삐걱거리더군요. 오늘 그렇게 내가 놀자고 해도 안놀던 그녀가 친
구들이랑 술마시자는 약속을 잘 잡는거 보고 전 참다가 참다가 문자로 싫다면서 연락안한다고 보내면
서 인연을 끊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만은 바보가 되어도 괜찮을 거란 저의 생각에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내가 왜 그
런 바보같은 짓을 했을까 내가 그녀보다 부족한게 뭐가 있다고..한편으로 복수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
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거 같네요.!! 너무 가슴이 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