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 분의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참 쓰잘데기 없이 써봅니다. 저는 채팅하는 유부남고 유부녀를 곁에서 본 적도 있고 그들의 수신된 쪽지 내용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미혼입니다.) 참 나름대로 세상 순진하게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정말 제가 순진하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외도는 남자의 전유물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남자가 손을 내밀면 그 손바닥 쳐주는 여자가 있더군요.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직장상사의 책상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지요. 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쪽지하나가 뜹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본인의 대화명도 당당히 'OO아지매' "OO이제 한번봤다구 아는 척두 안하니?" 남의 컴퓨터를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동 로그인이 됐었나봅니다. 저 참 어이가 없어 답장을 한번 보내봤습니다. "왜 만나셨는데요?" 아줌마 "야 이제 존댓말까지 쓰니?" 이 유부남과 이 채팅 상대 아줌마 프로필로 보니 동갑입니다. "언제 만나셨는데요?" 이제서야 아줌마 뭔가 이상하다 느꼈나봅니다. "누구세요? 누구신지 밝히셔야 말을 하죠?" 저... "물어 볼만한 사람입니다." 아줌마 "아 OO가 그리 자랑하던 와이픈가보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지요. 얼마나 경험이 많으면 순간적으로 저런 기지가 발휘됐을까요? 일단 아줌마 와이프라 단정짓고 그나마 오해 덜 살 수 있게 액션취한거죠. 여기서 그럼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는 이 유부남과 아줌마. 서로 기혼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아주 당당하게 만났네요. 저 괜히 저 아줌마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저두 한번 와이프인척하고 나가봤습니다. "뭐라고 자랑하던데요?" 아줌마 대답하길.... 저 비웃어주고 싶었습니다. "와이프가 착하고 미인이고 그래서 많이 사랑한다고." ㅋㅋㅋ 웃기십니다. 제가 알기론 이 유부남 와이프한테 꽤나 권태감 느끼고 이래 저래 아줌마 만나고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뻑이나 칭찬 했겠습니다. 급했는지 "일때문에 만나거니까 넘 오해하지 마세요." 쪽지 남기더니 수신거부 해버립니다. 아마 그 아줌마 많이 놀랬겠죠. 뭐 남의 일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왠지 여자들이 더 속물같이 느껴지고 좀 그렇더군요. 호기심에 이 유부남의 쪽지 보게되었습니다. 뭐 보란듯이 자동로그인으로 설정해놨는데 어쩌겠습니까 오고간 쪽지의 내용들을 보니 '결혼은 미친짓이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겉으론 혼자 좀 있어 보이는 척 쪽지를 보냈지만 결론은 어떻게든 친구등록해서 한번 만나볼려는 속샘. 또 어이가 없는 건 그런 속샘알고서 받아주는 아줌마들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런 아줌마들은 뭐하는 아줌마들일까? 직장에서 저렇게 맘편히 채팅하기란 어렵고... 그럼 집에서? 오~~~~ 남편 출근시키고 애들 학교보내고 이제 남는게 시간이요. 퍽페트하게 프라이버시 보장 받겠다. 보통 아줌마들 개인pc없으니 학교 보낸 애들 책상 앞에 앉겠군요. 애들 생각나지 않을까요? 아님 자기는 단순히 enjoy이만 하고 깊이 빠지지 않을 자신 있다는 걸까요? 제가 본 내용들을 보니 남자보다는 아줌마들이 더 노골적이고 적극성을 띄고 있더군요. 아마도 유부남 유부녀들이 만나는건 서로가 가정이 있기때문에 상대방에게 집착안하고 구속없이 즐길 수 있다는 편함?때문일까요? 그리고 채팅얘기는 아니지만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에 중요한 손님이 오셔서 회사사람 모두 접대자리에 가게 되었는데(회사가 작은규모라....) 어찌 상황이 쌍쌍입니다. 저야 뭐 말단으로서 짝 찾을 위치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참으로 이상하더군요. 직감이라는게 있는데 분위기가 접대손님옆에 앉은 여자가 와이프일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아무도 그에 대해 말도 없이 열심히 접대했습니다. 그러다 그 접대손님의 그녀가 피곤했던지 접대손님 옆구리를 콕콕 찌릅니다. 재미없고 피곤하다고 가자는거겠죠. 여기서 확실히 사업하는 남자의 부인이 아니구나라고 느낍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애인이라더군요. 것두 술집마담. ㅋㅋㅋ 여기서 또 비웃어주고싶습니다. 그 접대손님 자기 와이프 앞에서는 쥐약이고 자기 와이프한테는 엄청 자상하게 행동합니다. 세상 사는게 원래 이런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다 애인만들고 외도하는 사람들 ....그들도 한때는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을거 아닙니까 물론 사랑이 영원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제가 알고 있던 결혼은 그리 순수한 약속이 아니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을테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보게 되는게 다 이런꼴입니다. 정말.... 결혼을 왜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냥 슬쩍한번 써봤습니다.
채팅해서 만나는 유부남과 유부녀들에 대해서...
그냥 어떤 분의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참 쓰잘데기 없이 써봅니다.
저는 채팅하는 유부남고 유부녀를 곁에서 본 적도 있고
그들의 수신된 쪽지 내용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미혼입니다.)
참 나름대로 세상 순진하게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정말 제가 순진하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외도는 남자의 전유물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남자가 손을 내밀면
그 손바닥 쳐주는 여자가 있더군요.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직장상사의 책상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지요.
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쪽지하나가 뜹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본인의 대화명도 당당히 'OO아지매'
"OO이제 한번봤다구 아는 척두 안하니?"
남의 컴퓨터를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동 로그인이 됐었나봅니다.
저 참 어이가 없어
답장을 한번 보내봤습니다.
"왜 만나셨는데요?"
아줌마
"야 이제 존댓말까지 쓰니?"
이 유부남과 이 채팅 상대 아줌마 프로필로 보니 동갑입니다.
"언제 만나셨는데요?"
이제서야 아줌마 뭔가 이상하다 느꼈나봅니다.
"누구세요? 누구신지 밝히셔야 말을 하죠?"
저...
"물어 볼만한 사람입니다."
아줌마
"아 OO가 그리 자랑하던 와이픈가보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지요. 얼마나 경험이 많으면 순간적으로 저런 기지가 발휘됐을까요?
일단 아줌마 와이프라 단정짓고
그나마 오해 덜 살 수 있게 액션취한거죠.
여기서 그럼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는
이 유부남과 아줌마.
서로 기혼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아주 당당하게 만났네요.
저 괜히 저 아줌마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저두 한번 와이프인척하고 나가봤습니다.
"뭐라고 자랑하던데요?"
아줌마 대답하길.... 저 비웃어주고 싶었습니다.
"와이프가 착하고 미인이고 그래서 많이 사랑한다고."
ㅋㅋㅋ
웃기십니다.
제가 알기론 이 유부남 와이프한테 꽤나 권태감 느끼고 이래 저래 아줌마 만나고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뻑이나 칭찬 했겠습니다.
급했는지
"일때문에 만나거니까 넘 오해하지 마세요."
쪽지 남기더니 수신거부 해버립니다.
아마 그 아줌마 많이 놀랬겠죠.
뭐 남의 일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왠지 여자들이 더 속물같이 느껴지고
좀 그렇더군요.
호기심에 이 유부남의 쪽지 보게되었습니다.
뭐 보란듯이 자동로그인으로 설정해놨는데 어쩌겠습니까
오고간 쪽지의 내용들을 보니
'결혼은 미친짓이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겉으론 혼자 좀 있어 보이는 척 쪽지를 보냈지만
결론은 어떻게든 친구등록해서 한번 만나볼려는 속샘.
또 어이가 없는 건
그런 속샘알고서
받아주는 아줌마들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런 아줌마들은 뭐하는 아줌마들일까?
직장에서 저렇게 맘편히 채팅하기란 어렵고...
그럼 집에서?
오~~~~ 남편 출근시키고
애들 학교보내고
이제 남는게 시간이요. 퍽페트하게 프라이버시 보장 받겠다.
보통 아줌마들 개인pc없으니
학교 보낸 애들 책상 앞에 앉겠군요.
애들 생각나지 않을까요?
아님 자기는 단순히 enjoy이만 하고 깊이 빠지지 않을 자신 있다는 걸까요?
제가 본 내용들을 보니
남자보다는
아줌마들이 더 노골적이고 적극성을 띄고 있더군요.
아마도
유부남 유부녀들이 만나는건
서로가 가정이 있기때문에
상대방에게 집착안하고 구속없이 즐길 수 있다는 편함?때문일까요?
그리고
채팅얘기는 아니지만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에 중요한 손님이 오셔서
회사사람 모두 접대자리에 가게 되었는데(회사가 작은규모라....)
어찌 상황이 쌍쌍입니다.
저야 뭐 말단으로서 짝 찾을 위치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참으로 이상하더군요.
직감이라는게 있는데
분위기가
접대손님옆에 앉은 여자가 와이프일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아무도 그에 대해 말도 없이 열심히 접대했습니다.
그러다 그 접대손님의 그녀가 피곤했던지 접대손님 옆구리를 콕콕 찌릅니다.
재미없고 피곤하다고 가자는거겠죠.
여기서 확실히 사업하는 남자의 부인이 아니구나라고 느낍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애인이라더군요.
것두 술집마담.
ㅋㅋㅋ 여기서 또 비웃어주고싶습니다.
그 접대손님
자기 와이프 앞에서는 쥐약이고 자기 와이프한테는 엄청 자상하게 행동합니다.
세상 사는게 원래 이런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다 애인만들고
외도하는 사람들 ....그들도 한때는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을거 아닙니까
물론 사랑이 영원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제가 알고 있던 결혼은 그리 순수한 약속이 아니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을테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보게 되는게 다 이런꼴입니다.
정말....
결혼을 왜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냥
슬쩍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