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달 전, 8월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인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회 초짜라 그런건지... 아니면, 제 직장상사가 이상한건지... 그것 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8월 저는 시행사에 취직했습니다. 낙하산을 타고...ㅎ 중소기업이라 직원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음..........10명정도? 그런데 문제는 제 바로 윗 상사가 저를 옆집 강아지 대하듯 한다는 겁니다. 상사는 저보다 11살이 많습니다. 남자고요, 건축전공입니다. 저는 남자고요, 영화연출 전공입니다. 낙하산을 타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시행사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처음엔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어서,, 군대도 다녀왔기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자발적으로 야근도 하고, 철야근무도 하고... 그런데 그 직장상사는 칭찬을 하지 않습니다. 칭찬을 너무 아낍니다. 일을 잘하던 못하던 항상 갈굽니다. 처음엔 오기가 생겨서 더욱 잘할려고 했지만, 갈굼이 계속되어 저도 기가 죽고,, 일의 능률도 생기지 않아서 나중엔 모든일을 그냥 대~충 했습니다. 어차피 잘해도 갈굼 당하니깐요.. 그리고 그분은 출근시간이 없습니다. 자기 나오고 싶을때 나옵니다. 그래서 이사님과 상무님은 항상 저에게 뭐라 하십니다. "야, 얘는 어디갔냐?" "얘 왜이러냐?" "일은 다 끝내놨냐?" 그분 때문에 제 입장이 참... 말이 아닙니다. 또, 외근을 둘이 나가게 되면, 그분은 항상 중간에 지하철역에 내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저보고는 일하고 사무실 들어가서 서류까지 작성하고 들어가라하고, 자기는 집에 가버립니다. 또, 유류비가 회사에서 지원이 되는데, 그분은 자기 차 안가져오고 항상 제 차타고 외근나가는데, 유류비 청구할건 다 합니다. 그리고, 제가 건축전공이 아니라서 정말 일할때 버벅댑니다. 하루는 저에게 수학문제를 내는겁니다. 정말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그분이 이러는겁니다. "그 문제 모르겠으면 나한테 묻지말고 딴사람한테 물어봐" 제가 너 말고 누구한테 물어봅니까? .... 성격 참 이상합니다. 결국엔 여직원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자존심이 상해서 진짜 그분을 패죽이고 싶었습니다. 물론, 여자한테 물어보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하지만, 그 여직원은 전혀 다른 파트였거든요.. 외식업 사원이었습니다. 저는.... 그분.. 제 직장상사가 너무 싫습니다. 아.. 또 있습니다. 그분은 점심을 안먹습니다. 살뺄려고 그러나보다~ 생각했는데, 돈쓰기 싫어서.. 저 사주기 싫어서 안먹는거였습니다. 하루는 제가 "점심 안드세요?" 라고 했더니, "별로 생각이 없네~" 이랬습니다. 그때 이사님이 등장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시켜먹자. 내가 살께" 그래서 직원들은 다들 자기 먹고싶은거 주문을 했습니다. 그때 그 직장상사 왈, "난 돈까스~ 특!" 이 말은 우리 회사에 하나의 전설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분... 저의 직장상사... 1. 칭찬이 뭔지 모른다. 2. 의욕상실하게 만든다. 3. 자존심 상하게 한다. 4. 근무태도가 상당히 나쁘다. 5. 직장부하 밥 한끼 사주는게 돈 아깝단다. 여러분들 같으면 이분과 같이 일하시겠습니까? 제가 부족한걸까요? 아니면, 직장상사가 이상한걸까요?
직장상사의 "난 돈까스 특!"
저는 네달 전, 8월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인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회 초짜라 그런건지...
아니면, 제 직장상사가 이상한건지...
그것 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8월
저는 시행사에 취직했습니다.
낙하산을 타고...ㅎ
중소기업이라 직원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음..........10명정도?
그런데 문제는 제 바로 윗 상사가 저를 옆집 강아지 대하듯 한다는 겁니다.
상사는 저보다 11살이 많습니다.
남자고요, 건축전공입니다.
저는 남자고요, 영화연출 전공입니다.
낙하산을 타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시행사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처음엔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어서,, 군대도 다녀왔기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자발적으로 야근도 하고, 철야근무도 하고...
그런데 그 직장상사는 칭찬을 하지 않습니다.
칭찬을 너무 아낍니다.
일을 잘하던 못하던 항상 갈굽니다.
처음엔 오기가 생겨서 더욱 잘할려고 했지만,
갈굼이 계속되어 저도 기가 죽고,, 일의 능률도 생기지 않아서 나중엔 모든일을 그냥
대~충 했습니다.
어차피 잘해도 갈굼 당하니깐요..
그리고 그분은 출근시간이 없습니다.
자기 나오고 싶을때 나옵니다.
그래서 이사님과 상무님은 항상 저에게 뭐라 하십니다.
"야, 얘는 어디갔냐?"
"얘 왜이러냐?"
"일은 다 끝내놨냐?"
그분 때문에 제 입장이 참... 말이 아닙니다.
또, 외근을 둘이 나가게 되면,
그분은 항상 중간에 지하철역에 내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저보고는 일하고 사무실 들어가서 서류까지 작성하고 들어가라하고,
자기는 집에 가버립니다.
또, 유류비가 회사에서 지원이 되는데,
그분은 자기 차 안가져오고 항상 제 차타고 외근나가는데,
유류비 청구할건 다 합니다.
그리고, 제가 건축전공이 아니라서 정말 일할때 버벅댑니다.
하루는 저에게 수학문제를 내는겁니다.
정말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그분이 이러는겁니다.
"그 문제 모르겠으면 나한테 묻지말고 딴사람한테 물어봐"
제가 너 말고 누구한테 물어봅니까?
....
성격 참 이상합니다.
결국엔 여직원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자존심이 상해서 진짜 그분을 패죽이고 싶었습니다.
물론, 여자한테 물어보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하지만, 그 여직원은 전혀 다른 파트였거든요..
외식업 사원이었습니다.
저는....
그분.. 제 직장상사가 너무 싫습니다.
아..
또 있습니다.
그분은 점심을 안먹습니다.
살뺄려고 그러나보다~ 생각했는데,
돈쓰기 싫어서.. 저 사주기 싫어서 안먹는거였습니다.
하루는 제가
"점심 안드세요?" 라고 했더니,
"별로 생각이 없네~" 이랬습니다.
그때 이사님이 등장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시켜먹자. 내가 살께"
그래서 직원들은 다들 자기 먹고싶은거 주문을 했습니다.
그때 그 직장상사 왈,
"난 돈까스~ 특!"
이 말은 우리 회사에 하나의 전설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분... 저의 직장상사...
1. 칭찬이 뭔지 모른다.
2. 의욕상실하게 만든다.
3. 자존심 상하게 한다.
4. 근무태도가 상당히 나쁘다.
5. 직장부하 밥 한끼 사주는게 돈 아깝단다.
여러분들 같으면 이분과 같이 일하시겠습니까?
제가 부족한걸까요?
아니면,
직장상사가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