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 7개월째 이 회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제조공장이지요... 현장에는 서른몇명정도 근무하고, 사무실에는 열명정도 근무합니다...사무실에 여직원은 저를 포함해서 두명입니다. 그런데, 제가 근무하고 7개월뒤쯤 상사한명이 새로 왔습니다. 첨엔 괜찮았죠...저도 편하게 얘기도 했고, 그 상사도 우리들생각 많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그 상사의 건방짐과 남을배려하지않는행동등 여러가지가 우리를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이제 현장,사무실사람들 모두다 그 상사를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상사가 제일 책임자 이므로 아무도 막 대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장님은 아직 그 상사를 제일 신임하고있는듯 합니다.
그 상사의 싸가지 없는행동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먼저, 그상사는 말하는자체가 짜증나게 만듭니다.. 그냥 보통사람처럼 말해도 될것을 첫마디가 "아~~~이거또 뭐꼬!!!!!아~~~" 이런식 입니다. 그냥 듣고만 있어도 짜증이 저절로 납니다. 입을 확 찢고 싶습니다.. 그렇게 첨부터 짜증을내면서 말을시작하고 사람을 부릅니다. 그렇게 불려가면 저 역시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또 둘이 티격태격합니다. 하지만 사장님한테는 고분고분 잘합니다. 윗사람한테만 말이죠...
또, 절대 자기손으로 거래처 전화걸지 않습니다. 항상 어디거래처 이름부르면서 걸어라하고,우리가 꼭 돌려서 자기한테 바꿔줘야 합니다.
첨엔 거래처전화해서, 우리회사이름말하고 담당자 바꿔달라해서 돌려줬지만 지금은 그냥 거래처
전화해서 누가받든 그냥 잠시만요..하고 바로 돌겨줘 버립니다.그러면 자기가 담당자 찾습니다.. 자기가 사장도 아니고, 전화걸때마다 항상 우리시켜서 돌려달라는건 우리를 정말 할일없는 시다바리로 밖에 보지않기 때문 아닙니까..
그리고, 제조공장이다보니 가끔 불량떄문에 거래처에 전화할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상사는 우리한테 그 거래처전화해서 누구불러라! 이런식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거래처 전화해서 저희회사 누구가 그회사 누구좀 오시라 하는데요...
이렇게 전달합니다..그러면 그회사사람은..뭐땜에 그러세요?..그러면..우리는 불량때문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아무튼 오시라고 하세요..이렇게 전달합니다.. 우리가 그 거래처에 전화해서 나이많은 담당자한테 오라고 전달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자기는 손이없나,발이없나 왜 아가씨시켜서 오라가라하고 지랄이야..이런생각 안하겠습니까...
누가 받길래 잠시만요...하고 바로 바꿔줬죠..근데, 뭐라 통화하더니 전화를 끊고는 누가 XX기업에 전화하라했어!! XX화물에 전화하라했지...이러는겁니다... 그사람은 분명히XX라고만 말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랬죠..XX라고 말하셨지 언제 XX화물이라고 말했냐면서..그러면 앞으론 꼭 끝까지 이름을 말해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전 XX화물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저한테 114에 물어봐서 XX화물에 전화하란 말이었습니다..아침부터 정말 신경질나고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전화시키는것도 짜증나는데 거기다 잘못걸었다고 화를 내니..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절대 돈을 안씁니다. 그집엔 아이가 넷입니다..요즘시대에 누가 얘를 그렇게 많이 낳습니까.. 지말로는 아들낳을라고 그랬답니다. 그런데,그집은 맞벌이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혼자 법니다. 큰얘가 초등학생이고 막내가 3살정도 됐습니다..한창 많이먹고 돈들어갈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지갑에 돈이없는것 같습니다.. 어쩔때보면 안스럽지만 결코 그런생각이 오래가진 않습니다. 직원들한테 빵한조각 사준적 없습니다.그런데 오히려 우리한테 사내라고 합니다. 무슨 실수를 하기라도하면 벌금내라하고 뭐 먹을꺼 이름대면서 그거 사오라하고...
전에 저한테 초코칩 사오라고 했습니다..저는 그말이 장난인줄알고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그냥 쌩까고 안사올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말하는것이었습니다.그리고 또 그다음날...초코칩 사오라고.. 그게 그렇게 먹고싶었던 모양입니다.그래서 저 결국은 사왔습니다..
한번은 거래처에서 포도를 사온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접시에 둘러앉아 먹는데, 포도를 씹지도 않고 껍질에서 알갱이만 쏙쏙 빼서 먹는것이었습니다..어찌나 얄밉게 먹던지..손도 안보이게 후다닥후다닥 먹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죠...왜 그렇게 드세요?..좀 천천히 드세요...그랬더니 그사람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나는 밖에서 이런거 많이 먹어야한다..집에가면 이런거 못먹어서..이런거 하나 내 놓으면 얘들이 다와
서 후다닥 다 먹어버려서 난 먹을것도 없다.."이러는 겁니다..불쌍하게 보였지만, 먹고있는모
습을보니, 내가먹던 포도껍질을 그 얼굴에 확 던지고 싶었습니다..
전에는 이런적도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동생이 집에서 미숫가루를 가져와서 우유에 타서 사무실에 한잔씩 다 돌렸습니다.
그걸먹고 맛있었는지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천원을 주는겁니다.. 그래서 난 왠일로 나한테 천원을주나...전에 초코칩때문에 그러나..생각하고 있다가 물었죠.
왜주냐고...그러니까 대뜸 한다는소리가, 이걸로 미숫가루 좀 사와라..이러는겁니다.
참나, 기가막혀서..천원으로 미숫가루를 어떻게 삽니까... 그래서 이걸로 못산다 그랬더니, 그건 니 능력이다..니 능력을 보여줘 이러는 겁니다..
니가 그걸로 사오는지 못사오는지 한번 볼께..이럽니다.. 가서 그 입을 꼬매고 싶었습니다...
또 이런사건도 있었습니다. 빼빼로데이였습니다. 제가 빼빼로를받아서 우리옆사무실 과장님 줄려고 두개를 컴퓨터 모니터
옆에 놔뒀습니다..그과장님이 절 잘 챙겨줘서 저도 가다가 마주치면 줄려고..
근데, 그 빼빼로를 이틀동안 그대로 놔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그 상사가 오더니 제가 통화하는사이에 그 빼빼로를 들고가는게 아닙니까..
자기것처럼 까먹고 있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순간 화가 확 났습니다.
그래서 왜 그거 물어보지도 않고 가져가냐고, 딴사람 줄려고 놔둔거라고, 빨리 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도 순간 내가 너무 화가난거 같은지 좀 무안해했습니다.
그러더니 손에들고있던 빼빼로를 내밀었습니다. 이미 까여진 빼빼로를...
전 그걸보고 더 열받았습니다. 왜 남의것을 그냥 가져가서 드세요!!빨리 새거 하나 사주세요!! 그랬더니 얼굴이 빨개 지면서 500원을 내미는 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슈퍼에 500원짜리 빼빼로가 아니라고, 빠리바게트에서 파는거라고 가서 사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그걸 이틀동안 왜 놔두냐고, 그래서 안먹는건지 알았다고 가서 그냥 500원짜리 사라고 하는겁니다..
정말 한대 치고 사무실 나가고 싶었습니다..저런인간이랑 도저히 같은 사무실에 있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상사는 집에 절대 일찍 가지 않습니다. 우리 퇴근시간은 6시 30분입니다.그러나 그사람은 9시가 되어야 집에갑니다. 우리생각엔 집에 일찍가면 얘들이 넷이라서 피곤해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6시반에 업무가 마치면, 중국집이나 분식점에서 매일 저녁을 시킵니다. 그리고 저녁을먹고, 한두시간 일하다 가더군요. 그리고, 어떤날은 저녁만 먹고 가는것도 같았습니다. 장모님까지 같이 살아서 집에서 저녁먹기가 눈치보인다는 식으로 전에 얘길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아닙니다... 자기가 늦게가면 혼자 늦게갈것이지 꼭 우리를 붙잡습니다.
자기가 늦게까지 일하니까, 일하면서 혹시 시킬일 있으면 시킬려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6시반에 마치고 퇴근할려고 하면 꼭 일시키고, 저녁밥시키라하고, 저녁먹어서 일하게하고, 일찍가야한다고하면 눈치를 양껏 줍니다. 하루하루 퇴근할때마다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어떤날은 눈치가 보여서 저녁 같이 시켜먹고 남았는데, 할일이 없어서 인터넷만 양껏 하다 갔습니다. 할일이 있으면 당연히 남아서 일해야 하지만, 할일도 없는데 남아서 일할려하니, 정말 짜증나고 시간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전 도저히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에 학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학원핑계를 대서라도 일찍퇴근할려구요.. 그래서 일단 학원등록은 해놓고, 수,목,금요일은 학원을 다녀서 일찍가야한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한테 말도 안하고 학원을 끊엇다고,왜 그렇게 일찍 시간을 가야하냐고, 시간을
더 늦춰서 10시부터 시작하는 학원을 다녀라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퇴근후 다니는 학원을 자기가 왜 상관을 합니까..그시간에 일을 시켜야하는데, 못시키는게 그렇게 억울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 학원은 없다고, 그리고 근무시간도 아니고 퇴근후 하는일인데, 왜 꼭 허락을 받
고 다녀야 하냐고, 매일가는것도 아니고 수,목,금 삼일가는데 왜그러냐고 화를 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제가 너무 줄줄히 적은거 같네요... 하루하루 생기는 일을 다 적고 싶지만,더 많은 그사람의 만행을 다 적고 싶지만,너무길어서 여기에서 끝내야 하겠네요.. 정말 이 상사때문에 아침에 사무실 들어가기가 싫습니다..얼굴을 보는순간 짜증이 확 납니다.
그래서 전 결국 이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 당장 그만두고싶지만, 달력을보니
다음달에 설날이 있습니다.그래서 설을 지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아직 그만둔다는 말은
안했지만, 꼭 그때 그만둘 것입니다. 그만두기전 꼭 그상사에게 한방 먹이고 싶습니다. 못으
로 차를 확 다 긁어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크게 골탕을 먹일지 계속
매일매일 살인충동을 느끼게 하는 직장상사...
저는 1년 7개월째 이 회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제조공장이지요...
현장에는 서른몇명정도 근무하고, 사무실에는 열명정도 근무합니다...사무실에 여직원은 저를 포함해서 두명입니다.
그런데, 제가 근무하고 7개월뒤쯤 상사한명이 새로 왔습니다.
첨엔 괜찮았죠...저도 편하게 얘기도 했고, 그 상사도 우리들생각 많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그 상사의 건방짐과 남을배려하지않는행동등 여러가지가 우리를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이제 현장,사무실사람들 모두다 그 상사를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상사가 제일 책임자 이므로 아무도 막 대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장님은 아직 그 상사를 제일 신임하고있는듯 합니다.
그 상사의 싸가지 없는행동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먼저, 그상사는 말하는자체가 짜증나게 만듭니다..
그냥 보통사람처럼 말해도 될것을 첫마디가 "아~~~이거또 뭐꼬!!!!!아~~~" 이런식 입니다.
그냥 듣고만 있어도 짜증이 저절로 납니다. 입을 확 찢고 싶습니다..
그렇게 첨부터 짜증을내면서 말을시작하고 사람을 부릅니다. 그렇게 불려가면 저 역시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또 둘이 티격태격합니다.
하지만 사장님한테는 고분고분 잘합니다. 윗사람한테만 말이죠...
또, 절대 자기손으로 거래처 전화걸지 않습니다.
항상 어디거래처 이름부르면서 걸어라하고,우리가 꼭 돌려서 자기한테 바꿔줘야 합니다.
첨엔 거래처전화해서, 우리회사이름말하고 담당자 바꿔달라해서 돌려줬지만 지금은 그냥 거래처
전화해서 누가받든 그냥 잠시만요..하고 바로 돌겨줘 버립니다.그러면 자기가 담당자 찾습니다..
자기가 사장도 아니고, 전화걸때마다 항상 우리시켜서 돌려달라는건 우리를 정말 할일없는 시다바리로 밖에 보지않기 때문 아닙니까..
그리고, 제조공장이다보니 가끔 불량떄문에 거래처에 전화할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상사는 우리한테 그 거래처전화해서 누구불러라! 이런식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거래처 전화해서 저희회사 누구가 그회사 누구좀 오시라 하는데요...
이렇게 전달합니다..그러면 그회사사람은..뭐땜에 그러세요?..그러면..우리는 불량때문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아무튼 오시라고 하세요..이렇게 전달합니다..
우리가 그 거래처에 전화해서 나이많은 담당자한테 오라고 전달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자기는 손이없나,발이없나 왜 아가씨시켜서 오라가라하고 지랄이야..이런생각 안하겠습니까...
이렇게 직접 말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하루는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XX에 전화해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우리거래처중에 XX기업이란곳에 전화했죠..
누가 받길래 잠시만요...하고 바로 바꿔줬죠..근데, 뭐라 통화하더니 전화를 끊고는 누가 XX기업에 전화하라했어!! XX화물에 전화하라했지...이러는겁니다...
그사람은 분명히XX라고만 말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랬죠..XX라고 말하셨지 언제 XX화물이라고 말했냐면서..그러면 앞으론 꼭 끝까지 이름을 말해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전 XX화물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저한테 114에 물어봐서 XX화물에 전화하란 말이었습니다..아침부터 정말 신경질나고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전화시키는것도 짜증나는데 거기다 잘못걸었다고 화를 내니..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절대 돈을 안씁니다.
그집엔 아이가 넷입니다..요즘시대에 누가 얘를 그렇게 많이 낳습니까..
지말로는 아들낳을라고 그랬답니다.
그런데,그집은 맞벌이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혼자 법니다. 큰얘가 초등학생이고 막내가 3살정도 됐습니다..한창 많이먹고 돈들어갈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지갑에 돈이없는것 같습니다..
어쩔때보면 안스럽지만 결코 그런생각이 오래가진 않습니다.
직원들한테 빵한조각 사준적 없습니다.그런데 오히려 우리한테 사내라고 합니다.
무슨 실수를 하기라도하면 벌금내라하고 뭐 먹을꺼 이름대면서 그거 사오라하고...
전에 저한테 초코칩 사오라고 했습니다..저는 그말이 장난인줄알고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그냥 쌩까고 안사올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말하는것이었습니다.그리고 또 그다음날...초코칩 사오라고..
그게 그렇게 먹고싶었던 모양입니다.그래서 저 결국은 사왔습니다..
한번은 거래처에서 포도를 사온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접시에 둘러앉아 먹는데, 포도를 씹지도 않고 껍질에서 알갱이만 쏙쏙 빼서 먹는것이었습니다..어찌나 얄밉게 먹던지..손도 안보이게 후다닥후다닥 먹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죠...왜 그렇게 드세요?..좀 천천히 드세요...그랬더니 그사람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나는 밖에서 이런거 많이 먹어야한다..집에가면 이런거 못먹어서..이런거 하나 내 놓으면 얘들이 다와
서 후다닥 다 먹어버려서 난 먹을것도 없다.."이러는 겁니다..불쌍하게 보였지만, 먹고있는모
습을보니, 내가먹던 포도껍질을 그 얼굴에 확 던지고 싶었습니다..
전에는 이런적도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동생이 집에서 미숫가루를 가져와서 우유에 타서 사무실에 한잔씩 다 돌렸습니다.
그걸먹고 맛있었는지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천원을 주는겁니다..
그래서 난 왠일로 나한테 천원을주나...전에 초코칩때문에 그러나..생각하고 있다가 물었죠.
왜주냐고...그러니까 대뜸 한다는소리가, 이걸로 미숫가루 좀 사와라..이러는겁니다.
참나, 기가막혀서..천원으로 미숫가루를 어떻게 삽니까...
그래서 이걸로 못산다 그랬더니, 그건 니 능력이다..니 능력을 보여줘 이러는 겁니다..
니가 그걸로 사오는지 못사오는지 한번 볼께..이럽니다..
가서 그 입을 꼬매고 싶었습니다...
또 이런사건도 있었습니다.
빼빼로데이였습니다. 제가 빼빼로를받아서 우리옆사무실 과장님 줄려고 두개를 컴퓨터 모니터
옆에 놔뒀습니다..그과장님이 절 잘 챙겨줘서 저도 가다가 마주치면 줄려고..
근데, 그 빼빼로를 이틀동안 그대로 놔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그 상사가 오더니 제가 통화하는사이에 그 빼빼로를 들고가는게 아닙니까..
자기것처럼 까먹고 있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순간 화가 확 났습니다.
그래서 왜 그거 물어보지도 않고 가져가냐고, 딴사람 줄려고 놔둔거라고, 빨리 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도 순간 내가 너무 화가난거 같은지 좀 무안해했습니다.
그러더니 손에들고있던 빼빼로를 내밀었습니다. 이미 까여진 빼빼로를...
전 그걸보고 더 열받았습니다.
왜 남의것을 그냥 가져가서 드세요!!빨리 새거 하나 사주세요!! 그랬더니 얼굴이 빨개 지면서 500원을 내미는 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슈퍼에 500원짜리 빼빼로가 아니라고, 빠리바게트에서 파는거라고 가서 사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그걸 이틀동안 왜 놔두냐고, 그래서 안먹는건지 알았다고 가서 그냥 500원짜리 사라고 하는겁니다..
정말 한대 치고 사무실 나가고 싶었습니다..저런인간이랑 도저히 같은 사무실에 있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상사는 집에 절대 일찍 가지 않습니다.
우리 퇴근시간은 6시 30분입니다.그러나 그사람은 9시가 되어야 집에갑니다.
우리생각엔 집에 일찍가면 얘들이 넷이라서 피곤해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6시반에 업무가 마치면, 중국집이나 분식점에서 매일 저녁을 시킵니다. 그리고 저녁을먹고, 한두시간 일하다 가더군요.
그리고, 어떤날은 저녁만 먹고 가는것도 같았습니다.
장모님까지 같이 살아서 집에서 저녁먹기가 눈치보인다는 식으로 전에 얘길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아닙니다...
자기가 늦게가면 혼자 늦게갈것이지 꼭 우리를 붙잡습니다.
자기가 늦게까지 일하니까, 일하면서 혹시 시킬일 있으면 시킬려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6시반에 마치고 퇴근할려고 하면 꼭 일시키고, 저녁밥시키라하고, 저녁먹어서 일하게하고, 일찍가야한다고하면 눈치를 양껏 줍니다.
하루하루 퇴근할때마다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어떤날은 눈치가 보여서 저녁 같이 시켜먹고 남았는데, 할일이 없어서 인터넷만 양껏 하다 갔습니다.
할일이 있으면 당연히 남아서 일해야 하지만, 할일도 없는데 남아서 일할려하니, 정말 짜증나고 시간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전 도저히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에 학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학원핑계를 대서라도 일찍퇴근할려구요..
그래서 일단 학원등록은 해놓고, 수,목,금요일은 학원을 다녀서 일찍가야한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한테 말도 안하고 학원을 끊엇다고,왜 그렇게 일찍 시간을 가야하냐고, 시간을
더 늦춰서 10시부터 시작하는 학원을 다녀라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퇴근후 다니는 학원을 자기가 왜 상관을 합니까..그시간에 일을 시켜야하는데, 못시키는게 그렇게 억울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 학원은 없다고, 그리고 근무시간도 아니고 퇴근후 하는일인데, 왜 꼭 허락을 받
고 다녀야 하냐고, 매일가는것도 아니고 수,목,금 삼일가는데 왜그러냐고 화를 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제가 너무 줄줄히 적은거 같네요...
하루하루 생기는 일을 다 적고 싶지만,더 많은 그사람의 만행을 다 적고 싶지만,너무길어서 여기에서 끝내야 하겠네요..
정말 이 상사때문에 아침에 사무실 들어가기가 싫습니다..얼굴을 보는순간 짜증이 확 납니다.
그래서 전 결국 이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 당장 그만두고싶지만, 달력을보니
다음달에 설날이 있습니다.그래서 설을 지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아직 그만둔다는 말은
안했지만, 꼭 그때 그만둘 것입니다. 그만두기전 꼭 그상사에게 한방 먹이고 싶습니다. 못으
로 차를 확 다 긁어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크게 골탕을 먹일지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들이 생각나는 좋은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