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 여자 고백해도 될까요?(여자분들 리플부탁요ㅜㅜ)

소심남^^2005.12.15
조회1,524

음...회사에서 할일없을때 톡 잼있게 봣는데요..

이렇게 직접 글을 쓰니..참 거시기하네요..^^;;

남친있는 여자 작업건다고 머라고 하지마세요..

입장바꿔놓구 솔로되보시면 다 이해하실꺼예여..ㅜㅜ

같은 여자분들 여자의 입장으로 답변좀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려요ㅜㅜ

 

본론 으로 들어가 저의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졸업하고 막회사에 입사한 사회1년차 27세 직딩입니다.

솔로된지는 1년약간 넘었는데요.. 졸업후 취업준비하면서 일단 취업하고

여자를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취업도

하고(연봉2100별로맘은안들지만ㅜㅜ) 했습니다. 그래서 인제 주위에 여자를...^^;;

 

근데 막상 사겨보려고 하니 주위에 여자가 없다는..정말 어처구니가 없죠..쩝..

그렇게 직딩생활3개월수습도 풀릴때 쯤에 다른팀에 여직원이 입사를 하게됫죠..

처음에 딱 이여자다~이런 느낌은 아니였지만 괸찮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는 25이였구요..그런데..보면 볼수록 끌리는거 있자나여..^^;;

저는 소심A형인지라 활발하고 그런여자가 좋거든요..근데 그 여자애두 참 활발하고

말도 잘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아~ 참 괸찮네 하고 있었드랫죠..그러다가..맘먹고..네이트온친구추가를 햇죠..

친구추가후에 이런저런얘기하믄서 친해지려고 하구 있고요..그런데 회사내에서

남직원이랑 여직원이랑 얘기하구 구러면 좀 안좋게 볼꺼 같애서 얘기는 거의 못한다고

보시면되죠..마주치면 간단히 인사만 하는 수준..메신저로는 좀 얘기두 했구요..^^;;

 

그런데..메신저로 얘기하다보니..그 여자애가..남친이 있다는..OTL

그런데도 끌리는 이맘은 먼 맘인지..쩝...짝있는분 작업거는거 처럼 나쁜늠두 음는데..ㅜㅜ

그 남친에 대해 얘기하자면..여자애랑 동갑이구..사귄지는 4년됫다고...정말로..절망

 

여자애는 03학번이고 올해졸업후 입사한거 같더라고요..

대학입학전에 재수했는데.그때 남친두 재수하믄서 만나게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군대가서 올초에 제대했는데..

중국으로 유학준비한다면서 약간 푸념을 하더라고요...흠...

남친쪽이 약간 돈이 있나.. -_-;;

우짜든 그래서 생각했죠.. 이것이 기회인가.. -_-;;

그런데..여자애는 남친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는거 같고..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백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_-;

 

저는 서울소재대학교 졸업했구요, 집은 시골 부모님이 농사지으시고요

1남2녀중 막내고요...누나들은 다 시집가버림..

아는 여자분들이 그러더라고요

여자들은 아들하나있는 남자들 싫어하고, 시골에 부모님계시고 그런것도 싫어한다고..

그런데 부모님이 약간 땅부자(5억~10억정도) 정확하게는 잘모르고요..

시골에서는 진짜 부자소리들어여..서울 아파트 한채값밖에 안되지만서두..

결혼하믄 서울에 전세아파트 하나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는...흠..남자치구는 작은편 165정도하고요..

성격은 이게 문젠데요..소심해서 말걸지두 못하죠...ㅋㅋ

그래서 일케 글을 쓰는지도 몰겠지만..

알고보면 나두 괸찮은 남잔데..^&^;;

 

그런데...여자의 맘 사로잡기가 사람 맘대루 되는게 아니자나여..ㅜㅜ

흠...고백할까요?

아니면, 계속 친하게 지내믄서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하는게 좋을꺼 같은데...

어떤식으로 어떻게 자연스러워지고...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조언부탁드려요..

아니면 남자답게 적극적으로 나갈까요??흠..정말 갈피를 못잡겟네여..

그 여자애의 마음은 제가 그냥 좋은직장 동료로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약간

호감있는거 같기도 하고, 여자의 맘은 정말 오리무중.. -_-;;

 

이글 보신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