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눈떠보니 7시 20분 완전 늦잠 자버렸다. 평소보다 한시간을 더 잔것이다..ㅠ.ㅠ 알람 너는 왜 안 울린것이야!! 변명을 해봐! 나의 대폰이는 밤 세도록 배고픔을 호소하다가 지쳐 눈을 감고 있었다..이런이런..
옷만 갈아입고 바로 뛰어나와 택시를 기다렸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빈 택시는 볼수 없었다.
드디어 10분 뒤 등장하신 첫번째 택시.. 빈차였다. 앗싸~ 지각은 면했다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냉정하게도 내앞에 있던 횡당보도에서 유턴하시고 가버렸다.. 뭐 급하게 두고오신 물건이 있으시나보다하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 5분이 흐르고 7시 35분.
두번째 택시등장.. 선명히 보이는 빈차라고 적힌 빨간불.. 오호 됐다..하고 손을 눈밭에 강아지마냥 흔들었다. 그러나 그 택시의 빨간불은 내 앞 1m에서 꺼져버렸다. 손님도 없는데..희한하네..벌써 영업 중지? 집이 근처인가?? 야간 근무하시고 아침에 일접으시고 집에 가시나보다하며 이해했다.
다시 기다림..시간은 점점가고 지각의 기운이 용솓음치며 부장님의 얼굴이 교차되었다.
그 가슴을 졸이던 찰나에 세번째 택시등장.. 제발~ 저.. 택시를 타야해요하며
불쌍한 눈빛으로 손을 반쯤 들었을까 중앙선을 넘어 다른 차선으로 쌩하고
나를 지나 ∩(포물선)를 그리며 지나가버리셨다,,그런다고 내가 택시를 못보나?? 쳇!
점점 화가났다..시간은 7시 45분.. 8시까지 가야하는데..지각이다.
자포자기하고 있는 순간 네번째 택시 내앞에 섰다..오호 왠일..ㅋ 기쁜 마음에 나의 손은 택시 손잡이를 항해 달려가고 있었다. 새차로 보이는 ?M 5 택시 창문이 스윽하고 내려오더니 어디가니? 반말? 헉 지각하는 마당에 반말이 대수냐.. ○○동요 ~ 했더니 미안.. 한마디 남기고 그냥 가버리셨다.. 난 손님이 있어서 합석하려다 안되는줄 알았더니 아무도 없었다.. 명백히 승차거부다!! 나쁜 아저씨..태워주실 것처럼 하시고 흑 ㅠ.ㅠ
더 기다리다가는 늦을 것 같아서 콜택시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여기 어딘데여 택시 보내주세요.. 젊은 오빠왈..근처에 있는 택시가 없네요 하며 끊어버렸다,,오~ 이 당황스런 상황은 뭐냐구요 난생 처음 콜택시 회사에 전화 건거라.. 아~ 원래 근처에 택시없음 못 오는거구나하고 나의 무식함을 탓하며..회사엔 아프다고하고 가지말까.. 하며 집으로 발길을 돌릴려고 할 때 보이는 하얀 택시~!!
결국 5번의 거절뒤에 6번째 택시를 탔다. 난 한 15분정도 지각하겠네..생각하며 "저 지각했어요 죄송한데요..빨리 가주세요.."라고 말했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아저씨는 속도를 내셨다..빼곡하게 막힌 차들 사이로 요리조리 잘피하시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며 그 와중에도 깜박이를 이리저리 넣어 주시는 센스~! 방지턱 무시 "어머나.." 손잡이를 꽉 잡았다. 급기야 신호를 무시 ..헉;; 거의 날라다녔다. 친구 같았으면 "이야 스릴 만~점" 이랬겠지만.. 솔직히 난 사고날까봐 무서웠다.도착하니 택시비 6400원.. 너무 고마운 맘에 10000원 주며 "아저씨 잔돈은 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하며 내렸다.. 그 기사님 덕에 예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지각은 면했다. 난생 처음 택시한테도 차여보고..다신 늦잠자지 말아야지~!!
살다살다 별거한테 다 차여보네..나쁜 택시
오늘 아침에 있었던 거짓말같은 하루를 시작한 얘기입니다.
으~악 눈떠보니 7시 20분 완전 늦잠 자버렸다.
평소보다 한시간을 더 잔것이다..ㅠ.ㅠ
알람 너는 왜 안 울린것이야!! 변명을 해봐!
나의 대폰이는 밤 세도록 배고픔을 호소하다가
지쳐 눈을 감고 있었다..이런이런..
옷만 갈아입고 바로 뛰어나와 택시를 기다렸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빈 택시는 볼수 없었다.
드디어 10분 뒤 등장하신 첫번째 택시.. 빈차였다.
앗싸~ 지각은 면했다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냉정하게도
내앞에 있던 횡당보도에서 유턴하시고 가버렸다..
뭐 급하게 두고오신 물건이 있으시나보다하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 5분이 흐르고 7시 35분.
두번째 택시등장.. 선명히 보이는 빈차라고 적힌 빨간불..
오호 됐다..하고 손을 눈밭에 강아지마냥 흔들었다.
그러나 그 택시의 빨간불은 내 앞 1m에서 꺼져버렸다.
손님도 없는데..희한하네..벌써 영업 중지? 집이 근처인가??
야간 근무하시고 아침에 일접으시고 집에 가시나보다하며 이해했다.
다시 기다림..시간은 점점가고 지각의 기운이 용솓음치며
부장님의 얼굴이 교차되었다.
그 가슴을 졸이던 찰나에 세번째 택시등장.. 제발~ 저.. 택시를 타야해요하며
불쌍한 눈빛으로 손을 반쯤 들었을까 중앙선을 넘어 다른 차선으로 쌩하고
나를 지나 ∩(포물선)를 그리며 지나가버리셨다,,그런다고 내가 택시를 못보나?? 쳇!
점점 화가났다..시간은 7시 45분.. 8시까지 가야하는데..지각이다.
자포자기하고 있는 순간 네번째 택시 내앞에 섰다..오호 왠일..ㅋ
기쁜 마음에 나의 손은 택시 손잡이를 항해 달려가고 있었다.
새차로 보이는 ?M 5 택시 창문이 스윽하고 내려오더니
어디가니? 반말? 헉 지각하는 마당에 반말이 대수냐..
○○동요 ~ 했더니 미안.. 한마디 남기고 그냥 가버리셨다..
난 손님이 있어서 합석하려다 안되는줄 알았더니 아무도 없었다..
명백히 승차거부다!! 나쁜 아저씨..태워주실 것처럼 하시고 흑 ㅠ.ㅠ
더 기다리다가는 늦을 것 같아서 콜택시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여기 어딘데여 택시 보내주세요.. 젊은 오빠왈..근처에 있는
택시가 없네요 하며 끊어버렸다,,오~ 이 당황스런 상황은 뭐냐구요
난생 처음 콜택시 회사에 전화 건거라.. 아~ 원래 근처에 택시없음
못 오는거구나하고 나의 무식함을 탓하며..회사엔 아프다고하고 가지말까..
하며 집으로 발길을 돌릴려고 할 때 보이는 하얀 택시~!!
결국 5번의 거절뒤에 6번째 택시를 탔다. 난 한 15분정도 지각하겠네..생각하며
"저 지각했어요 죄송한데요..빨리 가주세요.."라고 말했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아저씨는 속도를 내셨다..빼곡하게 막힌 차들
사이로 요리조리 잘피하시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며 그 와중에도 깜박이를
이리저리 넣어 주시는 센스~! 방지턱 무시 "어머나.." 손잡이를 꽉 잡았다.
급기야 신호를 무시 ..헉;; 거의 날라다녔다. 친구 같았으면 "이야 스릴 만~점"
이랬겠지만.. 솔직히 난 사고날까봐 무서웠다.도착하니 택시비 6400원..
너무 고마운 맘에 10000원 주며 "아저씨 잔돈은 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하며 내렸다..
그 기사님 덕에 예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지각은 면했다.
난생 처음 택시한테도 차여보고..다신 늦잠자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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