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념 ▶▶

# 불.야.시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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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념  ▶▶

한적한  바닷가 한잔의 소주
삶이 뽀글 거리는 찌개냄비


인생열차 승차권에 오늘을 싣고
망각할수 없는 삶을 만지작 거리고
겨울 바람이  여인의 볼 비비면서  유혹하고

무르익어가는 시간속 정체된 아름다움


아~! 그대들은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라.


이제는 재 너머 떠난 님 그리워 울지  않고


바람타고 온 그대들의 글벗 고운꽃으로 피리라

 

끝없는 여인의 상념 
슬픈 눈빛 날아올라 춤을 추다 
소망하나 닻을 내린다.

조각조각 작은 행복으로 부숴져
고운님들 곁 황혼이 물들때


둥들 둥둘 원만한

통나무같은  회전의자되어 머물고  싶어라[펌]

 

 

◀◀  상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