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는건지....

오드리2005.12.16
조회692

어제 친정엄마가 편찮으셔서 대동에 있는 모내과에 모셔다드리고

돌아오는길,,전 참고로 법동에 삽니다

눈도 조금 온상태라 음지에는 살얼음이 얼어있었기에..

조심조심 오고있는데,, 룸미러로보니 시내버스 계속 제차을 바짝

따라오고 있더군요,

그것도 옆차선으로갈까말까,,이리저리 양차선을 걸치고서~

그러더니 버스정류장이 다가오니까 2차선에서 3차선으로  차을 비스듬이

대더니 승객을 태우더라구요

그러더니 계속 제 뒤을따라오더니,,어느순간 제차앞에 와서

딱 버티고 서서는 비상등을 켜고는 가지을 않는 겁니다

난 황당해서 저버스 어디 고장났나,,,? 이러고 기다렸습니다

아무 영문도 모른채,,,내가 멀 잘못했나???이럼서

옆차선으로 변경해서 갈까?아님 좀더 기다려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 3분 경과한것같음) 영문도모른는 뒷차들 빵빵거리고 난리났음...

그제서야 버스 서서이 움직여 출발합니다

아,,내가 머 잘못했나?? 이럴즈음..그버스가 갑자기 방향지시등없이 끼어들길래

내가 먼저 쒹~하고 갔다고 그런가 봅니다ㅡㅡ

ㅎㅎㅎㅎ

웃음이 났습니다,,그렇다고 그런 시위을 하다니~

암튼 차타고 오면서 내내 실실 웃었더랍니다

시내버스,~~ 암튼 고거이 무섭습니다

무대뽀로 끼어들고 3,4차선에서 담박에 일차선까지 갑니다

덩치크면 막 밀어부쳐도 된다고 생각하는모양입니다

안그런 운전자도 계시지만.....

  어제저녁 충대 델다주다가도 아들내미한테 욕 한번 먹었습니다

양보 하다가 뒤차한데 빵~소리 들었다고,,,

에효~

이래도탈 저래도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