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방금전에 들여보낸 민철이가 어느새 실.한.올. 안걸치고 나와 마치 바바리맨처럼
버티고 서서 나를 보며 덩실덩실 웃고있었습니다,,,
그후 쳐다도못보고 "너 빨리 안들어가??아이고 어떡해..ㅜㅜ" 이러며 고개를 돌리며
어쩔줄 몰라햇지만 사실은 이미 봐버렸습니다.
성장도 빨라서 이미 성인남자와 같은 민철이를요..아직 시집도 안갔는데..
그러고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자는데 꿈도 잘 안꾸는편인 제꿈에 민철이가 나오더군요.그때상황을 고대로 재연하며...
저는 팀장님한테 바꿔달라며 서럽게 울고,, 그런 멍멍이 꿈이였지요.
충격을 받긴 받았나봅니다.이제 당장 다음수업때 이애를 볼일이 걱정입니다.
이젠 이아이가 두렵습니다.어쩌면 좋지요.여기까진 그냥 가볍게 우스개소리식으로 썼지만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올린글입니다.
그쪽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사춘기 무렵이되어서는 성쪽으로 유난히 집착하는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이애가 점점 심해지다가 결국 이런행동까지 했는데 이러다가 정말 이상한쪽으로
자라게 될까 걱정이됩니다.그점때문에 아이부모한테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안그래두 이아일 키우며
맘고생이 심하실텐데 이런행동까지 한걸아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싶어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를 위해서 다음에 또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부모님께 상의를 드려야겠지요.
이런쪽으로 아시는분들있음 조언부탁드릴께요.
앞으로 수업하면서 제가 어떻게 주지를 시켜줘야할지.. 부탁드립니다.
---------------------------------------------------------------------------------------생각도 못하고 그냥 여느때처럼 오늘의 톡 보려고 들왔더니 제글의 제목이 보여서 깜짝 놀랫네요.
많은 리플들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장애아에 대한 글에 관심들을 많이 가져주시는걸 보니 우리사회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것같네요^^
아,그리구 밑에 조언들 주신것과 같은방법들 좋은거 같습니다.저도 전에 사실 잘은모르지만 그래야될거같아서 그렇게 민철이가 그런행동을 할때면 따끔하게 혼을내주고 말잘들었을때는 보상을 해주었었는데(매일 자유형 10바퀴를 하기로 약속시키구 10바퀴만 채우면 건너편의 유아풀가서 자유수영을 하게 허락해주었었지요.) 효과가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위에 적은대로 순한양처럼 만들었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돌발상황을 만나서 당황을 하게 된거지요.^^
성에 눈을뜨는 지체아이 다루는법좀,,,,ㅠㅠ
안녕하세요.
첨 글을 써보는 20대 수영강사임당.
직업이 왜 나온고하니...이것이 직업상황에 관련된 이야기라서요,.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의 생활체육팀 직원으로 일을 하고있는데요 이곳으로 직장을 옮긴지
아직 일년이 못되엇지요.
하루에 평균 네타임정도 들어가는데 그중에 어느반에 막 레인배정을 받고 수업에 임하려는데
그중에 조금 천진난만(?)해뵈는 그러나 키는 저보다 큰 고학년 남자아이가보이더라구요.
옆레인선생님이 머뭇거리다가 이애는 그니까..."말아톤"이예요 이러더군요.
아...그 순진무구하고 착한 "말아톤"....
저는 그후 그저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치고자 화딱지나도 참고 그저 천사같은 미소를 머금고는 이아이
다뤄왔지요..그게 잘못이었습니다.이때부터 이아이의 사랑(?)이 싹터버린거지요.
어느날부턴가 제손을 꼭 잡으며 저를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더군요.그저 선생님을 향한 정감의 표시정도로 봤지요.
그러나 그게 시작이더군요.
날이 갈수록 스킨쉽의 강도가 심해지더니 나중엔 잡은 제손을 자기 입으로 끌어땡겨 헷바닥을 낼름...(정말 깜짝 놀랬습니다.물속에서의 그 미끈한..순간 등골이 오싹해집니다.ㅠㅠ)
어느날은 수영복을 입어서 그냥 맨살로 드러난 제 등에 까지 입을..정말 깜짝깜짝 저를 놀래키는데..
그러면서 늘 저와의 실갱이를 벌이기 시작했지요.
나 : "민철아(가명) 선생님한테 그러는거아냐.선생님아니라 누구한테도 그러면 안돼는거야"
민철이 : "왜요??"
나 : "싫어하니까!! 누구한테건 그사람이 싫어하는행동은 억지로 하는거 아냐~"
민철이 : "저 슨생님 사랑한단 말예요~!!" 헉!!
말아톤의 조승우처럼 어디서 몰매라도 맞지 않을까 싶어 가르치기시작했지요.
이아이 덩치도 저보다 좋습니다.이젠 막 힘으로 절 제어하려합니다.손목을 잡아끌고 난 놓으라고 실갱이 벌리면 어느새 어깨위에 두손을 턱!! 얹고 이글거리는눈빛으로 바라보고,,ㅠㅠ
마치 사랑싸움하는 남.녀. 그자체지요.아이고 죽겠네...
스트레스받아 팀장님이나 같이 드가는남자샘한테 바꿔달라고 하소연해도 나는 너무 심각한데
다들 심각성을 모르고 그저 웃어대며 놀리기만해서 나도모르게 눈물을 뚝뚝 흘린적도 있었지요.
그러나 어떻게 어떻게 적응능력이 생겨서 요새는 무척 잘 다루고 순한양처럼 만들었었지요.
이젠 이쪽 아이들문젠 전문가다~~!! 일케 생각하고있었는데.....엇그제그만 돌.발.상.황.을 만나게 되었지 뭡니까.
어제따라 또 접촉을 시도하며 수업이 끝나도 안들어가는 욘석을 디지게 때려주고( 과장인거 아시죠..)
남자탈의실로 들여보낸뒤 다음수업준비로 체조를 시작하려는데
먼가 이상해서 우연히 고개를 돌린순간~~~!!
"으악!!박민철~~~너 안들어가앗~!!!!"
그렇습니다..방금전에 들여보낸 민철이가 어느새 실.한.올. 안걸치고 나와 마치 바바리맨처럼
버티고 서서 나를 보며 덩실덩실 웃고있었습니다,,,
그후 쳐다도못보고 "너 빨리 안들어가??아이고 어떡해..ㅜㅜ" 이러며 고개를 돌리며
어쩔줄 몰라햇지만 사실은 이미 봐버렸습니다.
성장도 빨라서 이미 성인남자와 같은 민철이를요..아직 시집도 안갔는데..
그러고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자는데 꿈도 잘 안꾸는편인 제꿈에 민철이가 나오더군요.그때상황을 고대로 재연하며...
저는 팀장님한테 바꿔달라며 서럽게 울고,, 그런 멍멍이 꿈이였지요.
충격을 받긴 받았나봅니다.이제 당장 다음수업때 이애를 볼일이 걱정입니다.
이젠 이아이가 두렵습니다.어쩌면 좋지요.여기까진 그냥 가볍게 우스개소리식으로 썼지만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올린글입니다.
그쪽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사춘기 무렵이되어서는 성쪽으로 유난히 집착하는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이애가 점점 심해지다가 결국 이런행동까지 했는데 이러다가 정말 이상한쪽으로
자라게 될까 걱정이됩니다.그점때문에 아이부모한테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안그래두 이아일 키우며
맘고생이 심하실텐데 이런행동까지 한걸아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싶어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를 위해서 다음에 또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부모님께 상의를 드려야겠지요.
이런쪽으로 아시는분들있음 조언부탁드릴께요.
앞으로 수업하면서 제가 어떻게 주지를 시켜줘야할지.. 부탁드립니다.
---------------------------------------------------------------------------------------생각도 못하고 그냥 여느때처럼 오늘의 톡 보려고 들왔더니 제글의 제목이 보여서 깜짝 놀랫네요.
많은 리플들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장애아에 대한 글에 관심들을 많이 가져주시는걸 보니 우리사회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것같네요^^
아,그리구 밑에 조언들 주신것과 같은방법들 좋은거 같습니다.저도 전에 사실 잘은모르지만 그래야될거같아서 그렇게 민철이가 그런행동을 할때면 따끔하게 혼을내주고 말잘들었을때는 보상을 해주었었는데(매일 자유형 10바퀴를 하기로 약속시키구 10바퀴만 채우면 건너편의 유아풀가서 자유수영을 하게 허락해주었었지요.) 효과가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위에 적은대로 순한양처럼 만들었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돌발상황을 만나서 당황을 하게 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