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장은...

성월령2005.12.17
조회165

= =...답답한맘에 걍 끄적여보내여..

전에 다니던대 보수는 괜찮앗지만 병원조차 맘대로 못가게하는대라 관두고 ...

몸은 망가질때로 망가지고말이죠 ㅋ... -- 1년은 꾸준히 통원치료 받아야할정도이니..

사고후유증이 있어는대 치료 제대로 못받앗거든여 ㅋ...

그래서 거기 관두고 쉬엇다가 11월 중순 새로 직장을 잡았죠..

일은 쉽더이다.. 혼자 있는시간도 있고 .. 하지만 일 배우는 기간에 제일 할게있겠습니가..

이리저리 뒤적이고 보고 ..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은 대라 == .. 할것투성이더군요.. 경리직은 처음 해보는거라..

제가 들어가니 그때 첨으로 단말기 조사에 장부 만들고 별 거 다하더이다 ..ㅎㅎ

사람들 첨에 좋게 봤습니다.. 실수였죠 --..

처음 면접볼때..

-9시출근 7시퇴근-

-월급 70만-

-야근?? 경리직은 칼퇴근해도 상관없음.. 도와주고싶으믄 도와줘도됨-

-기타 하게될일에대한설명-

이게 끝이엿죠 .. 그때 제가 실수한거도 있어죠 .. - -더 꼬치꼬치 물어보고 했어야할걸 ..후회막급..

집안 사정상 어디라도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 ... 그날 면접 다른대 보는대가 두세군대 더있어거든요..

시간여유상 더 물어볼수도없어죠 ...

다음날 연락와서 한다고했죠 보수작아도... 일이 쉽고 .. 서서하는게없으니가요..

회사 그만두게된 사연이..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일수 있게죠 ..그치만 당해보십시오 --;

1.첫날... 그담날.... 얼어죽을뻔햇죠..삼일째되던날..인가 사일째되던날.. 누가 난로쓰라고 주고갑디다..난로쓰는대 = = 참 까다롭더이다... 12시부터 4시까지는 틀지말라는군요.. 그추운날...

딜러한분이 밤에 점 틀어서 기름이앵꼬났어죠 한번은... 얼마나 투덜대시는지..

눈치뵈서 혼자있을때 난로도 못틀게더이다.. 덕분에 독감에 걸려죠머 - -;그만두는날까지 열 안내려갓습니다... 아픈티 팍팍 내도 난로 고이 끄시더이다..짭...

2.식대비포함이란 말 없엇습니다. .월급에 ... 들어간지 삼사일째되는날 출장가시더이다..

식대비안주고가길래 몬가 이상햇죠 ..-- ..그담날도 혼자 점심시간보내는대 .. 걍가더이다..

글서 물어봐죠 포함이랍니다..--.............더구나...점심시간 정확히 한적없습니다...

자기들은 알아서 먹음되겠지만 혼자남은 전 모랍니가. . 저 신경성위염있습니다.. 위궤양까지갈뻔햇죠.... 거기가서 구일일하는대 한 오일은 라면아님 빵먹었습니다.. 점심도 세시전후로 ..후 --;;

3.글도 첨 들어갔는디 칼퇴근할수있겠습니가.. 눈치봄서 걍 제일 마물해도 다른일 찾아서 햇죠..근대 ㅡㅡ 이사람들 보낼줄 생각자체안하더이다 ..구일일하는동안 하루 출장가서 5시끝나고 하루 열올라서 어지럽고 구토나서 조퇴..해봐자 5시 -- .. 마지막 그만두는날 ..말다툼있엇죠 ..

그전날 제가 아파서 조퇴한날입니다.. 사람이 하루만에나을순없지않습니가..

생각도안합니다 --.. 야근하랍니다 11시까지..마물하믄 12시.. 그래서 농담삼아 근무외수당있나요?하니 여기가 공장이냡니다 너가 공순이냡니다 그런거찾을람 공장가랍니다 -- ..한달에 두번야근있다는디 ... 면접대 한번도 그런말없더이다.. 승질납디다 --

아파서 신경날카로운디 미치겠더이다... 또 난로 고이끄고가더이다 -- ;;

저녁때 되니 구토 또 나더이다.... 그때 다른 딜러분와서 왜 난로 안키고있냐니 할말없더이다 ..

휴...

사장 왓을때 ..걍 관두다햇습니다.. 이런 조건속에서 못하겠다고 첨 조건과 틀려지는대 누가 일하겟냐고 햇습니다 - -.. 사장 얼굴 씨뻘게지더이다 .. 승질은 못내고 알아다함서 ..월급은 담달 제가들어간날 정산해서 준다더군요 .. 아파서 있기도 힘들더이다 ... 말할기운도없고.. 알았다하고나왓죠..그날 받아가지고 나올 걸그랫습니다..

13일 전화하니 자리없다고 전해준다고하고 끊어부리고.. 연락없어서 담날전화하니..

왜 햇냐고하더이다 그럼서 자기 딴지역있으니 가서 연락준다더니 금요일까지 연락없어 전화하니 승질냅디다  돈얼마나한다고 그러냐고 .. 14일날 준다한사람이 말일날 준다더군요 --그런게 어디있냐고... 약속도 안지키냐고 그랫죠... 사장.. 너가 그런식으로 야근하기싫어서 나간건대 왜 따지냐는 식입니다.. 저 들어갈때 세금띨꺼도 없었습니다 -- ..4대보험 된거하나 없어죠. .

근대 달라고하니 이거저거 다제하고  면접때도 없엇던 수습기간 삼일띠고 오육만원 준답니다.. ㅋㅋ

제가 그랫죠 ..수습기간 언제말했냐고.. 자기는 죽어도 말했답니다 ... 그러고 한참싸웟죠..

참고로.. 사일을 제돈으로 점심 사먹었습니다 그거도 제하더이다 - -..

막판엔 걍 계좌 번호 불러줘더만.. 알았다면서 걍끊어삐더이다 언제준다는말도없이..

다음주까지  오만원이라도 입금안되면 노동부에 진정서 낼까 생각중입니다..

맘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싶지만... 저도 실수한부분이있기에 조금은 참아볼려고합니다..

힘듭니다.. --.. 직장하나 구하고 사람만나는게.. 참...

다른 직장구하는거도 저런 사장 만날까 참... 무섭네여 ㅎ...

두서없이..쓰다보니 넘 길어진거같내여 .. 끝까지 봐주신분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