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복수심...이젠 그만 하렵니다.

죠이랜드2005.12.19
조회499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5년동안의 긴사랑 만큼이나 헤어진 후에도 그 아픔이 길었습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와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 사람은 다른 남자의 품에 있고 우린 다시는 다시 시작할수가 없습니다.

아마.... 그 여자 저를 무척이나 원망하며 그리고 사랑을 할때의 그 감정은 이미 깨끗히 지웠을겁니다.

그 여자를 떠나보내고 전 그 여자가 무척이나 싫었습니다 누구나 다 그럴테지만 전 유별났다고 해야겠죠.

그냥 복수심이었고 배신에 대한 철저한 분노였죠.

그 여자에게 정말이지 몹쓸짓을 했습니다.

다시는 직장이란걸 가질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고 더불어 그 새로생긴 남자조차 일을 할수 없게 만들었죠.

3~4개월이 지나서 전화가 왔더군요.

자기의 힘든 사정을 애기하고 그리고 도와 달랍니다.

전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런 그녀를 더 비참하게 만들었죠.

근데...........

그녀가 정말 얄밉고 미우면서도 그녀가 힘들어 하는게 무척이나 마음이 아픔니다.

저에게 남는건 없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삶과 그 남자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어도 결국 돌아오는건 그녀의 더 큰 원망뿐이죠...

거절 당한 그 여자 제게 그러더군요 .

너는 사랑같은건 없는놈이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며, 너와 헤어진걸 정말 내 일생에 제일 잘한 행동이었다고 말입니다.

제 본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질투심이 났던거였는데.

그 일이 있은후 전 몇일을 술에 의지하며 생각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제 자신이 바보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한때 죽지 못할만큼의 사랑이었는데. 그런 여자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 제 자신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이젠 원점으로 돌리려 합니다.

그녀를 원점으로 돌릴순 없지만 그여자가 그 남자를 만나 생복했던 미소를 뛰웠던 그원점으로 돌리려 합니다.

제가 가진 권력과 재산, 그리고 명예를 모두 이젠 그 두사람의 행복만을 위해 다 주려합니다.

그동안 그여자가 받았던 아픔 아무것도 남은것 없이 제가 한번 격어 그 죄값을 치를것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