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입니다. 격려에 글도 악플도 겸허히 받아 들이겟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이라는직책아래 공무원에 시다바리가 아닌 공공에 이익을 위해 저희가배치되는것두 알구요.. 막들이대고싶지만 아직은 주위분들때문에 좀더참아보려합니다.. 저를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분도 저에 편안함을 알려주시는 악플러님들도 모두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2005년도 한해 미소지으며 마무리하세요 =============================================== 안녕하세요.....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올려봅니다.. 전 23살 먹은 사내아이 입니다...아울러 8개월차 공익요원입니다.. 전남 모 과학대학 3년제를 졸업하고 이번해에 35사단에 훈련병으로 들어갔죠.. 참 재미있더군요..하튼 전 그렇게 재미있는 훈련소에서 5월6일자로 나오고 5월9일 모 시청 XX보호과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기 등장하는 "소주"는 저를 담당하는 주사입니다.) 처음왔을땐 무지 낯설더군요......23년동안 시청이란곳을 한번도 들어와보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을 해야한다니 -ㅅ-;;;;;;;암튼.. 전그렇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시작하였습니다. 공무원하고의 생활.. 조금은 걱정되었지만, 사무실 주사님들 과장님 계장님들 모두 좋으신분들이더군요.. 전 이분들 아래 공익요원이라는 직책아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단 2명빼곤 모든 분들이 제게 잘해주시고 저또한 잘해주시는만큼 일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제게 비극이 다가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ㅠㅠ 7월 25일자로 ..........저를 담당하던 주사님께서 다른곳으로 승진하여 발령되어 나가시고.......소주(지금 저를 담당하는주사)가 제 담당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때부터 저에 비극은 시작 되었습니다..................... 하루에 30분씩 주댕이 나발나발 거리는거.;;;아조 미쳐불것숩니다 ㅠㅠ;; 말도 안되는것들로 1시간씩 조잘댑니다............몇가지 말씀드려볼게여 ㅠㅠ 공금통지서라는게 있습니다.....그걸 원래는 제가 하면 안되지만 전 시키니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평소엔 공금통지서만 주는데 그날따라 통장도 함께 주더군요. 소주 : 공금통지서 줄테니까 돈 계좌이체시키고 남어지 찾아오고 통장정리해서와 나 : ㄴ ㅔ ~ 알겟수무니댜; 이렇게 전 부랴부랴 1층 시금고(시청에 있는 농협)을 갔습니다...... 제생각은 걍 통장정리 먼저하고 돈 지불해야겟다 싶어서 통장정리부터 하고 돈이체시키고 남어지를 찾아서 가져다 줬습니다.. 정확히 30초뒤..저를 부릅니다...;;(속으로 아 또 왜불러 짜증나네)갔습니다.. 1시간동안 조잘댑니다...........이유는 ㅠㅠ 돈먼저 이체시키고 통장정리를 해야했는데 그렇게 안해왔다고............ㅡㅡ;; 환장합니다.. 전 사태를 수습하려고 처음에 말했습니다.... 죄송해요.......다시가서 해올께요............. 이때부터 시작합니다......................ㅠㅠ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다니냐 부터 시작해서;;공익하면서 그런것도 못하냐 바람난 숫개마냥 돌아다니기나하고 니가 하는게 뭔대 이런것도 못하냐..;; 공익근무요원 복무 요령책을 펴면서 이 책대로 하겟다.. 다른대로 옴기고싶냐.... ㅡㅡ 이렇게 1시간을 G랄댑니다;;;; 사람 미쳐버립니다....................;;;;;;;;;;;;; 이런건 우스울 뿐입니다............. 한번은 이럽니다.........자기 개인심부름을 시킵니다.......약을 지어 오라고....... 전 갔습니다....(바보처럼ㅠㅠ)약을 지으러갔습니다................... 아차 이게 왠일 ㅡㅡ 약사가 약알을 한개빼놓고 약을 지어 버린것입니다..한봉지만요 (살다보면 실수할수도있죠) 제가 어떻게 알겟습니까./. 약 알이 빠진지;;;;;;;;;;;;;;;;;;ㅡㅡ; 미쳐버립니다.... 헉! 이게 왠일 ㅡㅡ 약알 갯수를 세어봅니다 ㅠㅠ(정신상태 5차원에서 살고있음;) 약알이 빠졌다고 저를 부릅니다 ㅠㅠ(조낸짱나요 ㅠㅠ)왜 약알이 빠졌냐고 물어봅니다..... 뭐라 대답할까여?;;ㅡㅡ; 전 모른다했습니다.........또1시간에 연설이 시작됩니다.. 아니 나보고 어쩌라고 이라는거여 ㅠㅠ 약사가 잘못지어준약을 나한테 따집니다....... 이유는........확인안했다고-ㅅ-;;이때는 눈 돌아버릴뻔했습니다;; 말이 됩니까?ㅡㅡ; 콱 X발 이게 모르는 놈이 였으면;;; 뒤돌려차기 12단으로 아구지를 날리고 스파이크 신고 대그빡을 딱다구리 나무 쪼아대듯 쪼아 주고싶은데 ㅠㅠ 차마 그러지도 못합니다 ㅠㅠ;;공익이라......;;;;;;;아니 군인이라서요 ㅠㅠ 한가지더...................이건 얼척이 없습니다............... 저 여기 사무실온지 8개월이 조금더돼었습니다..공익요원 복무 규정중 휴가가 2년 2개월중 처음1년 15일 다음 1년 15일 나머지 2개월째에 5일을 쓸수있습니다. 병가 30일 쓸수있습니다...........저 온지 8개월좀더되서 2틀 썼습니다 ㅡ,.ㅡ;; 다른사람들 놀랩니다..휴가안가냐고;; 제가 사무실에서 하는일이 저희과 문서를 담당하고 있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길 휴가는 가끔 쉬고싶을때 하루이틀 쉬어야겟다...라는 생각 이였습니다.. 휴가? 35일 다찾아먹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헌데 몇일전 ............목요일날......찾아갔습니다.. 나 : 저 주사님 죄송한데요. 저 월요일 화요일 쉬면 안될까요? 소주 : 니가 머했다고 쉬어? (이때부터 시작합니다 ㅠㅠ) 소주 : 니가하는일이 뭐가있다고 가려고해? 소주 : 그리고 왜 2틀 전에 말안하냐? 못가 자식아(죽이고싶습니다 ㅠㅠ) 소주 : 그리고 왜 휴가를 하루 이틀씩 가냐? 니가 쉬고싶을때 막쉬려고 그렇게쓰냐? (쓰x놈 목따고 싶습니다..할말이 없습니다.) 소주 : 이번엔 못가니까 니 알아서해라!!!(개x히 말이 안나옵니다 ㅠㅠ) 나 : 네 알겟습니다. 이때 누군가 제이름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저희 계장님 이셨습니다.. 제이름을 부르시며 xx야 남자가 칼을 들었으면 무시털이라도 갈라야지....보내달라고 때써바(죽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나 : 아니에요 괜찮아요.. 사람 돌아버립니다.........그리곤 제가 퇴근하고 난다음에 이렇게 말했담니다 소주 : 말도 안듣는게 무슨휴가야 안보내야지......(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사람한테 들었음) 오메;;;;;;;;사람 환장합니다. ㅠㅠ 언제한번은 차타이어라도 찢고 긁으려했씁니다.ㅠㅠ 근데 치밀합니다.;;사람들이 제일 많이 지나다니는곳에;;차를 파킹 해놉니다 ㅠㅠ 눈돌리면 보이는곳에 ㅠㅠ;;;;;;;;;ㅇ ㅏ 이런 답답함을 어떻게 해야할까여 ㅠㅠ 말도 못하고 속탑니다 ㅠㅠ 젝일슨 ㅠㅠ 누가 여기와서 소주좀 잡아가주실분 없나여?ㅠㅠ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클수마수 혼자 보내야한디;;이눔까지 짜증나게 하네연 ㅠ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ㅠㅠ 제발 이눔좀 잡아가서 마셔주세여 ㅠㅠ P.s 현역에 복무중이신분들께서는 제글이 우스울수도 있다는거 잘알고있습니다. 현역에서 복무중이신분들보다 제가 편한지도 알고있구욘......... 답답한 마음에 써밨습니다 ㅠㅠ 긴 글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욘 소주에 엽기적인 행각이 더있지만;; 몇개만 적었습니다.ㅠㅠ 2005년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가구있네요.......제글을 보신 모든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2006년 한해준비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만가득하세요 ^_______________^ 행복한 클수마수 보내세효^^ 정말 거짓말을 밥 먹듯 자주하는 남자친구
공익인 나와 담당주사 소주의 이야기
///글쓴이 입니다.
격려에 글도 악플도 겸허히 받아 들이겟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이라는직책아래
공무원에 시다바리가 아닌 공공에 이익을 위해 저희가배치되는것두 알구요..
막들이대고싶지만 아직은 주위분들때문에 좀더참아보려합니다..
저를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분도 저에 편안함을 알려주시는
악플러님들도 모두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2005년도 한해 미소지으며 마무리하세요
===============================================
안녕하세요.....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올려봅니다..
전 23살 먹은 사내아이 입니다...아울러 8개월차 공익요원입니다..
전남 모 과학대학 3년제를 졸업하고 이번해에 35사단에 훈련병으로 들어갔죠..
참 재미있더군요..하튼 전 그렇게 재미있는 훈련소에서 5월6일자로 나오고
5월9일 모 시청 XX보호과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기 등장하는 "소주"는 저를 담당하는 주사입니다.)
처음왔을땐 무지 낯설더군요......23년동안 시청이란곳을 한번도 들어와보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을 해야한다니 -ㅅ-;;;;;;;암튼.. 전그렇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시작하였습니다.
공무원하고의 생활.. 조금은 걱정되었지만, 사무실 주사님들 과장님 계장님들 모두
좋으신분들이더군요.. 전 이분들 아래 공익요원이라는 직책아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단 2명빼곤 모든 분들이 제게 잘해주시고 저또한 잘해주시는만큼 일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제게 비극이 다가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ㅠㅠ
7월 25일자로 ..........저를 담당하던 주사님께서 다른곳으로 승진하여 발령되어
나가시고.......소주(지금 저를 담당하는주사)가 제 담당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때부터 저에 비극은 시작 되었습니다.....................
하루에 30분씩 주댕이 나발나발 거리는거.;;;아조 미쳐불것숩니다 ㅠㅠ;;
말도 안되는것들로 1시간씩 조잘댑니다............몇가지 말씀드려볼게여 ㅠㅠ
공금통지서라는게 있습니다.....그걸 원래는 제가 하면 안되지만 전 시키니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평소엔 공금통지서만 주는데 그날따라 통장도 함께 주더군요.
소주 : 공금통지서 줄테니까 돈 계좌이체시키고 남어지 찾아오고 통장정리해서와
나 : ㄴ ㅔ ~ 알겟수무니댜;
이렇게 전 부랴부랴 1층 시금고(시청에 있는 농협)을 갔습니다......
제생각은 걍 통장정리 먼저하고 돈 지불해야겟다 싶어서
통장정리부터 하고 돈이체시키고 남어지를 찾아서 가져다 줬습니다..
정확히 30초뒤..저를 부릅니다...;;(속으로 아 또 왜불러 짜증나네)갔습니다..
1시간동안 조잘댑니다...........이유는 ㅠㅠ
돈먼저 이체시키고 통장정리를 해야했는데 그렇게 안해왔다고............ㅡㅡ;;
환장합니다.. 전 사태를 수습하려고 처음에 말했습니다....
죄송해요.......다시가서 해올께요.............
이때부터 시작합니다......................ㅠㅠ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다니냐 부터 시작해서;;공익하면서 그런것도 못하냐
바람난 숫개마냥 돌아다니기나하고 니가 하는게 뭔대 이런것도 못하냐..;;
공익근무요원 복무 요령책을 펴면서 이 책대로 하겟다.. 다른대로 옴기고싶냐....
ㅡㅡ 이렇게 1시간을 G랄댑니다;;;; 사람 미쳐버립니다....................;;;;;;;;;;;;;
이런건 우스울 뿐입니다.............
한번은 이럽니다.........자기 개인심부름을 시킵니다.......약을 지어 오라고.......
전 갔습니다....(바보처럼ㅠㅠ)약을 지으러갔습니다...................
아차 이게 왠일 ㅡㅡ 약사가 약알을 한개빼놓고 약을 지어 버린것입니다..한봉지만요
(살다보면 실수할수도있죠)
제가 어떻게 알겟습니까./. 약 알이 빠진지;;;;;;;;;;;;;;;;;;ㅡㅡ; 미쳐버립니다....
헉! 이게 왠일 ㅡㅡ 약알 갯수를 세어봅니다 ㅠㅠ(정신상태 5차원에서 살고있음;)
약알이 빠졌다고 저를 부릅니다 ㅠㅠ
(조낸짱나요 ㅠㅠ)왜 약알이 빠졌냐고 물어봅니다.....
뭐라 대답할까여?;;ㅡㅡ; 전 모른다했습니다.........또1시간에 연설이 시작됩니다..
아니 나보고 어쩌라고 이라는거여 ㅠㅠ 약사가 잘못지어준약을 나한테 따집니다.......
이유는........확인안했다고-ㅅ-;;이때는 눈 돌아버릴뻔했습니다;;
말이 됩니까?ㅡㅡ; 콱 X발 이게 모르는 놈이 였으면;;;
뒤돌려차기 12단으로 아구지를 날리고 스파이크 신고 대그빡을 딱다구리 나무 쪼아대듯
쪼아 주고싶은데 ㅠㅠ 차마 그러지도 못합니다 ㅠㅠ;;공익이라......;;;;;;;아니 군인이라서요 ㅠㅠ
한가지더...................이건 얼척이 없습니다...............
저 여기 사무실온지 8개월이 조금더돼었습니다..공익요원 복무 규정중 휴가가
2년 2개월중 처음1년 15일 다음 1년 15일 나머지 2개월째에 5일을 쓸수있습니다.
병가 30일 쓸수있습니다...........저 온지 8개월좀더되서 2틀 썼습니다 ㅡ,.ㅡ;;
다른사람들 놀랩니다..휴가안가냐고;; 제가 사무실에서 하는일이 저희과 문서를 담당하고
있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길 휴가는 가끔 쉬고싶을때 하루이틀 쉬어야겟다...라는 생각
이였습니다.. 휴가? 35일 다찾아먹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헌데 몇일전 ............목요일날......찾아갔습니다..
나 : 저 주사님 죄송한데요. 저 월요일 화요일 쉬면 안될까요?
소주 : 니가 머했다고 쉬어? (이때부터 시작합니다 ㅠㅠ)
소주 : 니가하는일이 뭐가있다고 가려고해?
소주 : 그리고 왜 2틀 전에 말안하냐? 못가 자식아(죽이고싶습니다 ㅠㅠ)
소주 : 그리고 왜 휴가를 하루 이틀씩 가냐? 니가 쉬고싶을때 막쉬려고 그렇게쓰냐?
(쓰x놈 목따고 싶습니다..할말이 없습니다.)
소주 : 이번엔 못가니까 니 알아서해라!!!(개x히 말이 안나옵니다 ㅠㅠ)
나 : 네 알겟습니다.
이때 누군가 제이름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저희 계장님 이셨습니다.. 제이름을 부르시며 xx야 남자가 칼을 들었으면
무시털이라도 갈라야지....보내달라고 때써바(죽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나 : 아니에요 괜찮아요..
사람 돌아버립니다.........그리곤 제가 퇴근하고 난다음에 이렇게 말했담니다
소주 : 말도 안듣는게 무슨휴가야 안보내야지......(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사람한테 들었음)
오메;;;;;;;;사람 환장합니다. ㅠㅠ 언제한번은 차타이어라도 찢고 긁으려했씁니다.ㅠㅠ
근데 치밀합니다.;;사람들이 제일 많이 지나다니는곳에;;차를 파킹 해놉니다 ㅠㅠ
눈돌리면 보이는곳에 ㅠㅠ;;;;;;;;;ㅇ ㅏ 이런 답답함을 어떻게 해야할까여 ㅠㅠ
말도 못하고 속탑니다 ㅠㅠ 젝일슨 ㅠㅠ 누가 여기와서 소주좀 잡아가주실분 없나여?ㅠㅠ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클수마수 혼자 보내야한디;;이눔까지 짜증나게
하네연 ㅠ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ㅠㅠ 제발 이눔좀 잡아가서 마셔주세여 ㅠㅠ
P.s 현역에 복무중이신분들께서는 제글이 우스울수도 있다는거 잘알고있습니다.
현역에서 복무중이신분들보다 제가 편한지도 알고있구욘.........
답답한 마음에 써밨습니다 ㅠㅠ
긴 글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욘
소주에 엽기적인 행각이 더있지만;; 몇개만 적었습니다.ㅠㅠ
2005년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가구있네요.......제글을 보신 모든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2006년 한해준비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만가득하세요
^_______________^ 행복한 클수마수 보내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