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과거

realy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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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가 과거에? 다른 스타들의 과거는...?

 

 

스타들의 과거

연예인들, 그중 스타급 연예인들도 날때부터 연예인은 아니었습니다.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데뷔하여 오랜 무명시절을 겪은 후 스타의 위치에 오른 연예인들이 많은데, 그중 한명이 바로 심은하입니다.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1993년 초 세경필름이 신인배우 겸 모델을 공모할 때 응모했던 심은하를 만장일치로 1위에 뽑아 당시 제작하려고 했던 '게임의 법칙'의 여주인공에 캐스팅하기로 했으나 당시 회사 사정이 어려워 제작이 자꾸 지연되는 바람에 심은하는 세경필름 사장이던 이순열씨 옆에서 3개월 동안 비서 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심은하는 93년 말 MBC 신인탤런트 22기 공채시험에 응시, 합격한 이후 그해 MBC TV '한지붕 세가족'에 단역으로 처음 얼굴을 드러낸 뒤, 다음해인 94년에 당시 기라성 같은 청춘스타인 송지창 장동건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마지막 승부'의 여주인공을 맡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심은하는 데뷔전 한때 놀이공원의 퍼레이드단원으로 활동한적도 있었습니다.

연예인들중에는 데뷔전 전혀 연예계와 상관없는 일들을 하다가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꽃미남 스타 원빈은 95년 춘천기계공고 재학때 고등학교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경기도 시흥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서너달동안 일한 적이 있는가 하면, 미국 뉴저지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차인표는 한진해운 뉴욕지사 영업부 사원으로 1년동안 근무했었습니다.

전원주는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모교인 정희여상 국어선생님으로 교단에 섰다가 동아방송 성우공채시험에 합격,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으며, 가수 박진영은 선배가수인 김건모 이승환 콘서트의 안무가로 활약했고, 정우성 구본승 임상아,송승헌 이정재는 압구정 카페에서 서빙을 하다가 연예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되었습니다.

과거를 힘들게 암울하게 보냈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과거'라고 떳떳하게 말하는 임창정은 중국음식점 배달부와 탤런트 이병헌의 로드 매니저로 힘겨운 시절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외에 가수 A양은 단란주점 호스티스를 하다 연예관계자에게 픽업돼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는 소문이 떠돌았는가 하면, 가수 B군은 호스트바에 나갔다는 과거가 드러나자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솔직히 시인하고 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과거 모 그룹의 멤버들이 호주 시드니 유학시절 룸살롱 접대부를 했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한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