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이네요- 대학교1학년때..동기중 두명(a.b라고 칭하죠)이 저랑 집 방향이 같아서 매일 등하교를 같이 했었어요- (커리큐럼도 선배들이 짜줘서 다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 녀석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과내에서 같이 노는 멤버4명에 대해서도 종종 듣구요- 그 멤버중 "갑"에게 이상하게 관심이 많이 갔었어요-;; 있는 듯 없는 듯한...조용한 모습에..물론 공부도 잘했던거 같고 외모도 제가 보기엔 어디내놔도 빠지지 않습니다..ㅋ a와 b의 도움을 받아서 여차저차해서 제가 고백을 하게 됐고- (갑에 대해선 전혀 아는게 없었는데도 말이죠...) 사귀게 됐어요- 갑이란 녀석도 저에게 호감이 있었더라구요- 근데..사귀기 시작하고(금욜밤부터 사겼는데요 ) 월욜밤에 b라는 녀석이 전화가 와서 고백을 하더라구요- 좋아했었는데- 니가 갑이랑 사귀다니..어쩌니..하면서.. 그러면서 제발 자기랑 사겨달랍니다..;; 자기는 같이 노는 멤버(갑을 포함한 6명)들한테 욕얻어먹을 각오하고 너한테 고백하는거라고- 너 없으면 안되겠다고...걔가 울면서 그렇게 매달려서.. (밤이 었어요-;;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만 밤엔 사람이 지극히 감성적이 되잖아요..) 그당시 갑이랑은 말만 사귄다고 했을 뿐 아직 전혀 친해지지 못한 상태였고 b는 매일 등하교를 하면서 친했던 사이였거든요... 또 그때 같이 있던 친구들이(성년의 날 밤이었는데 같이 술을 먹고 있었어요-) a를 포함한 우리과 동기들은 b가 니 좋아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다면서- 갑보다 b가 널 더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주노라고- b의 마음을 헤아리라고-;; 제가 갑이랑 사귀고 나서야 그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흔들렸고.... 생각해보자고 말했어요- 곰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는데- 그땐 참 어렸나봐요...아님 제 딴엔 이게 의리랍시고 그랬는진 몰라도- 담날에 갑과 b에게 말했습니다- 둘 다 못사귀겠다... 너네 멤버의 의를 갈라놓으면서 까지 사귀고 싶지 않다- 미안하다.. 그리곤 시간이 흘러 3년이 지났어요- 저는 수능을 다시봐서 다른학교로 옮긴 상태고 저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a와 b가 전역한 지금까지 무지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물론 b와 제가 예전에 있었던 일은..과거 일뿐이구요... (지금 그녀석 여친있습니다-) a.b에게 여전히 갑을 비롯한 동기녀석들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갑이..군대간다 했을 때 참..보고 싶었고... 편지도 써주고 싶었지만..참았어요... 갑이 제대했다고 들었을때...정말 보고 싶더라구요- 이젠 같은 학교가 아니니 보기가 힘들어서..더 그런건진 몰라도... 여전히 친하지도 않고 그냥 예전에 우리가 3일동안 그렇고 그런사이었지....그정도지만... 제가 갑이 참..보고 싶고..그립습니다.. 이루지못한 사랑이라 더 애틋한걸까요-?? a에게 들었는데- 갑이 니랑 사귄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그러고 군대갔다고 3일동안 진짜~~문자하고 전화하고 밥 한끼 먹은게 전부지만- 아직도 그가 그립고 생각납니다....;; 휴.... 제가..갑에게.. 연락을 해보면...참..이기적이 되는 건가요-??
고작 3일 사겼던..그가 그리워요...ㅜㅠ
3년전이네요-
대학교1학년때..동기중 두명(a.b라고 칭하죠)이
저랑 집 방향이 같아서 매일 등하교를 같이 했었어요-
(커리큐럼도 선배들이 짜줘서 다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 녀석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과내에서 같이 노는 멤버4명에 대해서도 종종 듣구요-
그 멤버중 "갑"에게 이상하게 관심이 많이 갔었어요-;;
있는 듯 없는 듯한...조용한 모습에..물론 공부도 잘했던거 같고
외모도 제가 보기엔 어디내놔도 빠지지 않습니다..ㅋ
a와 b의 도움을 받아서
여차저차해서 제가 고백을 하게 됐고-
(갑에 대해선 전혀 아는게 없었는데도 말이죠...)
사귀게 됐어요-
갑이란 녀석도 저에게 호감이 있었더라구요-
근데..사귀기 시작하고(금욜밤부터 사겼는데요 )
월욜밤에 b라는 녀석이 전화가 와서
고백을 하더라구요- 좋아했었는데-
니가 갑이랑 사귀다니..어쩌니..하면서..
그러면서 제발 자기랑 사겨달랍니다..;;
자기는 같이 노는 멤버(갑을 포함한 6명)들한테
욕얻어먹을 각오하고 너한테 고백하는거라고-
너 없으면 안되겠다고...걔가 울면서 그렇게 매달려서..
(밤이 었어요-;;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만 밤엔 사람이 지극히 감성적이 되잖아요..)
그당시 갑이랑은 말만 사귄다고 했을 뿐 아직 전혀 친해지지 못한 상태였고
b는 매일 등하교를 하면서 친했던 사이였거든요...
또 그때 같이 있던 친구들이(성년의 날 밤이었는데 같이 술을 먹고 있었어요-)
a를 포함한 우리과 동기들은 b가 니 좋아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다면서-
갑보다 b가 널 더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주노라고-
b의 마음을 헤아리라고-;;
제가 갑이랑 사귀고 나서야 그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흔들렸고....
생각해보자고 말했어요-
곰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는데-
그땐 참 어렸나봐요...아님 제 딴엔 이게 의리랍시고 그랬는진 몰라도-
담날에 갑과 b에게 말했습니다-
둘 다 못사귀겠다...
너네 멤버의 의를 갈라놓으면서 까지 사귀고 싶지 않다-
미안하다..
그리곤 시간이 흘러 3년이 지났어요-
저는 수능을 다시봐서 다른학교로 옮긴 상태고
저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a와 b가 전역한 지금까지 무지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물론 b와 제가 예전에 있었던 일은..과거 일뿐이구요...
(지금 그녀석 여친있습니다-)
a.b에게 여전히 갑을 비롯한 동기녀석들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갑이..군대간다 했을 때 참..보고 싶었고...
편지도 써주고 싶었지만..참았어요...
갑이 제대했다고 들었을때...정말 보고 싶더라구요-
이젠 같은 학교가 아니니 보기가 힘들어서..더 그런건진 몰라도...
여전히 친하지도 않고 그냥 예전에 우리가 3일동안 그렇고 그런사이었지....그정도지만...
제가 갑이 참..보고 싶고..그립습니다..
이루지못한 사랑이라 더 애틋한걸까요-??
a에게 들었는데-
갑이 니랑 사귄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그러고 군대갔다고
3일동안 진짜~~문자하고 전화하고 밥 한끼 먹은게 전부지만-
아직도 그가 그립고 생각납니다....;;
휴....
제가..갑에게..
연락을 해보면...참..이기적이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