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읽기만 하다가 제가 네이트톡에 직접 글을 올리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이제서야 왜 다른분들이 고민이 있을때 톡에 올리는지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말할수 없는 고민이 있거나, 아님 말할순 있지만 대다수의 의견이 필요할때 아....주 유용하게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주전 친구A란놈이 여친이 생겨 여친을 소개시켜 주는걸 계기로 저와 친구B는 솔로인지라 친구를 협박 아닌 협박으로 친구여친의 후배들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지만!! 그 두 후배분들중 한명이 맘에 들었다면 그냥 대쉬해버리고 말겠죠!! 하지만,,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나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나 일어날거라 생각했던일이 나에게 이렇게 시련으로 다가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만...!!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줘버렸습니다. => 미친놈인거 압니다. ㅡㅡ;;
처음엔 그저 친구의 여자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술자리가 끝날때까지도 말이죠....
사건의 화근은 이렇습니다. 그날따라 친구A와 B는 자신들의 주량은 조절하기는 커녕 서로 경쟁하듯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술을 마셔댔습니다. 친구B는 다른 모임에서 술을 많이 마셨던터라 뺀다고 뺏지만 친구A가 기분이 격앙이 되었던건지 아님 여자친구앞에서 주량을 과시 하고 싶었던겐지 불쌍한 친구B를 붙잡고 계속 술잔을 들이대던게 화근이 었습니다. (참고로 친구A와 B는 모임 때마다 술 궁합이 잘 맞았더랬습니다.)
평상시 전 두친구보다 주량이 세었지만 그날따라 몸이 피곤해서인지 적당히 조절하면서 술을 마셨었습니다. 둘다 술이 취해선 술잔도 쏟고, 넘어지고, 전 친구인지라 옆에서 챙겨주고 다독거려주고...하는 모습 때문에 저 졸지에(?),, 자상한놈 되버렸습니다.
결국엔 두친구 모두 1차가 끝나기도 전에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버렸죠.
2차에서도 두 친구 모두 '헤롱헤롱' '비틀비틀' '횡설수설' 그때부터 친구A의 여자친구 표정이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3차 술집,,, 이때 그냥 집에 끌고갈걸하고 그 다음날에서야 후회를 했습니다. 3차에서 친구B는 곯아 떨어지고 친구A는 이 자리에서만은 안된다는 생각에,, 제가 옆에서 못 자게하려고 계속 괴롭혔습니다. 둘이 만난지 한달이 안되었고,, 더더구나 친구A가 일방적인 대쉬로 사귄커플이라 친구된 입장에선 이러면 점수 깎이겠구나란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엔 친구의 여친도 언짢았는지 친구A에게 정신차리라고 나무라더군요 그래도 친구A는 옆에서 비몽사몽간에 정신 못차리고 있고... 남은 후배와 친구의 여친과 전 셋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마셨더랬죠..
셋이서 술을 마시면서 친구 여친의 밝은 웃음과 털털한 면이 맘에 들어 속으로는 친구를 내심부러워했습니다. ^^;; 괜찮은 여자구나란 생각에 말이죠...
그리곤 3차 술자리를 모두 끝낸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이상하게도 그친구 생각이 계속나더군요.. 친구에겐 정말 미안한맘이 들었지만.. 머리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가슴은 그러지 못하더군요 주말도 그렇고 현재까지도 그렇고 그 여자분의 모습이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왜 그런맘 있죠?? 싱숭생숭한 마음... 좋아하는 마음을 갖기전 그냥 좋은 느낌.......
그 며칠후 친구A에게서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 여친이 친구A의 그런 모습에 실망했다고.. 그러면서 헤어지자고... 그 소식을 들었을땐 친구A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측은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사실 친구A가 예전 여친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습니다. 친구A의 술취해 우는 모습까지도 보았죠... 그래서 이번엔 정말 잘되라고 친구B랑 응원 아닌 응원도 했었드랬죠......
친구된 입장에서 그 친구에게 힘드냐고, 힘내라고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근데 뜻밖에도 사귀는 기간이 짧아서인지 맘 아프기 보단 기분만 언짢은 정도라고 말을 하더군요...... 참 의외였습니다.
그리곤 현재까지 1주일이 지난 상태입니다. 그 친구의 옛 여친에게 아직 전화한적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자기 전화번호를 아는사실도 모를겁니다. 헤어지자마자 그 여자분에게 대쉬하기엔
제가 너무 파렴치한이 되는것 같고... 일단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선 밀어붙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선 안될것 같기에....
용기를 내어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께 말씀 드려봅니다.
현재 친구와 그 여친과는 결별상태입니다. 친구의 옛 여친이지만 좋아해선 안될 존재라는 사실도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에선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그날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친구A가 여친과 연락하는 과정에서 제 핸폰으로 우연히 찍히게 된겁니다.
연락해서 만남을 이어가도 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악플도 감수하겠습니다.
친구의 옛여친이었던 그녀.... 연락해도 될까요?
맨날 읽기만 하다가 제가 네이트톡에 직접 글을 올리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이제서야 왜 다른분들이 고민이 있을때 톡에 올리는지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말할수 없는 고민이 있거나, 아님 말할순 있지만 대다수의
의견이 필요할때 아....주 유용하게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주전 친구A란놈이 여친이 생겨 여친을 소개시켜 주는걸 계기로 저와 친구B는 솔로인지라
친구를 협박 아닌 협박으로 친구여친의 후배들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지만!! 그 두 후배분들중 한명이 맘에 들었다면 그냥 대쉬해버리고 말겠죠!!
하지만,,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나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나 일어날거라 생각했던일이
나에게 이렇게 시련으로 다가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만...!!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줘버렸습니다. => 미친놈인거 압니다. ㅡㅡ;;
처음엔 그저 친구의 여자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술자리가 끝날때까지도 말이죠....
사건의 화근은 이렇습니다. 그날따라 친구A와 B는 자신들의 주량은 조절하기는 커녕
서로 경쟁하듯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술을 마셔댔습니다. 친구B는 다른 모임에서 술을
많이 마셨던터라 뺀다고 뺏지만 친구A가 기분이 격앙이 되었던건지 아님 여자친구앞에서
주량을 과시 하고 싶었던겐지 불쌍한 친구B를 붙잡고 계속 술잔을 들이대던게 화근이
었습니다. (참고로 친구A와 B는 모임 때마다 술 궁합이 잘 맞았더랬습니다.)
평상시 전 두친구보다 주량이 세었지만 그날따라 몸이 피곤해서인지 적당히 조절하면서
술을 마셨었습니다. 둘다 술이 취해선 술잔도 쏟고, 넘어지고, 전 친구인지라 옆에서
챙겨주고 다독거려주고...하는 모습 때문에 저 졸지에(?),, 자상한놈 되버렸습니다.
결국엔 두친구 모두 1차가 끝나기도 전에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버렸죠.
2차에서도 두 친구 모두 '헤롱헤롱' '비틀비틀' '횡설수설'
그때부터 친구A의 여자친구 표정이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3차 술집,,, 이때 그냥 집에 끌고갈걸하고 그 다음날에서야 후회를 했습니다.
3차에서 친구B는 곯아 떨어지고 친구A는 이 자리에서만은 안된다는 생각에,,
제가 옆에서 못 자게하려고 계속 괴롭혔습니다. 둘이 만난지 한달이 안되었고,,
더더구나 친구A가 일방적인 대쉬로 사귄커플이라 친구된 입장에선 이러면 점수
깎이겠구나란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엔 친구의 여친도 언짢았는지 친구A에게 정신차리라고 나무라더군요
그래도 친구A는 옆에서 비몽사몽간에 정신 못차리고 있고... 남은 후배와 친구의
여친과 전 셋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마셨더랬죠..
셋이서 술을 마시면서 친구 여친의 밝은 웃음과 털털한 면이 맘에 들어 속으로는
친구를 내심부러워했습니다. ^^;; 괜찮은 여자구나란 생각에 말이죠...
그리곤 3차 술자리를 모두 끝낸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이상하게도 그친구
생각이 계속나더군요.. 친구에겐 정말 미안한맘이 들었지만.. 머리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가슴은 그러지 못하더군요 주말도 그렇고 현재까지도 그렇고 그 여자분의
모습이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왜 그런맘 있죠??
싱숭생숭한 마음... 좋아하는 마음을 갖기전 그냥 좋은 느낌.......
그 며칠후 친구A에게서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 여친이 친구A의 그런
모습에 실망했다고.. 그러면서 헤어지자고... 그 소식을 들었을땐 친구A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측은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사실 친구A가 예전 여친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습니다. 친구A의 술취해 우는 모습까지도 보았죠... 그래서
이번엔 정말 잘되라고 친구B랑 응원 아닌 응원도 했었드랬죠......
친구된 입장에서 그 친구에게 힘드냐고, 힘내라고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근데 뜻밖에도 사귀는 기간이 짧아서인지 맘 아프기 보단 기분만 언짢은 정도라고
말을 하더군요...... 참 의외였습니다.
그리곤 현재까지 1주일이 지난 상태입니다. 그 친구의 옛 여친에게 아직 전화한적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자기 전화번호를 아는사실도 모를겁니다. 헤어지자마자 그 여자분에게 대쉬하기엔
제가 너무 파렴치한이 되는것 같고... 일단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선 밀어붙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선 안될것 같기에....
용기를 내어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께 말씀 드려봅니다.
현재 친구와 그 여친과는 결별상태입니다. 친구의 옛 여친이지만 좋아해선 안될
존재라는 사실도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에선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그날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친구A가 여친과
연락하는 과정에서 제 핸폰으로 우연히 찍히게 된겁니다.
연락해서 만남을 이어가도 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악플도 감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