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얘기를 들었을땐 사장이 참 안됐다. 나라도 열심히해서 보탬이 되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철야도 하고 야근도 하고, 제가 받는 연봉에 비해 일도 참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알아주진 않더군요. 제가 이 회사 9개월 다니면서 왜 그렇게 쓸데없는 희생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왈, 제가 능력이 부족하다는 군요.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정도도 못하면 능력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얘기를 듣고나니 기분이 엄청 나쁘더군요.
어떻게보면 직원과 사장의 마인드는 애초부터 다르기때문에 익히는 속도도 다르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에 일관하지 않고 나름대로 야근까지 하면서 제가 부족한 점들은 자꾸만 익히려고 지금도 계속 무던히 익히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제가 뭐했나싶더라구요.
어쨌거나, 제가 일에 대해 빨리 익히지 못하는 점엔 어느정도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희 회사 직원이 저까지 총 3명인데, 한분은 40대후반이신 아저씨고, 다른 한분은 20대후반인 개호랑말코같은 자식이고, 나머지 한명은 저입니다. (사장까지 포함하면 4명이죠. 진정한 소규모.)
아무튼 회사를 다니는 도중에 제가 몸이 아파서 병가를 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병가를 내고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회사에 너무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 일주일 더 빨리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야근까지 하면서 일을 끝내었지만, 정작 나오는 월급은 제 월급 기본급의 70%도 안되는 금액이 나왔더군요. 그것까지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었는데.
어느날 저희 현장에서 그 개호랑말코같은 자식이 일하다가 다쳤습니다. 그래서 그 인간도 병가를 내고 쉬었는데, 월급이 다 나왔다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현장에 계시는 아저씨도 일하시다가 다치셨습니다. 하지만 그 아저씨의 월급은 삭감을 하더군요. 정말 어이없는 월급책정에 화가 엄청 났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따질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지요. 그런 점이 너무 답답했었죠. 역시 남의 돈 받고 일하기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현장에 있는 개호랑말코같은 자식은,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일을 못한다는 둥.
제가 잘못된 작업지시를 내려서 현장이 진행이 안된다는 둥, 사장한테 온갖 고자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그 자식이 저한테 하는 소리가, 제가 어리버리해서 그딴식으로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꼬우면 차라리 사무직을 하지 왜 현장직으로 갔습니까? 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나중을 위해 괜한 불화는 만들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또 가만히 있었는데. 제가 그 자식보다 나이도 어리고하니깐 더 무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남 학벌갖고 무시하는건 안되지만 그 개호랑말코는 입사초기에 분명 저한테 중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자기가 고졸이라는 둥 거짓말을 하더군요.
제가 기억을 못하는 줄 아는가 봅니다. 그런것갖고 괜히 따지기도 싫고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회사다니기가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아. 요즘따라 회사다니기가 너무 싫습니다.
능력없으면서 직원능력갖고 무시하는 사장과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한테만 책임전가하려는 현장직원때문에 요즘 트러블이 많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저희 사장 부모님의 회사안에 세운 다른 업체의 회사입니다.
솔직히 부모가 뒤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니 고생도 모르고 더군다나 직원이
어떻게 일을 하고 왜 힘든지도 모르는 사장입니다. 한마디로 직원 귀한줄 모르는 사장이죠.
제가 들어오기전에도 직원 세명이 있었는데, 3개월 일하고 다같이 그만뒀다고 하더군요.
그런 얘기를 들었을땐 사장이 참 안됐다. 나라도 열심히해서 보탬이 되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철야도 하고 야근도 하고, 제가 받는 연봉에 비해 일도 참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알아주진 않더군요. 제가 이 회사 9개월 다니면서 왜 그렇게 쓸데없는 희생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왈, 제가 능력이 부족하다는 군요.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정도도 못하면 능력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얘기를 듣고나니 기분이 엄청 나쁘더군요.
어떻게보면 직원과 사장의 마인드는 애초부터 다르기때문에 익히는 속도도 다르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에 일관하지 않고 나름대로 야근까지 하면서 제가 부족한 점들은 자꾸만 익히려고 지금도 계속 무던히 익히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제가 뭐했나싶더라구요.
어쨌거나, 제가 일에 대해 빨리 익히지 못하는 점엔 어느정도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희 회사 직원이 저까지 총 3명인데, 한분은 40대후반이신 아저씨고, 다른 한분은 20대후반인 개호랑말코같은 자식이고, 나머지 한명은 저입니다. (사장까지 포함하면 4명이죠. 진정한 소규모.)
아무튼 회사를 다니는 도중에 제가 몸이 아파서 병가를 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병가를 내고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회사에 너무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 일주일 더 빨리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야근까지 하면서 일을 끝내었지만, 정작 나오는 월급은 제 월급 기본급의 70%도 안되는 금액이 나왔더군요. 그것까지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었는데.
어느날 저희 현장에서 그 개호랑말코같은 자식이 일하다가 다쳤습니다. 그래서 그 인간도 병가를 내고 쉬었는데, 월급이 다 나왔다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현장에 계시는 아저씨도 일하시다가 다치셨습니다. 하지만 그 아저씨의 월급은 삭감을 하더군요. 정말 어이없는 월급책정에 화가 엄청 났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따질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지요. 그런 점이 너무 답답했었죠. 역시 남의 돈 받고 일하기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현장에 있는 개호랑말코같은 자식은,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일을 못한다는 둥.
제가 잘못된 작업지시를 내려서 현장이 진행이 안된다는 둥, 사장한테 온갖 고자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그 자식이 저한테 하는 소리가, 제가 어리버리해서 그딴식으로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꼬우면 차라리 사무직을 하지 왜 현장직으로 갔습니까? 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나중을 위해 괜한 불화는 만들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또 가만히 있었는데. 제가 그 자식보다 나이도 어리고하니깐 더 무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남 학벌갖고 무시하는건 안되지만 그 개호랑말코는 입사초기에 분명 저한테 중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자기가 고졸이라는 둥 거짓말을 하더군요.
제가 기억을 못하는 줄 아는가 봅니다. 그런것갖고 괜히 따지기도 싫고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인간 보면 볼수록 정말 아니꼽더군요.
더군더나 제 앞에서는 사장욕을 해대면서 사장앞에서는 엄청 맞장구 쳐주고 신이 났습니다.
정말 꼴도 보기 싫은 이 두사람때문에 더더욱 회사가 다니기 싫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저도 지금 공부를 하면서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이직하기 전에 사장은 그렇다쳐도 현장 직원한테 골탕을 먹이고 싶은데,
좀 한방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아. 무플은 민망하니 어느정도 리플은 달아주셔요. 나름대로 회사때문에 속썩고 있습니다. ㅠㅠ
아무튼 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