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 집을 보여 줄 자신이 없습니다...

경험 있어요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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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형편이 빵빵하지 않는한 결혼을 전제한 가정 공개는 한번쯤 댁과 같은 고민을 하곤하죠.

 

하지만 제 의견은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님의 말씀처럼 어려운 형편에서도 형제분들을 최선을 다해서 길러 주셨고 님또한 자존심에 걸리는 가정 형편을 이유로 현실 타협?을 해서 결혼을 앞둔 여성으로서 비굴하거나 창피한 일 하시지 않으신것이 도리어 님의 남친이 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자랑 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차분히 생각한다면 님의 남친의 됨됨이나 님에 대한 사랑을 테스트해볼 수 있을법도 하구요

 

너무나 극단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능력있고 성실한 남친이라면 속으로 "내 진정 이여자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고 그동안의 좀 불편했던 생활을 내 한번 바꿔 보리라"고 다짐 할 수도 있으니까요. 동정은 절대 사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