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8개월...

돼지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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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8개월...

나름데로 열심히 잘 살려고 주위 사람 들에게 인정 받고, 신랑내조 잘하고

내가 지금 힘들더라도 신랑을 너무 사랑하기에 헌신적이고 싶었다.

그래서 임신8개월이 접어 들도록 맞벌이 지만,

가사부담없이 전적으로 100% 내가 했다.

도와 달라고도 안했고....

여우같이 꽤가 많아 신랑을 잘 구슬릴줄도 모르고....

여우같은 마누라이기보다  곰 같은 마누라 였던거 같다.

백화점 쇼핑을 해도 신랑에게는 아낌없이 썼고 내게는 너무나 인색한 나.

그 돈으로 대출정리하고...

뭘까???이렇게 해서 남는게...

8개월을 한 이불 덮고 산 마누라.나

오늘따라 후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