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할 시간을 갖자는 말..............ㅠ_ㅠ

미안해요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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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자친구는 같은학교, 같은과 동기였고 남자친구는 중간에 군대를 다녀와 복학을 한 상태이고 저는 그 학교의 직원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사귀게 된것은 불과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친구사이였죠....

 

남자친구는 저와 사귀기 전까지 저와 제일 친한 친구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정도 사귄 시간도 있었구요...사귄시간보다 남자친구가 그 친구를 좋아한 시간이 대부분 이었습니다...저와 사귀기 얼마전까지도 그 친구를 좋아했으니까요....

 

남자친구와 제가 사귀기 전까지 저의 역할은 그 둘 사이의 메신져 역할 및 위로 담당 친구...그런 존재 였습니다...그 친구가 중간에 졸업을 했고 저는 졸업후에도 학교직원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남자친구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고..힘들어 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남자친구를 위로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하다보니 남자친구와 제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누가 먼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어느 순간부터 사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남자친구의 행동이 말보다는 약간 앞서게 된 경우이죠...

 

다른 여자때문에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로해 주다 그 남자가 저에게 친구 이상의 행동을 보여주었고

저는 무척이나 혼란 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자신의 행동과 저에 대해 책임감을 보여주는 그의 행동으로 저는 그 사람을 믿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술을 마시지 않는 이상 좋아하는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행동은 어느 남자친구 못지 않게 저에게 잘해주었고 저를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제 앞에서하는 행동과 다른 친구들 앞에서 하는 행동이 너무나 틀렸습니다.

오히려 저와 둘이 지낼 때 보다 친구들을 만날때 저를 유독 여자친구라고 챙기고, 연인사이의 모습을 보이려고 그랬습니다..

전 그런 모습이 오히려 이해가 가질 않고 섭섭했습니다...

 

사귀기 시작한 후 저는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으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남자친구와 데이트 장소였던 학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자주 학교에 와서 같이 공부도 하고 남자친구 수업을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친구가 주말에 그 여전 여자친구도 같이 만나서 술을 마셨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공부 시작 후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압박으로 어떠한 친구들에게도 연락을 잘 안하던 시기였고..(나름대로 공부에 빠져 있었던 시기...) 그 여자친구를 의식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그 친구에게도 연락을 잘 못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의미 없이 "그래...나 생각해 보니까 ㅇㅇㅇ이랑 연락 안한지 꽤 되었다....^^;;"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자기 때문에 제가 그 친구를 의식한다는 듯이 "그러지마...나 이제 걔 정말 친구로만 생각해~~그니까 주말에 셤 보구 만나서 술 사달라 그러구 놀구 오자~^^"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밤 11시 반인데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한번 술을 마시면 밤새는게 일이 아이라 그만 마시고 들어가라고만 하고 누구랑 마시는지, 어디서 마시는지는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새벽 4시 반에... 주말에 만나기로 했던 그 여자친구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제 남자친구와 술을 마셨는데 자신도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제 남자친구도 너무 많이 취해서 저 보고 와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그리고 그 친구의 남자친구라는 사람도 저에게 와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도 의아 했지만...어떻게 그 세사람이 같이 있을 수 있는지...아무리 친구 입장으로 생각해 보려고 해도 그 친구도, 제 남자친구도, 그 친구의 남자친구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그 둘만 취해 있었고 그 친구의 남자친구는 술을 마시지 않은 듯 했습니다.

 

거리도 멀고 화도 나고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해서 저는 그냥 안가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저와 사귀기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그 친구 때문에 힘들어 했고 그 친구 땜에 제 앞에서 우는 걸 제가 위로 까지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전 당연히 오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그 친구 역시 얼마전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화내시기 때문에 앞으로는 밤 12시 이전에는 집에 가야 한다고하면서 친구들과의 만남의 시간에서도 술도 절대 마시지 않았고 11시 반이면 먼저 가버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4시 반에 제 남자친구와 그 친구가 같이 술이 취해 있는데 제가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전 그래도 남자생겼다고 친구 못믿고 남자친구말만 듣고...게다가 자신과도 사귀었던 일과가 있던 남자와 사귀면서 이제 자기 남자친구라고 남자말만 믿냐는 말이 듣기 싫어서 그 친구의 말을 먼저 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을 전달했습니다....그럴 수 밖에 없었던...오해이지만 제가 납득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이후로 그 친구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 오해는 남자친구의 말로도 풀 수 없었고 마음만 더 상하고 오해의 골만 더 깊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 제가 더이상 이러더간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의도와 달리 친구를 잃을 상황이 되어버릴까봐 제가 먼저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이야기를 좀 했음 한다고 해서 만났습니다.

 

그 친구와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는 " 이제  ㅇㅇㅇ(제 남자친구)가  너의 남자친구이니까 남자친구말을 먼저 듣고 자기 말을 들어야 하는거 아니였냐...자기가 먼저 그날 일에 대해 설명하는 건 너 한테 이상하게 보일 거 같아서 자기는 시간을 조금 두려고 했는데 너가 너무 오해를 하니까 자신도 기분이 나빴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 남자친구의 말을 먼저 듣는다고 해서 남자친구말을 100% 믿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우리는 처음 사귀는 과정부터가 문제가 있었고....남자친구를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남자친구가 처음에 말보다는 행동을 먼저 앞서 했고 행동이 100% 진심이었다는 말을 난 들은적이 없는 와중에 그런 일이 생기니 남자친구를 의심하면 의심했지 너를 의심해서 오해한것은 아니였다. 다만 나는 너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싶은데 너가 나를 피한다고 생각했다. 라고 그 친구를 오해하게된 제 마음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저희가 사귀게 된 일이 너무나 황당하다면서 실망했다고 했고....  

그날 일이 있기 전에도 남자친구가 술이 취해서 자신을 찾아왔던 적이 있었고, 그날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하면서 같이 있었던 친구도 제 남자친구가 "어디 있으면 지금이라도 나와보라고 해라! 거짓말하는거면 거짓말이라 하고 아니면 한번 보여봐라!!" 라고 하도 그래서 그냥 친구에게 부탁해서 자고 있던 친구를 불러낼 수 밖에 없었단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와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보고자한 마음으로 만난것이....

 

그날 이후로 그 친구는 저와 제 남자친구를 포함한 다른 대학 동기들까지 친구로 생각하지 않겠다. 라고 했고...지금은 저희 때문에 다른 동기 친구들도 그 친구에 대해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다...라고 생각하는등...친구들 사이의 골이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만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다들 제가 말을 해 줄 줄 알았던 거죠...

 

저도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자신의 행동 때문에 이러한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면 너무나 속상해 할 사람 인지라....그리고 저도 어쨌든 원인제공의 일부를 했다고 생각해서 제가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보고고자했습니다...

 

그러나 혼자 감당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 그 일로 항상 마음에 짐을 앉고 사는 기분이었고

제 남자친구가 왜 그날 그 친구만난다는것을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 친구의 남자친구를 새벽4시에 굳이 봐야겠다고 한걸까?...

도대체 얼마나 심하게 굴었길래 자는 친구까지 불러내게 했을까?

이런 고민에 항상 힘들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미안하다, 다시는 그런일 없겠다는 그 한마디의 말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만큼 저에겐 너무나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무뚝뚝하고 좋아하는 표현도 잘 하지 않는 남자친구를 무작정 믿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만나면 항상 손 잡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남자친구 태도 때문에 제가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은 잠깐이라도 남자친구를 만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점점더 공부할 양도 많아지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지다보니 남자친구는 자신이 저에게 방해가 될거라면서 만남도 자주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런 남자친구의 의도가 배려라는것을 잘 알지만...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술마시러 다니고 또 밤새 놀고 하는것을 보면....너무나 속이 상하고 여자친구인 저에게 넘 인색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그렇게 자기때문에 힘들어 하는줄 알면 너무나 미안해서 어떻게 할 줄을 몰라 합니다...그러나 아무리 미안해도 표현할줄 아는 말은 "미안해요~나때문에...앞으로 잘 할게요,,"라는 말 뿐입니다...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할 줄 아는 말이 그 말 밖에 없고, 그게 자신의 미안한 마음을 젤 잘 표현해 줄것 같아서 그렇게 밖에 못한다는것을 알지만...전 항상 똑같은 말, 그리도 다시 반복되는 행동에 지쳐갔고, 저도 똑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는거 같아서 더이상 섭섭한 일이 있어도 말을 안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이러느니....더 힘들어 지느니, 내가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있을때 그냥 다시 좋은 친구로 돌아가는게 낫다고 생각을 해서 지난 토요일에 그러한 메세지를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엔 화 한번 안내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뭐냐고....답답해 하니까 제가 너무 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오히려 그렇게 화를 내는 남자친구에게 감동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무리 극단적인 상황이 되어도 조선시대 선비마냥 '알았다..미안하다'라고만 할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바로 미안하다고, 다음날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고 한것이었고 지금 또 다시 그냥..."아무일아닌데 괜히 그래봤어~~"라고 하면 제가 너무나 가볍게 보이고, 남자친구의 행동의 변화가 없을 것이고 그럼 또 지쳐갈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칠건 고치고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다음날 만나서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이유와 기타 등등 제가 그 동안 속상했지만 말 하지 않았던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대답은 "미안하다...........해줄 말이..........이번에도 이말밖에 없고.....이 말이 제일 적당한거 같애...........그리고...........너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애...."라고 했습니다.

 

 

전 그 말을 "미안하다. 앞으로는 속상하게 하지 않을게...잘 할게..."이런 의도로 받아들이고 간만에 뭔가 다 털어 낸거 같아서 기분좋은 마음에 즐겁게 집에와서 간만에 잘~잤습니다.

 

 

다음날 하루종일 연락이 없던 남자친구와 저녁 7시나 되어서 연락이 되었고 술을 마시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태도는 너무나 냉냉했습니다....알고 봤더니 남자친구는 어제 제가 한말을 "이러이러한 이유로 더 이상 힘들기 싫다. 그러니 친구로 지냈음 하고 편하게 보내달라..."라고 이해하고

본인이 한 말의 의미도 "그래...내가 그 동안 너무 몰랐다...그치만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가 왜 친구로 지내자고 했는지 이제는 이해했으니까 그렇게 지내자"이런 의도로 한것이랍니다....

 

그래서 전 당장 남자친구를 만나서 오해를 풀어야 겠다....나나 그 사람이나 너무 애매모호하게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 된거구나 하는 생각에 그를 찾아갔고

 

늦은 저녁도 아닌데 만취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난 이제 오해라고 해도 어쩔수 없어....난 정말 너가 그런 이유로 힘들어 했다는게 다 내탓이니까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너가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싶어....그래서 우리 여기까지 하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냉정하게 말하면서....왜 제가 사준 신발에....내가 준 옷을 입고서는 하는말이......

왜 자기가 그렇게 너를 좋아했는데.....그 여자때문에 힘들었지만.....너가 항상 옆에 있어줘서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말을 할 줄 몰라서 그랬지....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너 역시 내 마음을 너무 몰라주고 항상 의심만해서 나도 힘들었어. 난 어제 너 이야기 듣고 그때 부터 술 마셔서 여태 마시고 있는거야...나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너 땜에 술먹어서도 힘들고, 술먹게 하는 너도 힘들어"

라고 하면서 울더군요,,,,,,그치만......자기가 너무 죄인스러워서 보내주고 싶대요..... 

 

전 사람많은 술집인데도 무릎꿇고....."미안해~~응?? 내가 오해하게해서 미안해....내가 너무 속이 상해서 너무 막~~말했나봐...그리고 분명하게 이야기도 안하구....너무 미안하니까....그만 술 먹고...다시 잘 지내자~~응? "라고 했지만 그렇게 무릎까지 꿇고 있는 저를 밀쳐버렸습니다...ㅠ_ㅠ

 

전 잠 한 숨 못자고 다음날 남자친구 집앞으로 찾아가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했지만 남자친구의 맘은 바뀌지 않았습니다....하염없이 눈물이 흘렀고, 하물며 커피숍 아줌마까지 그만 울라고....다른 손님들 한테까지 안 좋게 보이고, 듣기 싫다고 하니까....그만 울라고 해서 더이상 울지도 못하고 커피숍을 나왔습니다.....

 

그렇게 울면서, 메달리면서.....정말 오해이다.

난 이렇게 끝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린 4년이랑 시간이 지났지만 서로에 대해 연인으로서 아는것이 별로 없다.

예를 들어서 너가 정말 들어가고 싶은 곳의 면접을 보러 갔는데 너의 이름밖에 이야기 못했는데 면접관이 너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더이상 알려고 하지도 않고 너가 준비한 건 많은데 이름밖에 말하지 못했다면 너무 억울한 것 아니냐...

난 지금 그런 상황이다....그러니 생각할 시간이라도 가져달라고 부탁했고....그 말도 20번 이상 졸라서 "알았어. 그럼 생각할 시간 갖을테니까. 너도 나랑 진짜 계속 사귄다고 나아질게 일을지 생각해봐. 내가 연락 할때 까지 연락도 하지말고..."라고 하고 헤어지게 된것입니다...

 

아직 그에게서 연락한통 오지 않고...다른 친구들도 걱정되어 전화해 보니 전화기도 꺼져있다고 합니다....

 

정말..............생각할 시간 갖자는말.......그가 먼저 꺼낸말도 아니고 제가 울며불며 메달려 한말에 허락한말.....

 

그 결론은 그 사람 밖에 낼수 없는거지만.......

 

도대체 어떤 결론이 날까요....?

 

어떠한 말에도 꼼짝도 안하던 사람이 저의 이야기에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 진듯 한데.....그래서 그나마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거 같은데....

 

다시 잘 해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겠다는건지.....

 

아님...제가 너무 울고 메달리고 진정을 못하니까 진정할 시간을 주겠다는건지.......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저는 제 마음대로 어떠한 결정도 믿음도 갖을 수 없어요.......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할까봐 마음을 닫으려고 해도 눈물이 나고...그러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올거라고 기대하려고 해도 막상 그 사람의 생각의 결론이 바뀌지 않았을때....

 

제 스스로를 감당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사람의 존재의 유무때문에 그 사람을 잡는건 아닌거 같아요...

 

갑자기 남자친구가 없어져서 느껴질 허전함 때문은 아닙니다......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말....도대체 뭘까요?

 

생각할 시간이 길어질 수록 불안하기만 합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