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공정하게~ 제가 잘못인가요??

내가 잘못한거야??2005.12.25
조회138

어제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죠

남친과 함께 대학로에서 놀다가 집으로 갈려고 대학로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방소재지로 크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대학로가 크지 않고 여러 블럭으로 되어 있으면 물론 길도 좁습니다

길은 차 한대가 지나가려면 주변의 사람들이 다 한줄로 서서 비켜야 할 정도입니다

근대 바로 어제 정말 짜증나는 일이 생겼죠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닌데 생각하다보니깐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요새 제가 사는 지방에 눈이 많이 왔죠

날씨도 춥고 하니 바닥도 빙판이고  ,,,

암튼 집으로 향하다가 좁다란 대학로사거리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제가 대학교를 2년 휴학해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였기에 남친도 알고 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검은색 차가 커브를 꺽으려고 하더군요

저희가 사거리 모퉁에 서서 애기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애기하느라 차가 꺾으려는 것을 못봤지요

그랬더니 운전석에 앉아있던 여자가 창문을 찍 내리더니 저기 좀 비켜주세요 그러기에

우리는 최대한 바짝 모퉁이에 붙었습니다

근대 그차가 모퉁이 쪽으로 더 바짝 붙어서 커브를 트는 바람에 저희는 설곳이 없어졌어요

순간 짜증이 나더군요

크리스 마스 이브 당연히 대학로 사람 넘치지 않습니까?

이럴떄 차를 꼭 복잡한 곳 까지 타고 들어와야 하는지,,

앞에서 말한거 와같이 차하나 지나가려면 모두 비켜야 하는 그런 골목에 오늘같이 사람도 많은대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오던지 하지 자기들 조금 편하자고 꼭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념이 없는 사람이죠

그래서 제가 그랬죠

미쳤나 이사람이 왜 여기까지 차를 끌고와서 난리야

그차에 있던 사람이 들었나봅니다

또 뒷자석 창문을 찍 내리더니 절 한참 째려보고 가더군요

물론 미쳤다는 말을 제가 좀 심한 거 같은데

그사람들도 잘 한거 없지 않나요??

제가 정말 잘못한건가요??

괜히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별일 아닌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