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도 저도 아닌 상태일때, 어쩌면 좋나요

후아...2005.12.25
조회439

요새 할일이 무척 없어서 -_-.

공감톡을 무쟈게 많이 보는;; ㅋ

그냥 이런저런 얘기 읽다가 저도 글 한개 올려봅니다.

 

몇달전에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참 좋았는데,

주변 여건과 그리고 둘의 갈등으로 헤어지게 되었죠.

주변 여건이란건, 다른 사람도 제 여자친구를 좋아했는데,

나중에 사귀게 된건 저랑 사귀게 되었죠,

근데 같이 어울리던 친구사이라, 알게 모르게 안보이는 갈등(?)이 생겼던거 같고

제가 어울리기도 참 힘들었죠.

 

그러면서 이 애랑도 갈등이 빚어지고.. 그러다 헤어졌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잊기가 참 힘들죠 . 많이 좋아했는데,

근데 이렇게만 있다가는 안될거 같았습니다.

이젠 돌아올수도 없는 사람이고, 저만 혼자 틱 떨어져 나왔는데,

끼기도 뭐하고,

 

다른 사람들 만나고 이러면서 한 여자를 알게 됬는데요,

동아리 사람입니다.

2학기 들어서 저도 막 이제 활동 시작하구, 또 2학기 신입들어오고

새학기 시작하면 술자리도 있잖아요.

거기서 처음보고, 호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수업 뭐 듣는지 물어보고, 이런식으로 말 걸면서 ..

 

그러다 우연히 그 애가 새로 듣는과목중에 책이 없어서

제가 빌려준다고 했죠,

모 그런걸 빌미로 점심때 가치 밥먹고, 쥬스나 커피 사먹고 등등

그렇게 시작했죠 머 -_-;

 

그렇게 저의 행동도 이제 점점 티가 나면서,

술자리서나 평소나 선배들이나 친구들이 물어보고,,

 

모 결국 한 한달있다가 소문이 쫘악 퍼졌습니다.

근데 당사자는 몰라요 -_-.... 워낙 둔팅이라,

생일 때는 제가 케익까지 직접 만들어서, 주고,

 

어떻게 하다가 그 애도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것 까지 알게됬어요,

처음에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그러더군요,

 

이 애 친구들 말의 의하면 -_-.

모 남자친구를 사겨보거나 누굴 좋아해본적이 없다고 하는 ;

음 하여튼, 그래서 알겠다 그럼, 기다리겠다 하고,대화를 끝냈죠,

 

문자도 자주 보내고 싸이도 자주 들르고,

모 정작 돌아오는 답은 없습니다,

언제나 제가 먼저 문자나 전화 해보았구,

네이트온 쪽지도 항상 먼저보내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서, 방학때가 됬는데,

그 애는 집에 내려가야해서, 이젠 못 보자나요,,

마지막 술자리에 불러서 가치 좀 있다가

집에 대려다 줄때, 핸폰 줄을 선물 했어요,

커플용 -_-, 모 의미는,, 그냥 ; 내려간동안

나 까먹지 말라는 뜻의;ㅋ

받긴 받더군요 고맙다구,,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현재 크리스마스,

여전히 문자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사실 말입니다, 이렇게 무덤덤하고 반응도 없고,,

첨엔 예전 여자친구도 잊기 위해, 좋아하고, 또 맘에 들구요,,

 

근데 이렇게 답도 없고 항상, 뭐 희망의 기미도 보여주질 않네요,

그래서 자꾸 제가 지쳐가요,

 

예전사람도 이젠 별 생각 없고, 얘 좋아하는데,

일케 무반응이고,,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