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베플들 잼나네요... 앞으론 팬티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 감사 - 그냥 추억으로 남기죠 뭐.~~^^~~ ------------------------------------------------------- 아주 황당한 일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사건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습니다. 경기도 금정이라는 곳에서 혼자를 자취를 하는 청년입니다. 저녁에 샤워하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귤이 먹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추리링 하나입고(물론 속옷 안입었습니다.) 만원짜리 하나들고 슈퍼로 뛰어갔죠 저 : 아저씨 귤 얼마씩 해요... 아저씨 : ....... 저 : 아저씨... 말 없이 귤 한박스를 들고 슈퍼맞은편으로 배달을 나가더라구요 저 : 귤 구경하고 있어죠 아저씨 : 얼마나 줄까 저 : 얼마씩해요.. 아저씨 : 1천에 4개 저 : 그럼 3천원치만 주세요 아저씨 : (행동)-봉지에 12개를 담더니 계산대 올려두는거예요.. 아저씨 : 주머니 털어봐 저 : 황당...아저씨 왜요 아저씨 : 잔말말고 털어봐 저 : 추리링 호주머니 4개 다 터니 제가 가지고 있던 만원말구는 아무것도 없었죠 저 : (인상구기면서...) 아저씨 왜 그러냐고 아저씨 : 경찰불러야겠네.. 저 : 황당해서 "그래 불러라고 이유나 좀 알자고" 아저씨 : 금고에 돈이 없잖아... 저 : 나보고 어떻하라고...내가 가져갔단 말인가? 미쳐.. 아저씨 : 금고를 열더니...십만원짜리 수표가 없어졌는데 니가 가져갔지? 이러는거예요....완전 황당 저 : 아저씨 그럼 금고에 있는 그 많은 만원짜리 두고 미쳤다고 십만원짜리를 가져가요.. 돈 훔친놈이 아저씨 올때까지 기다리는 바보가 어딨냐고... 말하니깐 잠깐 머뭇거리더니 아저씨 : 그럼 옷 벗어봐... 이러는거예요... 저 : 그래 나 옷벗고 경찰서 한번가보자고 (속으론 팬티 안입었는데....환장....된장...) 아저씨 : 옷 벗어 보라고.. 저 : 상위 지퍼 내리고 하위 바지내리고 엉덩이까지만....아저씨 저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더건요 아저씨 : 운동화 벗어봐 저 : 구래 다 벗어줄께...(혈압 이빠이~~~) 아저씨 : 갑자기 어디로 전화를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집이 2층이더라구요) 자기 마누라한테 전화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저씨 : 어이 돈 가져갔어... 마누라 : 응... 아저씨 : 얼마나 가져갔어.. 통화하는거 대충들어보니 마누라가 금고에 있는 수표만 빼서 가져간것 같더라구요 아저씨 전화를 끊더니 아저씨 : 죄송합니다. 저 : c 8 장난하냐고 (저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경상도 사나이라서) 아저씨 : 요즘 그런 일이 많아서. 저 : 그럼 손님은 다 도둑님이냐고 아저시 : 미안하다고..잘못했다고.. 저 : c8 장사 똑바로하라고, 경찰부럴까....(내가 그 소린 왜 했는지 ㅋㅋㅋ) 저 : 귤 봉지 잡아던져 버리면서 장사 얼마나 잘되나 함 보겠다고 하면서 문을 박차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곤 딴 슈퍼가서 귤이랑 아이스크림 사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죽을때까지 못 잊겠네요 허허허 이 집에서 며느리는 뭘까요? 착잡하네요
아저씨 왈 옷 벗어봐
하하하 베플들 잼나네요...
앞으론 팬티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 감사 -
그냥 추억으로 남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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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황당한 일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사건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습니다.
경기도 금정이라는 곳에서 혼자를 자취를 하는 청년입니다. 저녁에 샤워하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귤이 먹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추리링 하나입고(물론 속옷 안입었습니다.) 만원짜리 하나들고 슈퍼로 뛰어갔죠
저 : 아저씨 귤 얼마씩 해요...
아저씨 : .......
저 : 아저씨... 말 없이 귤 한박스를 들고 슈퍼맞은편으로 배달을 나가더라구요
저 : 귤 구경하고 있어죠
아저씨 : 얼마나 줄까
저 : 얼마씩해요..
아저씨 : 1천에 4개
저 : 그럼 3천원치만 주세요
아저씨 : (행동)-봉지에 12개를 담더니 계산대 올려두는거예요..
아저씨 : 주머니 털어봐
저 : 황당...아저씨 왜요
아저씨 : 잔말말고 털어봐
저 : 추리링 호주머니 4개 다 터니 제가 가지고 있던 만원말구는 아무것도 없었죠
저 : (인상구기면서...) 아저씨 왜 그러냐고
아저씨 : 경찰불러야겠네..
저 : 황당해서 "그래 불러라고 이유나 좀 알자고"
아저씨 : 금고에 돈이 없잖아...
저 : 나보고 어떻하라고...내가 가져갔단 말인가? 미쳐..
아저씨 : 금고를 열더니...십만원짜리 수표가 없어졌는데 니가 가져갔지?
이러는거예요....완전 황당
저 : 아저씨 그럼 금고에 있는 그 많은 만원짜리 두고 미쳤다고 십만원짜리를 가져가요..
돈 훔친놈이 아저씨 올때까지 기다리는 바보가 어딨냐고...
말하니깐 잠깐 머뭇거리더니
아저씨 : 그럼 옷 벗어봐...
이러는거예요...
저 : 그래 나 옷벗고 경찰서 한번가보자고 (속으론 팬티 안입었는데....환장....된장...)
아저씨 : 옷 벗어 보라고..
저 : 상위 지퍼 내리고 하위 바지내리고 엉덩이까지만....아저씨 저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더건요
아저씨 : 운동화 벗어봐
저 : 구래 다 벗어줄께...(혈압 이빠이~~~)
아저씨 : 갑자기 어디로 전화를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집이 2층이더라구요)
자기 마누라한테 전화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저씨 : 어이 돈 가져갔어...
마누라 : 응...
아저씨 : 얼마나 가져갔어..
통화하는거 대충들어보니 마누라가 금고에 있는 수표만 빼서 가져간것 같더라구요
아저씨 전화를 끊더니
아저씨 : 죄송합니다.
저 : c 8 장난하냐고 (저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경상도 사나이라서)
아저씨 : 요즘 그런 일이 많아서.
저 : 그럼 손님은 다 도둑님이냐고
아저시 : 미안하다고..잘못했다고..
저 : c8 장사 똑바로하라고, 경찰부럴까....(내가 그 소린 왜 했는지 ㅋㅋㅋ)
저 : 귤 봉지 잡아던져 버리면서 장사 얼마나 잘되나 함 보겠다고
하면서 문을 박차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곤 딴 슈퍼가서 귤이랑 아이스크림 사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죽을때까지 못 잊겠네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