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정상인거 맞죠?

그래도2005.12.26
조회10,859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입니다.

 

보통의 남자들과 똑같습니다.

 

제 여친.. 무지 이쁩니다. 근데 여친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여친에게 성욕이 안끌린다고 해야될까요?

 

한마디로 여친을 만나면 그런쪽으로 생각이 안들고

 

지켜주고 싶습니다.

 

사귄지 거의 1년 반 다됐는데 아직 한번도 관계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안아주거나 키스는 했죠.

 

어쩌면 이게 정상적이긴 한데.. 친구들은 제가 비정상이랍니다.

 

서로 그렇게 좋아하는데 아직 관계가 없는게 이상하답니다.

 

저 아직 총각이구요.

 

물론 자위행위같은건 해봤죠.

 

그러나 여친과 만나면 밤에 술마시다가도 너무 귀엽고 예뻐보여서

 

그냥 지켜주고 싶습니다.

 

같이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밤에 꼭 안고 잘뿐 그런적 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여친입장에서는 절 의심할수도 있다더군요.

 

그쪽으로 능력이 부족하다던지 자기가 섹시하지 않아서 그런다던지.

 

전 그냥 아껴주고 싶고 그런데..

 

저 정상 맞죠?

 

아 아직 여친도 저에게 그런쪽으로 요구하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

 

둘다 정상인 맞구요. 둘다 20대 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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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죄송한데 저 고자 아닙니다.. ㅈㅅ

저도 섹시한 여자들 보면 보통의 남자와 같은 반응 보입니다.

다만 여친에게는 다르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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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역시 사람이란 각자의 의견이 있군요. 리플달아주신분들 좋은 조언이라 생각하고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역시 혼전순결에 대해서 무턱대고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결혼전 성관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건 그 커플이 결정을 해야죠.

 

하고 나서 잘못된 결과가 발생하면.. 커플이 해결하고 책임져야죠.

 

미칠듯이 서로 원하는데 그걸 참으면 그건 더 해가 되겠죠

 

저같은경우는 이렇게 성관계를 안해도 커플이 계속 유지가 되니깐 하는겁니다.

 

만약 그녀가 그걸 원했다면 분명히 저에게 요구를 햇을겁니다.

 

그럼 성관계 가졌겠죠.. 할말은 하고 사는 여친이니깐요.

 

이런얘기를 최근에 와서 많이 나누었거든요. 여친도 거기에 관해서 여친의 친구들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대로 서로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으니 그걸로 된거죠.

 

만난지 3주도 안되서 사귄 진도 빠른 커플이지만 지킬것은 지켜왔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총각이라 어설픈 그러것이 있을수 있겠지만

 

정말 사랑으로 그녀를 대하고 싶습니다.

 

또 언젠간 분위기에 휩싸여 성관계를 가질 수도 있겠죠.

 

그냥 이런 커플 저런커플이 있고.. 그중 한 예가 저희 커플이고

 

그건 이상하지 않다고 주장할려는 글이 좀 와전 된거같습니다. (보시다시피 글의 의도가 성관계를 비판할려는 글이 아니었습니다)

 

아 그리고 전 알죠.. 여친의 전 남친이 있었고

 

둘의 관계를 대충 예상해볼수 잇는 거죠.

 

그러나 그런것까지 보듬아 주어야 진정 사랑이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