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걍 끄적입니다...

ㅡㅡ2005.12.27
조회178

매일 여기서 눈팅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이쁜 사랑하시는 분들.... 힘든 사랑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솔직히 많이 부럽습니다.

 

저 올해 나이 23.... 다음주면 24이네요. 제 고민.... 하나입니다. 여자친구 사귀어보는거....

 

고3 정확히 10월..... 이때 사귀던 여자에게 걍 차여버리고.... 지금 이때까지 연애한번 못해봤습니다.

 

지금까지 4명 사귀어봤는데.... 제가 지은 죄가 많습니다. 철이 없었던터라 잘해주지도 못했죠.

 

지금 생각하면 많이 미안합니다. 잘난것도 없는 제가 잘해준것도 없지요.

 

고등학교 졸업하구 빡시게 일하면서.... 반성많이 했습니다.

 

군대 강원도가서 2년동안... 정말 반성많이 했습니다.

 

제대하고 좋은 사람 만나면 정말 잘해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연이 없는지.... 지금까지 제대로 만난적이 없네욤....

 

오랜만에 친구넘이 소개팅해준대서 옷도 사고, 데이트 장소도 물색해보고...

 

준비 정말 나름대로 많이 했는데.... 만나보지도 못했습니다.... 약속날짜 되기 고사이에...

 

다른 남자 눈 맞아서 사귀기로 했다는군요.... 옛날 같았으면 친구하구 여자 다 잡아다가

 

무지 갈궜겠지만... 웃으면서 참았습니다. 사람좋아하는게 죄아니라고.... 친구한테도

 

그런것때문에 괜히 사이 안나빠졌으면 좋겠다고....

 

며칠있다가 제가 운영하는 카페 정모나갔습니다. 맘에 드는 여자가 있더군요... 대쉬했습니다.

 

그러나 차였습니다.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더군요.....

 

크리스마스.... 이상하게도 전 크리스마스시즌만되면 혼자였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혼자였습니다.....

 

친구들.... 매일 저에게 염장질러댑니다. 솔직히.... 많이 부럽습니다.

 

이젠 나두 커플이고 싶은데.... 제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건지...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마음같이 안되네요.....

 

그냥 울적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짜증만 내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