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젠별루야

아놔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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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NG내면 더 귀엽다?

[2005-12-27]

 

비,이젠별루야

 

얼마 전 방영된 KBS <이 죽일 놈의 사랑> NG 장면에 네티즌들이 탄성을 질렀다. 바로 극중 복구(정지훈) 때문. 가수로서, 또는 연기자로서 다재다능한 끼를 보이고 있는 정지훈의 NG 장면을 본 네티즌들이 “무대 위에서도 멋있지만 NG도 귀엽게 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한 네티즌이 정지훈이 NG를 내고 난 후의 표정을 캡처해 모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게재하면서 다른 네티즌들의 반응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정지훈이 NG를 낸 이유는 한 폼(?)을 잡아야 하는 데 웃음을 터뜨리거나, 상대역인 신민아에게 너무 세게 맞아 흐름이 깨지고, 대사를 해야 하는 데 하나의 소품이었던 호빵을 너무 많이 먹어 대사를 못하는 등 모두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다른 연기자들은 NG를 내고 난 후 입 운동을 하거나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에 비해 정지훈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민망해하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역시 웃는 모습이 최고예요. 너무 귀여워요”, “신인시절 풋풋한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아직도 그 웃음을 잃지 않아서 좋아요”,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정말 인정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가수 그리고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요”라며 환호를 보내는 것.

한편,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풀 하우스> 이후 세 번째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정지훈은 오는 31일 열리는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김갑수(고향역/해신/부활), 김명민(불멸의 이순신), 최수종(해신)과 함께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자로서 자질을 인정 받았다. 사진출처 다음 텔레비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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