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사랑하는데....

여우같은남자2005.12.28
조회566

이렇게 글을 올린이유는 너무 너무 답답하고 미칠거 같아서였다는건만 아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한여자를 우연히 채팅이라는 곳을통해 알고 지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만나고 그런건 생각도 안했었고 같이 고스톱을치면서 점점 친해졌었습니다

나이도 동갑이고 맘도 잘맞는거 같아서 좋았었지요 온라인상이라 그냥 자기 여보 이런식으로 호칭을 썼습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하다가 연락쳐를 알게되었고 그냥 문자로만 답장 주고 받고 그런식이였지요 어느날 문자가 하나 왔었습니다 보고싶다고... 그래서 그럼 우리 만나자 이렇게 말하고 우리는 처음만났습니다 처음봤을때는 여자가 술이 약간 취한상태였으나 정신은 멀쩡하더군요 우리는 돈도 없었고 그냥 얼굴만 일딴 알고 지내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여자의 모습은 화장도 안하고 몇일 머리도 안감은 상태였지만 정말 이뻐보였습니다 나는 첨만나는거라 내심 걱정을했었습니다 나는 처음 그녀를 봤을때부터 그녀가 좋았습니다 그녀도 저를 싫어하는것같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모자빨일꺼야 모자빨일꺼야 이렇게 생각하고 모자를 벗어보라고 그랬었습니다 나는 모자를 벗었을때 그녀는 모자를 벗은 저의모습을보고 더웃 저를 좋아해버렸습니다 저와 그녀는 서로 좋아해서 매일연락하고 전화하고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여자는 저 만나기 전부터 좋아해 버렸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렇게 좋은시간은 1주일도 못갔습니다 그녀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의 아이를 가졌었던거였습니다 그여자는 저에게 넘 미안하고 넘힘들어하면서 솔직히 저에게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너가 힘든거 무지아는데 배속에 있는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지우라고 그러면 너에게 아무말안하고 그냥 너만 사랑한다고 나는 이렇게 말했지만 그녀는 제발 나좀 버려달라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나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기에 모든걸 다버리고라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남들이보면

병신세끼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애를 지우기위해 전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남자는 주위에 여자도 많고 그녀는 그사람에게 그저 안전빵역활이였었죠 돈이없어서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었고 일딴 그사람 애니까 책임이 있는거였으니까 당연한 거였죠 그남자는 돈을내주고 아이를 띠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었다고 합니다 내가 여자 많은건 잘못했는데 그런사이아니라고 그녀는 알고있었습니다 그런사이라는걸 그런사이가 아닌데 이상야릇한 연인끼리 보내는 문자가 오지는 않을꺼 아님니까.... 그사람은 그녀에게 2년만 기다리라고 2년후에 자기가 다책임진다는둥 이런식으로 그녀를 꼬셨습니다 그녀도 알고 나도 알고있습니다 그저 다른여자랑 놀다가 안전빵으로 그냥 대리고 있다가 2년후에 정그러면 대리고 살려는거였지요 그녀는 저를 만나면서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저에게 넘 미안하다고 애를띠고 난 충격때문에 힘들어하는것도 만만치않았습니다 정말 좋아하고 자기가 책임질거였으면 애를띠기전에 말리는게 바람직한거 아닌가요? 나는 이해를못했고 그남자는 안된다고 그렇게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미 그남자 돈으로 애를 띠었다는것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맘은 나를 사랑하는데 그저 껍대기만 그사람옆에 있는거라더군요.......

어제는 제가 그녀에게 이야기하다가 이제 2달남았다고... 이렇게 말해버렸습니다.... 제가 병이 하나있었습니다 제가 2월달에 수술을하는데 그게 확률이 50:50이라더군요 말 그대로 심장합병증인거죠... 그녀가 꼬치 꼬치 물어보는바람에 나는 사실대로 말해줬습니다..... 그러더니 병원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자기 귀로 들어야겠다고 이러는거였습니다 전화로는 절때 알려주지도 않는건 병원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아실꺼라믿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는형한테 이여자가 전화오면 대충말만 해달라고 의사인척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녀는 역쉬 그형에게 전화를 했었고 그형이 말하면서 거짓말하는거로 알게되버렸습니다 차라리 그게 편했습니다 그녀가 나때문에 힘들어 하는모습보니까 가슴이 많이 아프더군요 사실을 감췄고 그녀는 거짓말했다는거로 믿었으니까요 그녀를 만나면서 나는 살아있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이여자를 위해서라도 살아야겠구나 이렇게 맘먹었으니까요 그녀앞에서 아픈척 안하고 힘든척 안했습니다 저는 집에오면 약을먹고 몇시간씩 잠을잤습니다 현제도 그런상황이고요 그녀는 자기에게 거짓말했다고 가지고 놀았다고 그러면서 화를내면서 고맙다고 아프지 않아서 고맙다고 울면서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러다가 한참후에 그남자에게 가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내 앞에서 그사람과 통화하는거였습니다 저는 기운이 쫙 빠지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녀 집에서 나왔고 핸드폰도 꺼버렸습니다 그래 차라리 그사람한테 가라고 그리고 나같은놈 이져버리라고 이렇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집에와서 혹시나 하고 핸드폰을 켰는데 역쉬나 전화가 많이왔었고 문자가 남겨저 있는거였습니다 그녀는 내가 집에서 나왔을때 나를 찾을려고 한참을 불렀다는군요 하지만 저는 아무소리도 못들을정도로 얼이 빠져있는상태였고 집까지 패인이 된것처럼 걸어갔습니다 집에와서 그녀에게 전화를해서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이제 고만하자 우리 너도 힘들고 나도 보고있으면 힘드니까 그사람한테 가버리라고 그러면 끝나는거 아니냐고 이렇게 맘에도 없는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녀는 오늘은 고만 말하자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잘된느낌이였습니다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손이 자꾸 떨리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심각했으니까요 더 만나다보면 눈치챌건 당연한거고 또 힘들어하는 그녀를 보고있으면 제가 넘 힘들것 같았으니까요........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은데... 이제 안보는게 낳겠죠?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하고 너때문에 살고싶었다 힘들어하지말고 언제나 행복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