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남편과 바람핀 여직원을 만났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 지금 손이 덜덜 떨리네요.... 그날 만나기전에 전화로, 자기가 뭘잘못했냐고 오히려 화를 내다가 만난자리에서는 잘못했다고,죄송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결혼날짜 얼마 안남은거 알면서, 제 남편을 만난건 자신의 상황도 힘들었다고.. 자신이 힘들면, 남의 남자 새벽에 불러내서...심지어는 저희가 웨딩촬영한 날도 둘이 자고 같이 출근했어요. 결혼후에는 매일매일 전화하고 문자 주고받았지만,, 그건 아무사이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하면서요.. 어쨌거나, 화를 내야하는데.... 전 바보같이 그 여자 앞에서 엉엉 울면서 왜그랬냐고, 내가 지금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아냐며 충분히 설명했고 남편과도 이혼할테니, 당신이 한 짓에 대한 죄값을 치러달라.. 어차피 증거를 잡지못해 간통죄로는 넣을 수 없으니, 임신도 했고 결혼하지 3개월만에 이혼하는것에 대한 책임을,,, 위자료로 물어달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얼굴이 좀 변하더니, 다음날 까지 연락준다는 기분나쁜목소리로 제 차문을 쾅 닫고 내리더라구요.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더니... 어제 새벽 1시쯤.... 남편한테 그 여자가 술까지 마시고 전화를 해서는 '오빠, 지금 어디야?' 이러더군요... 제 남편또한, '집이야.왜..' 라며,,,, 단호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여자는 우물쭈물 거리더니... '아니 아니야.' 그러더니 헤롱헤롱한 발음으로 그냥 끊더군요. 남편은 현재 (진심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 들어와 저녁도 차려저가며 잘못했다고 빌고있습니다. 물론, 둘이서 저한테 저지른 상처를, 제가 그깟 저녁밥상에 넘어갈 그런 바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거짓이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그 바람핀 직장여직원이 새벽에 전화를 해서 제 남편을 찾다니..... 그 두사람에 대한 분노가 순간 치밀어 올라,,, 남편 따귀를 마구마구 때리며 울었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인지...태아가 놀라서인지...배도 막 아프고,,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저를 만나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해놓고서는,,, 새벽에 술마시고 남편한테 전화를 하다니,,, 정말 참을수가 없어요...그여자....이제는... 그러더니, 오늘 아침 일찍 그 여자한테 문자가 왔는데,,, 웃기네요. "밤늦게술먹고전화해서미안해요.오빠한테 합의 안 한다는 얘기하려했는데..방법이틀렸네." 어쩜 저리도 당당할 수 있는지..합의를 못해주겠답니다... 자기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한 사람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갔으면서,,, 어쩜 저럴 수 있는지... 솔직히 제남편 완전 알거지입니다... 그래서 합의를 본다해도 남편한테서는 얼마 못받아내겠지만.. 전 바보같이 그래도 그게 불쌍해서,,,, 회사만은 다니게 해야겠단 생각에 참고 또 참았는데,,,, 저 상대 여직원을 보니 더이상 참으면 절 바보로 알것 같습니다. 회사에 알리면,,, 제 남편도 피해를 볼텐데.... 그래도 알려야 할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그 여자 일하는 콜센타에 가서 머리라도 붙잡고 모든 직원들이 알게끔 소리지르면서, 창피를 주고 싶지만.... 혼자 가는것도 무리이고... 친구들한텐 말도 못하겠고....... 그냥 회사 상사한테 알릴까봐요.... 제 남편과 여직원이 다니는 은행는 합병한지 얼마 안되서...암튼,, 회사는 같은 상호이지만, 남편과 그 여직원이 일하고 있는 빌딩은 한정거장 정도 떨어져 일하고있습니다. 그 여자는 대출콜센타에서.... 남편은 사무직으로..... 그래도, 그 여자 찾아가서 난리치면,,, 어차피 제 남편 있는 빌딩으로 얘기가 다 들어갈테고... 정말 어쩌죠? 지금도 이쁜 아가가 제 뱃속에 있는데,,, 초음파로 찍은 아가 사진을 보면서 하염없이 전 울고 또 울고 또 웁니다.... 아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울수 없어요... 제 행복도 행복이지만...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첫 생명을 갖게 해주었는데,,, 혼자서라도 키우고싶습니다... 죽을 힘으로 버텨야겠죠.... 친정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랑한테 잘해라, 잘해라..' 오늘도 남편한테 아침부터 전화해서 사골국 끓여났다고 친정와서 먹고 출근하라 합니다.... 저 어쩌죠? 힘들어요... 정말,, 제 남편도 밉지만,, 그 여자가,, 그여자가 너무 무서워요...너무..
윗 글 쓴 본인인데요..그 바람난 여자에게 문자가왔는데요,,
제가 제 남편과 바람핀 여직원을 만났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 지금 손이 덜덜 떨리네요....
그날 만나기전에 전화로, 자기가 뭘잘못했냐고 오히려 화를 내다가
만난자리에서는 잘못했다고,죄송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결혼날짜 얼마 안남은거 알면서, 제 남편을 만난건 자신의 상황도 힘들었다고..
자신이 힘들면,
남의 남자 새벽에 불러내서...심지어는 저희가 웨딩촬영한 날도 둘이 자고 같이 출근했어요.
결혼후에는
매일매일 전화하고 문자 주고받았지만,, 그건 아무사이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하면서요..
어쨌거나, 화를 내야하는데.... 전 바보같이 그 여자 앞에서 엉엉 울면서
왜그랬냐고, 내가 지금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아냐며 충분히 설명했고
남편과도 이혼할테니, 당신이 한 짓에 대한 죄값을 치러달라..
어차피 증거를 잡지못해 간통죄로는 넣을 수 없으니, 임신도 했고 결혼하지 3개월만에
이혼하는것에 대한 책임을,,, 위자료로 물어달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얼굴이 좀 변하더니,
다음날 까지 연락준다는 기분나쁜목소리로 제 차문을 쾅 닫고 내리더라구요.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더니...
어제 새벽 1시쯤.... 남편한테 그 여자가 술까지 마시고 전화를 해서는
'오빠, 지금 어디야?' 이러더군요...
제 남편또한, '집이야.왜..' 라며,,,, 단호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여자는 우물쭈물 거리더니...
'아니 아니야.' 그러더니 헤롱헤롱한 발음으로 그냥 끊더군요.
남편은 현재 (진심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 들어와 저녁도 차려저가며 잘못했다고 빌고있습니다.
물론,
둘이서 저한테 저지른 상처를, 제가 그깟 저녁밥상에 넘어갈 그런 바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거짓이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그 바람핀 직장여직원이 새벽에 전화를 해서 제 남편을 찾다니.....
그 두사람에 대한 분노가 순간 치밀어 올라,,, 남편 따귀를 마구마구 때리며 울었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인지...태아가 놀라서인지...배도 막 아프고,,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저를 만나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해놓고서는,,, 새벽에 술마시고 남편한테
전화를 하다니,,, 정말 참을수가 없어요...그여자....이제는...
그러더니, 오늘 아침 일찍 그 여자한테 문자가 왔는데,,, 웃기네요.
"밤늦게술먹고전화해서미안해요.오빠한테 합의 안 한다는 얘기하려했는데..방법이틀렸네."
어쩜 저리도 당당할 수 있는지..합의를 못해주겠답니다... 자기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한 사람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갔으면서,,, 어쩜 저럴 수 있는지...
솔직히 제남편 완전 알거지입니다... 그래서 합의를 본다해도 남편한테서는 얼마 못받아내겠지만..
전 바보같이 그래도 그게 불쌍해서,,,, 회사만은 다니게 해야겠단 생각에
참고 또 참았는데,,,,
저 상대 여직원을 보니 더이상 참으면 절 바보로 알것 같습니다.
회사에 알리면,,, 제 남편도 피해를 볼텐데.... 그래도 알려야 할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그 여자 일하는 콜센타에 가서 머리라도 붙잡고 모든 직원들이 알게끔
소리지르면서, 창피를 주고 싶지만....
혼자 가는것도 무리이고... 친구들한텐 말도 못하겠고.......
그냥 회사 상사한테 알릴까봐요....
제 남편과 여직원이 다니는 은행는 합병한지 얼마 안되서...암튼,,
회사는 같은 상호이지만,
남편과 그 여직원이 일하고 있는 빌딩은 한정거장 정도 떨어져 일하고있습니다.
그 여자는 대출콜센타에서.... 남편은 사무직으로.....
그래도, 그 여자 찾아가서 난리치면,,, 어차피 제 남편 있는 빌딩으로 얘기가 다 들어갈테고...
정말 어쩌죠?
지금도 이쁜 아가가 제 뱃속에 있는데,,, 초음파로 찍은 아가 사진을 보면서
하염없이 전 울고 또 울고 또 웁니다....
아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울수 없어요... 제 행복도 행복이지만...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첫 생명을 갖게 해주었는데,,, 혼자서라도 키우고싶습니다...
죽을 힘으로 버텨야겠죠....
친정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랑한테 잘해라, 잘해라..'
오늘도 남편한테 아침부터 전화해서
사골국 끓여났다고 친정와서 먹고 출근하라 합니다....
저 어쩌죠? 힘들어요... 정말,, 제 남편도 밉지만,, 그 여자가,, 그여자가 너무 무서워요...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