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도 될까요??

아드레날린2005.12.29
조회127

그녀를 14년만에 처음 만났습니다.

국민학교 동창생인 그녀를 "싸이월드" 라는 수단을 통해 알게 되었지요..

여차여차 메신저와 싸이를 통해서 연락을 주고받다,

크리스마스 이브때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국민학교때라 얼굴은 잘 기억나진 않았지만

졸업 앨범을 살펴보니..우리반이었던것이 거의 확실 한거 같더군요 -_-;;

그런애들 있잖습니까. 반에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애들..^^;

"친구"라는 생각을 하고 만나보니 "여자"로 보이더군요

제가 참 간사한거 같습니다 ^^;;

말도 참 이쁘게 하고..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애교있고..

같이 "데이트"한 몇 시간만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

이 친구도 저한테 마음이 있다..라고 확신하게 된 순간이..

커피숍에서 손을 달라고 하더군요 *-_-*

어..왜?? 하면서 손을 주니..

볼펜으로 제 손에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라고 적어주드라고요..ㅎㅎ

데이트 후 며칠이 지났건만..아직도 그 느낌은 생생하고..ㅠ_ㅠ

밤마다 그 애 꿈을 꿔서..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ㅠ_ㅠ;;

연락은 물론 전보다는 조금 "자주" 합니다 ^^;

전 직장인이고 그 애는 방학이라 알바중이라..자주 하진 못하구요

어떻게 그 애와 잘 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없는 글 솜씨로 두서없이 지껄여 봤습니다 -0-;;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