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구들이랑 술먹고 버스를 놓쳐서 남친보고 태워달랫더니 알았다고 합니다 마침 친구가 친구네 동네(좀 멀어요)에 술먹으러 오라고 해서 간다고 하길래 그래서 친구 먼저 태워주고 제가 저도 간다고 떼썼죠..
사실 남친인 오빠가 집에 사정이 있어서 휴학하고 몸 불편하신 아빠 돌보거든요 글서 엄마 일마치심 시가니 나는데 암튼 데이트 할 시간도 자주 없고 영화 한편 보기 빠듯한데 오빠 과 친구들이 가끔 술먹으러 부르거든요 그 오빠들 아는 여자동생들하고도 술먹은 적 있는거 같고요
그래서 좀 예민하고 저랑 시간 보내기도 힘들면서 친구들이 스포하자 술먹자 하면 가면 오빠가 밉기도 했는데.. 그래서 그날도 가서 머하고 노는지 잼있는지 가볼 참이었구요
그래서 갔더니 원래 아는 오빠 두명이랑 우연히 만났다는 고등학교 친구 2명이랑 합석해서 있더라고요 제가 오는지 몰라서 좀 황당한 듯 햇고 글고 그 오빠들이 저한테 친근하게 구는 편도 아니였고 그냥 저냥 있는데 저도 술도 약간 되고 해서 첨 보는 2명 오빠들이랑 인사도 하고 한잔 하자는데 한 오빠가 안먹는다길래~ 내가 오빠 같이 먹자고 졸르고 그랫더니 옆에서 오빠가 눈치 주더라고요
술 안먹는다는데 왜 권하냐고.. 글고 저도 술먹지 말라구요 그리서 좀 분위기 깨지 말라는 눈빛과함께.. ㅠ.ㅠ
흠~ 뭐 몇번 그러다가 오빠한테 화나더라고요... 저는 그냥 같이 술먹자고 술 권한거고..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라 친해져 볼까 하고 항상 먼저 얘기하고 하는데 그 무리 오빠들은 항상 친근감 안가는 오빠들이죠..
암튼 2차를 가게됐고 거기선 제가 거의 가만있엇어요 안주 먹고 티비도 좀 보고 글고 거서 그 오빠들 고딩 친구 우연히 봤다는데 그 오빠중 한명이랑 오빠랑 술먹고 노는 관점에 대해 토론을 하는거 보니 술 함껏 취해 있는 그 오빠한테 져주고 말면 될껄 끝까지 자기 주장 강하게 세우고 (오빠가 약간 자기 주장이 강하긴 해요) 암튼 그런 모습보니깐 은근히 질리더라고요 항상 말하지만 오빠 친구들 술자리에선 저 잘 안챙겨주고..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오빠보고 대리운전 꼭 불러가라고 하고 저는 콜택시 불러 간다고 확 가니깐 뒤따와서는 차타고 가자고 그래서 막 머라해서 대리운전해서 불러가라고 난 잘간다고 하니 자기도 막 화내면서 그럼 니 알아서 가라~ 그러고 가더라고요
글서 전 은근히 길거리에서 기다리다가 안따라 오더라고요 글서 동네도 잘모르고 바로 앞에 파출소 앞에서 콜 불러서 기다리는데 그때부터 전화 와서는 어디냐 니 찾으러 왓는데 안보인다 전화 막 하더라고요 바로 한블럭이엇는데..!! 글서 콜불러서 기다리다가 간다고 그랫더니 막 머라 머라..
택시와서 간다고 그러니깐 택시에서 내려라 뭐라 하더니 자기는 차로 골목골목 나 찾다 대리운전 아나고 그냥 운저해서 간답니다.. ㅡㅡ 내가 음주 운전 젤 시러하는거 알면서..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쌓였던 거랑 오늘 일이랑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해버렷어요..
자구 일어나니깐 왜 헤어지자는지 이유나 알자면서 문자가 와있었는데..
너무 성급하게 헤어지자고 했었나봐요.. 어제는 이것저것 화난게 많았었지만 그렇게 까진 할게 아니였는데.. 그래ㅓ 전화 해서 헤어지자고 한건 미안하다고 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전화 하다보니 싸우게 되고 헤어지기로 햇어요..
2년동안 헤어질 고비가 있었지만 누군가가 잘해보자고 손을 먼저 내밀었고 문제도 있었지만 잘 지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헤어진게 너무 실감이 안나네요..
며칠안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겟는데.. 슬푸지도 않은거 같고 기쁘지도.. 그냥 아무 생각없어요..
마치 예전처럼 누군가가 잘해보자고 해서 다시 사귈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잘모르겠어요 어떻해야할지.. 2년동안 이사람만 보고 지냇는데..
제가 너무 성급햇던 거죠? 헤어지자고,,,
그치만 술권했다고 분위기 깬다고 말하는 오빠가 밉고 그런자리에서 무관심한 오빠가 너무 싫었었어요.. 오빠는 친구들앞에서 조용조용하게 얘기하고 놀았었음 좋겟데요.. 앞으로 혹시나 다른 사람을 사귀거나 다시 잘된다면 이렇게 해야겟어요..
헤어진게 실감이 안나요... 왜그럴까요?
2년된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이런저런 일로 많이 삐걱 거렸었지만 그래도 잘지냈는뎅...
엊그제 친구들이랑 술먹고 버스를 놓쳐서 남친보고 태워달랫더니 알았다고 합니다 마침 친구가 친구네 동네(좀 멀어요)에 술먹으러 오라고 해서 간다고 하길래 그래서 친구 먼저 태워주고 제가 저도 간다고 떼썼죠..
사실 남친인 오빠가 집에 사정이 있어서 휴학하고 몸 불편하신 아빠 돌보거든요 글서 엄마 일마치심 시가니 나는데 암튼 데이트 할 시간도 자주 없고 영화 한편 보기 빠듯한데 오빠 과 친구들이 가끔 술먹으러 부르거든요 그 오빠들 아는 여자동생들하고도 술먹은 적 있는거 같고요
그래서 좀 예민하고 저랑 시간 보내기도 힘들면서 친구들이 스포하자 술먹자 하면 가면 오빠가 밉기도 했는데.. 그래서 그날도 가서 머하고 노는지 잼있는지 가볼 참이었구요
그래서 갔더니 원래 아는 오빠 두명이랑 우연히 만났다는 고등학교 친구 2명이랑 합석해서 있더라고요 제가 오는지 몰라서 좀 황당한 듯 햇고 글고 그 오빠들이 저한테 친근하게 구는 편도 아니였고 그냥 저냥 있는데 저도 술도 약간 되고 해서 첨 보는 2명 오빠들이랑 인사도 하고 한잔 하자는데 한 오빠가 안먹는다길래~ 내가 오빠 같이 먹자고 졸르고 그랫더니 옆에서 오빠가 눈치 주더라고요
술 안먹는다는데 왜 권하냐고.. 글고 저도 술먹지 말라구요 그리서 좀 분위기 깨지 말라는 눈빛과함께.. ㅠ.ㅠ
흠~ 뭐 몇번 그러다가 오빠한테 화나더라고요... 저는 그냥 같이 술먹자고 술 권한거고..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라 친해져 볼까 하고 항상 먼저 얘기하고 하는데 그 무리 오빠들은 항상 친근감 안가는 오빠들이죠..
암튼 2차를 가게됐고 거기선 제가 거의 가만있엇어요 안주 먹고 티비도 좀 보고 글고 거서 그 오빠들 고딩 친구 우연히 봤다는데 그 오빠중 한명이랑 오빠랑 술먹고 노는 관점에 대해 토론을 하는거 보니 술 함껏 취해 있는 그 오빠한테 져주고 말면 될껄 끝까지 자기 주장 강하게 세우고 (오빠가 약간 자기 주장이 강하긴 해요) 암튼 그런 모습보니깐 은근히 질리더라고요 항상 말하지만 오빠 친구들 술자리에선 저 잘 안챙겨주고..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오빠보고 대리운전 꼭 불러가라고 하고 저는 콜택시 불러 간다고 확 가니깐 뒤따와서는 차타고 가자고 그래서 막 머라해서 대리운전해서 불러가라고 난 잘간다고 하니 자기도 막 화내면서 그럼 니 알아서 가라~ 그러고 가더라고요
글서 전 은근히 길거리에서 기다리다가 안따라 오더라고요 글서 동네도 잘모르고 바로 앞에 파출소 앞에서 콜 불러서 기다리는데 그때부터 전화 와서는 어디냐 니 찾으러 왓는데 안보인다 전화 막 하더라고요 바로 한블럭이엇는데..!! 글서 콜불러서 기다리다가 간다고 그랫더니 막 머라 머라..
택시와서 간다고 그러니깐 택시에서 내려라 뭐라 하더니 자기는 차로 골목골목 나 찾다 대리운전 아나고 그냥 운저해서 간답니다.. ㅡㅡ 내가 음주 운전 젤 시러하는거 알면서..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쌓였던 거랑 오늘 일이랑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해버렷어요..
자구 일어나니깐 왜 헤어지자는지 이유나 알자면서 문자가 와있었는데..
너무 성급하게 헤어지자고 했었나봐요.. 어제는 이것저것 화난게 많았었지만 그렇게 까진 할게 아니였는데.. 그래ㅓ 전화 해서 헤어지자고 한건 미안하다고 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전화 하다보니 싸우게 되고 헤어지기로 햇어요..
2년동안 헤어질 고비가 있었지만 누군가가 잘해보자고 손을 먼저 내밀었고 문제도 있었지만 잘 지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헤어진게 너무 실감이 안나네요..
며칠안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겟는데.. 슬푸지도 않은거 같고 기쁘지도.. 그냥 아무 생각없어요..
마치 예전처럼 누군가가 잘해보자고 해서 다시 사귈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잘모르겠어요 어떻해야할지.. 2년동안 이사람만 보고 지냇는데..
제가 너무 성급햇던 거죠? 헤어지자고,,,
그치만 술권했다고 분위기 깬다고 말하는 오빠가 밉고 그런자리에서 무관심한 오빠가 너무 싫었었어요.. 오빠는 친구들앞에서 조용조용하게 얘기하고 놀았었음 좋겟데요.. 앞으로 혹시나 다른 사람을 사귀거나 다시 잘된다면 이렇게 해야겟어요..
제가 답답해서 그런지 할말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네요..
2년이란 시간동안 안좋은 일도 많았고 좋은 추억도 있고 했는데..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대충써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