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이럴땐 좀 대담해지고 싶어요.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글을 씁니다 ㅠ_ㅠ 집에서 계속 놀다가...간만에 일좀 하겠다고 구한 알바자리.. 페인트 가게 점원인데요. 사장님은 거의 밖에 계시고 혼자 가게 보는일인데요. 겨울이다 보니 하루에 2-3손님 왔다 가고.. 나머지 시간은 혼자서 컴터도 하고.. 라됴 들으면서 놀구.. 정말 편한 자리예요.. 사장님, 사모님 두분다 잘해주시공... 근데..제가 페인트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등요.. 사장님께서 대충 가격이랑 페인트 종류 몇가지 설명해 주셨어요. 꼼꼼히 메모도 해 놓고 나름대로 공부도 좀 했지요.. 그래도 워낙. 뭐가 뭔지 모르는 터라.. 언젠가 일이 터질줄 예감했다는..ㅠㅠ 오늘 사장님 먼저 들어가시고.. 저 혼자 가게 보고 있는데 어떤분이 페인트를 사러 오셨어요.. 유성페인트와 신나를 달라고 하셔서..(휴. 다행이다. 내가 아는거네.. 이렇게 생각했죠) 찾아 드리고 영수증도 써 드리고 혹시나 가격 틀릴까봐 사모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도 보고.. 손님은 잘 계산하고 가셨어요.. 그런데...... 손님 가시고 나서 뭔가 찜찜해서 다시 보니 제가 드렸던거... 유성페인트 아니고 수성페인트 ㅠ_ㅠ 수성페인트는.......물에 희석하는건뎅.. 돈은 유성페인트값으로 받고..수성페인트를 드리다니...ㅜㅜ (유성이 5천원더비쌈 글구 수성은 신나도 필요 없는데.. 신나도 사가셨공..) 우워어 이런.... 크윽.. OTL 글자도 제대로 못읽는.. 아.. 이제 어뜩하죠... 수성페인트랑 신나랑 섞어도 아무탈 없는건가요.. 넘 걱정이 되서 다른 페인트 가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떨리는 목소리로 실컷 설명했더니.. 청년 왈 " 저기요.. 담당자가 안계셔서 그런데 제가 잘 모르겠거등요.." -_-이런... 썩을..첨부터 글케 말하등가.. 그분이 얼마나 황당하실까요.. 아.. 뜯지 마시고 겉에 읽어 보시고..도로 가져와 주시기만 한다면 바꿔줄수 있는데 아니 뜯었다 해도.. 내가 물어 줄수 있는데 흙흙 오늘 일찍 가게 문 닫는데..나중에 그분이 오시면 어쩌죠.. ㅠㅠ 내일은 쉬는날인데 가게문닫은담에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마구마구 화내시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이거 말고도 작은 사고 친게 참 많은데;;; 오늘 암것도 안먹었는데 밥맛도 없네요.. 아..미치겠음다......; 올해도 무사히 넘기질 못하네요. 항상 이맘때 사고를 친다는.. 아.. 잊어 버려야지........ㅡㅜ 사장님.. 죄송.. 언니 오빠들.. 위로좀 해주삼.. from 극소심 A형 어린이
엉엉 알바 4일째인데...실수해버렸어용..ㅜㅜ
아...정말 이럴땐 좀 대담해지고 싶어요.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글을 씁니다 ㅠ_ㅠ
집에서 계속 놀다가...간만에 일좀 하겠다고 구한 알바자리..
페인트 가게 점원인데요.
사장님은 거의 밖에 계시고 혼자 가게 보는일인데요.
겨울이다 보니 하루에 2-3손님 왔다 가고..
나머지 시간은 혼자서 컴터도 하고.. 라됴 들으면서 놀구.. 정말 편한 자리예요..
사장님, 사모님 두분다 잘해주시공...
근데..제가 페인트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등요..
사장님께서 대충 가격이랑 페인트 종류 몇가지 설명해 주셨어요.
꼼꼼히 메모도 해 놓고 나름대로 공부도 좀 했지요..
그래도 워낙. 뭐가 뭔지 모르는 터라.. 언젠가 일이 터질줄 예감했다는..ㅠㅠ
오늘 사장님 먼저 들어가시고..
저 혼자 가게 보고 있는데
어떤분이 페인트를 사러 오셨어요..
유성페인트와 신나를 달라고 하셔서..(휴. 다행이다. 내가 아는거네.. 이렇게 생각했죠)
찾아 드리고 영수증도 써 드리고 혹시나 가격 틀릴까봐 사모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도 보고..
손님은 잘 계산하고 가셨어요..
그런데...... 손님 가시고 나서 뭔가 찜찜해서 다시 보니
제가 드렸던거... 유성페인트 아니고 수성페인트 ㅠ_ㅠ
수성페인트는.......물에 희석하는건뎅.. 돈은 유성페인트값으로 받고..수성페인트를 드리다니...ㅜㅜ
(유성이 5천원더비쌈 글구 수성은 신나도 필요 없는데.. 신나도 사가셨공..)
우워어 이런.... 크윽.. OTL
글자도 제대로 못읽는..
아.. 이제 어뜩하죠...
수성페인트랑 신나랑 섞어도 아무탈 없는건가요..
넘 걱정이 되서 다른 페인트 가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떨리는 목소리로 실컷 설명했더니..
청년 왈 " 저기요.. 담당자가 안계셔서 그런데 제가 잘 모르겠거등요.." -_-이런... 썩을..첨부터 글케 말하등가..
그분이 얼마나 황당하실까요..
아.. 뜯지 마시고 겉에 읽어 보시고..도로 가져와 주시기만 한다면
바꿔줄수 있는데 아니 뜯었다 해도.. 내가 물어 줄수 있는데
흙흙 오늘 일찍 가게 문 닫는데..나중에 그분이 오시면 어쩌죠.. ㅠㅠ 내일은 쉬는날인데
가게문닫은담에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마구마구 화내시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이거 말고도 작은 사고 친게 참 많은데;;;
오늘 암것도 안먹었는데 밥맛도 없네요..
아..미치겠음다......;
올해도 무사히 넘기질 못하네요.
항상 이맘때 사고를 친다는..
아.. 잊어 버려야지........ㅡㅜ
사장님.. 죄송..
언니 오빠들.. 위로좀 해주삼.. from 극소심 A형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