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2006.01.01
조회249

나는 오늘 내맘이 편하고자 그래서 그에게 용기내어 며칠동안 고민하던 문자를 보냈다...

이렇게 --->

오빠 ~ 지난번에 술먹고 전화해서 화내고 투정부린거 미안해...

올해를 보내려는데 도저히 맘에 걸려서 그냥 넘길수가 없었어...

얼마만에 만남인데 이렇게 되버리니까 넘넘 속상해...

솔직히 나를 오빠가 부담스럽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정말 그런 뜻으루 오빨만난거 아니였는데...그래서 오빠말이 속상했나바...

좋은 오빠동생으로 그냥 오래도록 보구 싶었던건데 만나면서 욕심은 생겼던게 사실이였겠지만

암튼 어떻게 해보구 싶었던건 아니었어,,,암튼 미안해...술먹고 전화해서 어란애처럼...ㅜ.ㅜ

난 22살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오빠한테 아무것도 못해보고 이렇게 되버리는게 넘 아쉬워...

오빠랑 바다건너 연락이되사 3년만에본건데...좋은기억두 못남기고...나그래서 마니 속상해...

오빠를 만날때마다 오빤 왜 항상 힘든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어...

그냥 느낌이지만 오빠한테 또 복잡한 일이 있는듯해...

몇시간후면...2006년이야,,,내년에는 오빠하는일 다잘되고 부자되되길 바랄께...

일본가서 하는일두 다 잘되구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길,,,또 바랄께

좋은 동생으로 지내구 싶었는데 마니아쉬워...또 보고싶을꺼야^^

가기전에 1월에 보잔말이 기억은 나지만 오빨 다시 볼수 있을까?^^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지난번처럼 용기내서 영화라두 보자구 그렇게 전화두 못하겠다...

마니 후회된다...^^ 그래두 이렇게 나마 문자루 내맘전하니까 속이 좀 후련한거같아...ㅋㅋㅋ

암튼 오빠 내년엔 오빠 하는일 힘든일없이 잘되기만을 바랄께...건강하삼...^^ 헤피 뉴 이어~~~^^

---------라고 보냈습니다.....

2시간정도 후에 역시 답장이 문자로 왔네여...

이렇게....

"나두 너한텐 이상하게 상처만 주는거 같다 미안하고

이제이천오년도 얼마안남았네

새해엔 조은일 마니 생길거야 행복하고 항상 잘되길 기도할께....."

라고...........

짧은 글이지만,...답장이 올지...또 멀티메일로 올지는 몰랐어여....

어떤 맘인지는 모르겠지만....다시 편하게 연락 하면서 볼수있는 그런 사이는 이제 될수 없을까여?

여러분.....? 답장을 받으니 또 한번 욕심이 나는 내가 싫지만...왜 이리...맘이 또 흔들리죠?

이남자 정말 어떻게 할까여.................이젠 잊으면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