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조건결혼<사랑은장난?결혼은현실?>

사랑하자2007.03.21
조회31,080

조건결혼이 불러온 사회문제.

 

1. 이혼

 

- 당연한 일이 아닌가? 사랑해서 결혼해도 안맞으면 헤어지는 세상인데 사랑도 없이 조건만 보고

결혼해서 평탄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할 거라는 기대는 애초부터 하지 말았어야 한다.

결혼은 현실이라서 조건결혼을 택했으면서 왜 그 현실을 받아들이지는 않을까?

<돈남고 시간남으면 잡생각밖에 더하냐? 먹고 사느라 바빠야 잡생각 안한다.>←반말죄송;;

 

2. 외도

 

- "요즘 애인없는 사람이 어딨어?" 예전에 주부들이 자주 이용하는 뷰티샾에서 일할때 하루에도

몇번씩 들었던 얘기다. 이런 얘기를 하는 주부들의 특징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식이 해외유학중이라는 부분이 공통주제였으며 4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이 가장

많았던것 같다. 돈좀 모이고 시간 남으니까 잡생각 드는거다. 사람은 타이트하게 살 필요가 있다.

같은 여성이지만 어린 내가 그들을 바라볼때 상당히 꼴사나웠으며 그들은 진정 "청국장녀??"

여기서 남자들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것은 남자들의 외도는 이들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어차피 남자들의 외도는 구지 말하지 않아도 다 알잖아~?

 

3. 희생? 책임감?

 

- "결혼은 무덤" 이라는 말이 요즘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 아닐까?

원래 결혼 자체에는 여자의 희생과 남자의 책임감이 따른다.

여자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지휘가 높아짐에 따라 남자와 같은 대우를 받길 원하며 남.녀평등을

주장한다. 근데 전혀 동등한 입장이 아닌 상태에서 진정한 남.녀평등이란게 가능한가?

대체 기준을 어디다 세워야 하는가?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서로 다르다.

또한 신이 주신 신체적인 역할과 기능도 다르며 서로의 강점과 약점이 구분된다.

평등? 남자와 여자는 평등을 주장할 사이는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여자는 희생하지 않기 위해서 조건결혼을 더욱 더 선호하며 남자는?

남자 또한 자유롭기 위해서 조건결혼을 원하는 것일까?

<" 대체 니들 왜 결혼하니??? 그냥 혼자 살아~ 결혼을 하고 안하고는 자유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왜 모르니??? 이혼률 높이지 말고~~ 응? >←어린게 반말써서 죄송~

 

4. 저출산<결코 아이는 행복하지 않다...부모의 이기심...>

 

- " 하나만 낳아서 열자식 안부럽게 키우자? "

나이들어봐라~ 열자식 안부럽게 키운 내 자식이 당신들 옆에 붙어있을까?<10명낳으란얘기아님;;>

하나만 낳아 열자식 안부럽게 키운 부모 열자식 막~키운 부모 무지하게 부러울텐데...

막~키운 열자식중에 성공하는넘도 나오고 효도하는넘도 나오고 평생 속만썩이다가도

부모 병들고 아프면 가슴아파하고 간호하는 자식도 나오는거다~;;;

자신의 능력이 세계에서 인정받을만큼 뛰어난 정도가 아니라면 나이들어서도 자식들한테

떵떵 거리며 큰 돈 한몫씩 두둑히 챙겨 줄 의향이 없다면 그냥 많이 낳아서 열심히 키우세요...;;;

돈 모아서 실버타운 가시려나??? 세상은 절대로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존중해주는 곳이 아니다.

 

 

경험담...

<양로원과 요양원에서 한동안 봉사를 한 적이 있다. 그곳은 시설로 따지면 뭐하나 뒤쳐지지 않는

곳이었지만 그 곳에 계신 노인들은 항상 외로워 하시고 사람들을 그리워 하신다. 그 비싼시설에

부모 모셔두고 생전가야 찾아오는 자식도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분들 중에도 역시 해외에서 사는

자식을 두신 분들도 계셨다. 또 일찍 남편이나 자식을 잃으신 할머니 눈에는 슬픔이 가득 차 있었다.

봉사하는 청년들이 오는 날이면 장농 깊숙한 곳에 숨겨두셨던 빵과 과자를 꺼내주시며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신다...^^  간혹 약간 쉰 빵이나 떡도 있었지만 웃으며 먹었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한번도 탈이 난 적은 없었다... 하하하

나의 면역력은 삼남매와 끝없는 먹을 것 쟁탈전을 하며 자라와서 꽤 강하다...ㅋㅋㅋ 

지방에서 요양원을 다닐 일이 생겨서 한동안 그곳에 머무른 적도 있었다. 그곳 역시 외로운곳이었다.

가끔씩 딸이나 며느리가 찾아오는 할머니도 계셨다~ 아쉽게도 찾아오는 아들은 정말 드물었다;;;

찾아오는 딸들의 차림새를 봐서는 열자식 안부럽게 키운 외동딸은 분명히 아닌것 같았다...

그냥 열심히 사시는 평범한 주부의 모습이었다.

오히려 자식 키우랴 일하랴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더 부모님 생각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랜만에 시간이나서 쉬고있으면 요양원에 누워계신 어머니 생각에 달콤한 휴식도 포기하고

4시간이나 걸리는 요양원으로 달려간다... 다음날이면 눈이 퉁퉁 부어있던 우리 엄마가 그랬다...>

 

 

<인생 얼마 살지는 않았습니다만 짧은생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고 그쪽으로 좀 더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비판하고자 하시면 무조건적으로 욕을하지 마시고

생각과 의견을 나눕시다...어떤 특정소수나 다수를 비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문제에

대해서 모두가 더 시야를 넓히고자 합니다.더 좋은 세상이 되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