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있으면 결혼 1주년되는 신혼입니다 머...말이 신혼이지 임신4개월째 결혼해서 현재 6개월된 남자아이가 있어요 남편은 2살 연하이구요.....연애는 3년정도 했어요(선후배로 알고지낸건 6년) 결혼이 원래 그런건지....너무 힘이 드네요 워낙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 결혼생활에 문제될건 없다는 판단하에 결혼을 선택한건데.... 남편은 결혼한 그 순간부터 내가 알고있던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일주일에 2,3회씩 나이트, 주점, 안마, 콜까지...두루두루 다녔더라구요 결혼후 한달후에 이 사실을 알고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히더군요 임신 6개월에 알았는데....수술하고 헤어지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법으로도 안되고...맘으로도 안되고... 남편이 울며불며 잘못했다고 매달리더군요....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었다고... 정말 잘못했노라고.....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집에서 워낙 자상한 사람이라 밖에서 그렇게 생활하고 다니는줄 몰랐거든요 남편이 정말 반성하는거 같아서 용서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맘먹은것처럼 용서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남편을 그일로 얼마전까지 남편을 많이 괴롭힌거 같아요...정말 얄미웠거든요 불결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며칠전에 잘 살아보자고 맘 먹고 서로 노력하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오늘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다가....통화목록을 보게 됐어요 여자(여자후배의 친구)의 통화목록이 있더라구요....요며칠 전화기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던터라 의심이 드네요....그것도 아침 7시쯤에 통화하던거라 더 의심히 드네요 같은 일에 종사하는것도 아니고 친한 친구도 아니고 친구의 친구인데 말이죠 예전에(2년전) 술자리를 한번 동석한건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것뿐인걸로 알고 있던터라 더욱더 이상하더라구요 그전에 언뜻 그 여자애에 대해 이야기한게 생각나더라구요 유부남을 사귀었는데 유부남이 이혼한다고 해놓고 안해서 헤어졌다고.....그래서 오늘 모르는척하고 출근길에 살짝 떠봤습니다..... 그 유부남이 집앞까지 찾아오고 미친놈이라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그래서 언제 또 봤냐고 물어보니까 그때 본게 다라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일년동안 정말 힘들었는데....또 다시 힘들어지고 싶지 않네요 제가 남편을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요.....저도 그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요즘들어 첫사랑이 자꾸 전화를 하네요....그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도 만나자고 전화하구요 물론 이사람들은 저를 이성으로써 만나자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를 유혹한다면 글쎄요....제가 가정을 지킬 명분이 없어졌네요 아무나 만나지는 않겠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만나고 싶네요 아무런 준비없이 이혼하고 싶지는 않아요 억울한 생각이 들어요 금전적으로도 그렇구 맘 고생한것도 그렇구 아이도 맘에 걸리구 아이 양육할수 있을정도의 돈도좀 챙기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들고....그렇게 조금씩 이혼 준비하면서 남편 몰래 다른 사람과 만난다면 결국엔 그것도 바람이겠죠?!....그러면 저 벌받을까요?!
용서가 안되네요....
저는 좀있으면 결혼 1주년되는 신혼입니다
머...말이 신혼이지 임신4개월째 결혼해서 현재 6개월된 남자아이가 있어요
남편은 2살 연하이구요.....연애는 3년정도 했어요(선후배로 알고지낸건 6년)
결혼이 원래 그런건지....너무 힘이 드네요
워낙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 결혼생활에 문제될건 없다는 판단하에 결혼을 선택한건데....
남편은 결혼한 그 순간부터 내가 알고있던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일주일에 2,3회씩 나이트, 주점, 안마, 콜까지...두루두루 다녔더라구요
결혼후 한달후에 이 사실을 알고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히더군요
임신 6개월에 알았는데....수술하고 헤어지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법으로도 안되고...맘으로도 안되고...
남편이 울며불며 잘못했다고 매달리더군요....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었다고...
정말 잘못했노라고.....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집에서 워낙 자상한 사람이라 밖에서 그렇게 생활하고 다니는줄 몰랐거든요
남편이 정말 반성하는거 같아서 용서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맘먹은것처럼 용서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남편을 그일로 얼마전까지 남편을 많이 괴롭힌거 같아요...정말 얄미웠거든요 불결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며칠전에 잘 살아보자고 맘 먹고 서로 노력하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오늘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다가....통화목록을 보게 됐어요
여자(여자후배의 친구)의 통화목록이 있더라구요....요며칠 전화기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던터라 의심이 드네요....그것도 아침 7시쯤에 통화하던거라 더 의심히 드네요
같은 일에 종사하는것도 아니고 친한 친구도 아니고 친구의 친구인데 말이죠 예전에(2년전) 술자리를 한번 동석한건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것뿐인걸로 알고 있던터라 더욱더 이상하더라구요
그전에 언뜻 그 여자애에 대해 이야기한게 생각나더라구요 유부남을 사귀었는데 유부남이 이혼한다고 해놓고 안해서 헤어졌다고.....그래서 오늘 모르는척하고 출근길에 살짝 떠봤습니다.....
그 유부남이 집앞까지 찾아오고 미친놈이라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그래서 언제 또 봤냐고 물어보니까 그때 본게 다라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일년동안 정말 힘들었는데....또 다시 힘들어지고 싶지 않네요
제가 남편을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요.....저도 그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요즘들어 첫사랑이 자꾸 전화를 하네요....그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도 만나자고 전화하구요
물론 이사람들은 저를 이성으로써 만나자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를 유혹한다면 글쎄요....제가 가정을 지킬 명분이 없어졌네요
아무나 만나지는 않겠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만나고 싶네요
아무런 준비없이 이혼하고 싶지는 않아요
억울한 생각이 들어요 금전적으로도 그렇구 맘 고생한것도 그렇구 아이도 맘에 걸리구
아이 양육할수 있을정도의 돈도좀 챙기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들고....그렇게 조금씩 이혼 준비하면서
남편 몰래 다른 사람과 만난다면 결국엔 그것도 바람이겠죠?!....그러면 저 벌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