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무명2006.01.03
조회704

처음으로 톡에 글을 써보내요

답답한심정에 이렇게 글을 쓰게되내요.

저에게는 한여자가있었습니다.

때는 2000년 회사에서 메신저개발을 하게되어서 다움메신저를 처음으로 사용하게되었어요.

메신저분석하느라 열심히 일하는대 갑자기 메시지가오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메신저에 상대방 검색하는 기능이있었거든요>

그때 기억에 제 대화명이 맘에들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메신저 친구를 하게되었고 서로서로 회사일이며 일상생활사를 하며 지내게 되었구요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졌고 서로 사랑하는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를 만나면 시간이 총알같이지나가고 주위에는 아무것도안보였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1년을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죠.

제가 1년동안 주말에 거의 그녀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지못했습니다,

그녀를 만나는동안 회사를 3번이나 옮기게되었고 집안에도 문제가있어서 1년동안 주말에 만난건 3번정도밖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게도되었고 말이죠

헤어지게된 계기가된것도 휴일에 만나자고 했는대  못만나게 되었더니 저보고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제나름대로 문제가있었던지라 홧김에 그러자고했어요.

그렇게헤어지게 된것이 2001년 10월이였어요

그일이후에 전 직장도 자리를 잡게되었고 집안일도 해결이 되었죠

암튼 헤어진후 1년뒤에 우연히 연락을 하게되서만났습니다,

그녀는 저와 헤어진후에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저도 많이힘들어했구요. 많이 미안했죠

여의도에서 밥먹고 맥주한잔하고 서먹하게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후회합니다,제가왜 그때그녀를 붙잡지못했을까하구요

그후로 저에게 몇번전화가왔었는대 제가 자리에 없을때만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꼭 그때마다 저희회사는 무지바빳구요....

전산개발직이라 바쁠때는 무지바쁘거든요..전화도 타이밍을 놓치니까 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또시간이 흘렸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너무 그녀를 못잊고 너무 보고싶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너무보고싶다..."

그것도 술먹고 용기를 내서,,,

하지만 돌아온 답장에는 "오빠웃겨"...이거였지요

그말에 기운이빠지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또흘러 2005년 전 아직도 그녀를 못잊고 얼굴한번보고싶은마음에 싸이도들어가보고 블로그도들어가보고했는대 전혀 근황을 알수가없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그녀 친구로 등록되어있는 친구 블로그를 알게되서 들어가봤더니 사진이있더군요.

제목은"그녀의결혼식" 물론 언젠가는 그녀가 결혼할줄을 알았지만 막상 보게되니 눈물이나더군요.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면 마음이 찟어지는거같이 아프답니다,,,

보고싶어서 아프고...그리워서 아프고.....

아직까지도 그녀에게서 받은 사진.편지,커플컵,문자메시지...등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5년이지났지만 잊지못하는 그녀 .......이제는 누군가에 와이프가되어있는그녀....

이제는 어떻게든 잊고싶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해줄말은 ..."행복해라....정말 사랑했다......." 

 

제가말주변이없어서 두서없이 장황하게 쓰기만했내요....

님들은 저처럼후회하는 일만들지마시고 사랑이 오면 꼭잡으시기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