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할데를 찾다찾다 여기서 몇번 하소연하고 꼭 누워서 침뱉기같아 그만뒀었는데 2006년 1월 1일부터 뚜껑이 열려 닫히질 않네요... 지난 11월에 결혼 4주년이 지났습니다. 결혼해서 1년 반을 시부모님, 시누이..같이 살았습니다. 신랑명의로 생애첫주택마련대출받고 계 붓던거 땡기고해서 30평짜리 빌라 사서 살았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울신랑 회사가 문을 닫더군요...다섯식구 생활비 제가 댔습니다. 시누도 돈벌면서 저 먹을 과자나 사들고 다니지 생활비 보태라고 단 한번도 돈 내놓은적 없구요.. 뭐묻은 개가 뭐 묻은개 나무란다더니..자기 부모한테 잘하라구 잔소리만 하더군요. 시아버지 당시 55세셨는데 평생 사업만 하시다 다 들어먹구 신혼인 아들집에 얹혀계시면서 할소리 안할소리 다하시며 너~무 당당하게 사시구요.... 임신해서 출퇴근 1시간씩 걸리는 거리 다니는 며느리보단 아침저녁으로 얼굴보면서 낮에 안부전화 안했다고 무릎꿇리고 2시간을 혼내던 양반입니다... 당연히 신랑과 싸움이 잦았고 항상 제 식구편인 신랑한테 실망도 마니했습니다. 결국 애 낳고 몸조리하러 친정가서 눌러앉았습니다... 애두 못 봐준다...너는 나가서 돈 벌어야한다... 결국 연로하신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구 분가안하면 같이 안살겠다고 신랑한테 엄포를 놨습니다. 시어머니 돈없어서 살림 못내준답니다.. 그렇게 쫓겨나듯 10원한장 못들구 1년반동안 허송세월한채 분가해서 마포 옥탑방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대출받아 집얻어서 2년동안 쓸거 안쓰구 먹을거 안먹구 갓난애기 품에 안구 버스타구 출퇴근하면서 악착같이 모아서 다 갚구 지난 6월 20평짜리 연립으로 이사했습니다. 먼저 살던 신랑명의 집때문에 전세대출도 안되서 비싼이자 물며 신용대출받았구요.. 그 집담보로 시아버진 또 사업에 손을 대시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식들 도와주진 못할망정 아들명의집을 담보 잡히다니요... 6월에 이사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여관하셔서 바쁘시지만 시내 나오시기만 하면 들어왔다 가시라 했습니다. 아들집이니 함 들어와서 보시고 식사라도 하고가시라고... 계속 나중에 오겠다 미루시더니..2006년 1월 1일....뚜껑열린 사건이 터졌습니다. 새해두 됐구해서 시부모님 오셔서 식사 하시라 했습니다. 울 셤니 성격상 단 두분이 오시진 안으실거고...이모님들 오셔봤자 우리 부부까지 6~8명 예상했는데 세상에.....12명을 몰고 오시더이다....우리부부까지 14명.... 이모님 2분에 그 딸리 식구들...외삼촌 내외... 음식은 턱없이 모자르고...정초라 문 연 식당도 없고... 다른분들 5시까지 오셨는데 셤니 4시에 오셔서 집한번 둘러보지두 않구 부엌으로 직행하시더니 마치 본인 집 부엌인양 뒤져서 이거저거 챙기시더이다... 1원 한장없이 이만큼 마련하느라 고생했다..애썼다...말한마디 없이요... 식사 준비하느라 하나밖에 없는 울딸....점심도 굶기고 낮잠도 못재웠습니다. 그러니 저녁때쯤 되니까 애가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엄마한테서 떨어지지도 않고... 전 밥도 못먹고 애 들쳐없구 서성대는데 셤니 하시는 말씀이 밥을 질게 더 하랍니다. 이모부 두분이 오셨는데 한분은 된밥을, 한분은 진밥을 좋아하신답니다. 12명 식성을 알수도 없구 맞출수도 없으니 전 보통으로 했는데 진밥을 따로 하랍니다...참나... 식사들 다하시고 집에 가시면서 외숙모랑 이모님들이 봉투를 주시더군요.. 저 사양했습니다...극구 사양하는거 주머니에 찔러주고 가시는데 셤니 뒤에서 정색을 하고 큰소리내시더군요... 조카집에 오는데 무슨 돈을 가져오냐구...도로 집어 넣으라구 길길이 뛰시네요...ㅎㅎ 전요..그렇게 안배웠거든요... 하다못해 제가 결혼한 이후 친정에서 행사있어서 밥먹을때도 수고비 겸 밥상 준비하느라 들어간 비용두 나눌겸 조금씩 드리고 옵니다. 제가 틀린건가요? 막상 당신은 아들집이라구 두루마리 휴지하나 사오지 않으셨으면서 왜 남이 주는거까지 막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집을 사서 이사를 한것두 아니구 전세 옮겨 다니면서 일가친척 다불러 집들이를 시키는지... 담날 아침일찍 저랑 제 딸은 또 회사로 어린이집으로 나가야되는거 아시면서 꼭 그렇게 하고싶으셨을까요? 또 울딸 시댁에 첫손주고 유일합니다. 근데 지금 세돌이 되도록 변변한 옷한번 사준적 없고 어디서 천원 이천원짜리 주워다 주시더군요. 어린애 주먹만한 공 한개두 안사주시는건 물론이구요... 그렇다구 제가 애를 고가품으로 둘둘 싸서 키우는것우 아닌데 한벌에 돈만원하는 상하복, 한세트에 일이만원하는 소꿉장난 한번 안사주시고... 저희 친정부모님 5천원짜리 티셔츠도 이쁘면 애 생각난다고 사오시고 싸구려지만 장난감도 수시로 사주십니다. 그러면서 애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만 좋아한다고 섭섭하다시네요... 어머니, 아버지~ 정작 섭섭한 사람은 접니다... 주위에 생색내는게 그리 좋으십니까? 둘째도 못낳구 15년째 직장생활하고 있는 며느리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정초부터 열린 뚜껑은 닫힐줄 모르고...
하소연 할데를 찾다찾다 여기서 몇번 하소연하고
꼭 누워서 침뱉기같아 그만뒀었는데 2006년 1월 1일부터 뚜껑이 열려 닫히질 않네요...
지난 11월에 결혼 4주년이 지났습니다.
결혼해서 1년 반을 시부모님, 시누이..같이 살았습니다.
신랑명의로 생애첫주택마련대출받고 계 붓던거 땡기고해서 30평짜리 빌라 사서 살았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울신랑 회사가 문을 닫더군요...다섯식구 생활비 제가 댔습니다.
시누도 돈벌면서 저 먹을 과자나 사들고 다니지 생활비 보태라고 단 한번도 돈 내놓은적 없구요..
뭐묻은 개가 뭐 묻은개 나무란다더니..자기 부모한테 잘하라구 잔소리만 하더군요.
시아버지 당시 55세셨는데 평생 사업만 하시다 다 들어먹구 신혼인 아들집에 얹혀계시면서
할소리 안할소리 다하시며 너~무 당당하게 사시구요....
임신해서 출퇴근 1시간씩 걸리는 거리 다니는 며느리보단 아침저녁으로 얼굴보면서 낮에 안부전화
안했다고 무릎꿇리고 2시간을 혼내던 양반입니다...
당연히 신랑과 싸움이 잦았고 항상 제 식구편인 신랑한테 실망도 마니했습니다.
결국 애 낳고 몸조리하러 친정가서 눌러앉았습니다...
애두 못 봐준다...너는 나가서 돈 벌어야한다...
결국 연로하신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구 분가안하면 같이 안살겠다고 신랑한테 엄포를 놨습니다.
시어머니 돈없어서 살림 못내준답니다..
그렇게 쫓겨나듯 10원한장 못들구 1년반동안 허송세월한채 분가해서 마포 옥탑방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대출받아 집얻어서 2년동안 쓸거 안쓰구 먹을거 안먹구 갓난애기 품에 안구 버스타구 출퇴근하면서
악착같이 모아서 다 갚구 지난 6월 20평짜리 연립으로 이사했습니다.
먼저 살던 신랑명의 집때문에 전세대출도 안되서 비싼이자 물며 신용대출받았구요..
그 집담보로 시아버진 또 사업에 손을 대시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식들 도와주진 못할망정 아들명의집을 담보 잡히다니요...
6월에 이사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여관하셔서 바쁘시지만 시내 나오시기만 하면 들어왔다 가시라 했습니다.
아들집이니 함 들어와서 보시고 식사라도 하고가시라고...
계속 나중에 오겠다 미루시더니..2006년 1월 1일....뚜껑열린 사건이 터졌습니다.
새해두 됐구해서 시부모님 오셔서 식사 하시라 했습니다.
울 셤니 성격상 단 두분이 오시진 안으실거고...이모님들 오셔봤자 우리 부부까지 6~8명 예상했는데
세상에.....12명을 몰고 오시더이다....우리부부까지 14명....
이모님 2분에 그 딸리 식구들...외삼촌 내외... 음식은 턱없이 모자르고...정초라 문 연 식당도 없고...
다른분들 5시까지 오셨는데 셤니 4시에 오셔서 집한번 둘러보지두 않구 부엌으로 직행하시더니 마치 본인 집 부엌인양 뒤져서 이거저거 챙기시더이다...
1원 한장없이 이만큼 마련하느라 고생했다..애썼다...말한마디 없이요...
식사 준비하느라 하나밖에 없는 울딸....점심도 굶기고 낮잠도 못재웠습니다.
그러니 저녁때쯤 되니까 애가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엄마한테서 떨어지지도 않고...
전 밥도 못먹고 애 들쳐없구 서성대는데 셤니 하시는 말씀이 밥을 질게 더 하랍니다.
이모부 두분이 오셨는데 한분은 된밥을, 한분은 진밥을 좋아하신답니다.
12명 식성을 알수도 없구 맞출수도 없으니 전 보통으로 했는데 진밥을 따로 하랍니다...참나...
식사들 다하시고 집에 가시면서 외숙모랑 이모님들이 봉투를 주시더군요..
저 사양했습니다...극구 사양하는거 주머니에 찔러주고 가시는데 셤니 뒤에서 정색을 하고 큰소리내시더군요...
조카집에 오는데 무슨 돈을 가져오냐구...도로 집어 넣으라구 길길이 뛰시네요...ㅎㅎ
전요..그렇게 안배웠거든요...
하다못해 제가 결혼한 이후 친정에서 행사있어서 밥먹을때도 수고비 겸 밥상 준비하느라 들어간 비용두 나눌겸 조금씩 드리고 옵니다.
제가 틀린건가요?
막상 당신은 아들집이라구 두루마리 휴지하나 사오지 않으셨으면서 왜 남이 주는거까지 막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집을 사서 이사를 한것두 아니구 전세 옮겨 다니면서 일가친척 다불러 집들이를 시키는지...
담날 아침일찍 저랑 제 딸은 또 회사로 어린이집으로 나가야되는거 아시면서 꼭 그렇게 하고싶으셨을까요?
또 울딸 시댁에 첫손주고 유일합니다.
근데 지금 세돌이 되도록 변변한 옷한번 사준적 없고 어디서 천원 이천원짜리 주워다 주시더군요.
어린애 주먹만한 공 한개두 안사주시는건 물론이구요...
그렇다구 제가 애를 고가품으로 둘둘 싸서 키우는것우 아닌데 한벌에 돈만원하는 상하복,
한세트에 일이만원하는 소꿉장난 한번 안사주시고...
저희 친정부모님 5천원짜리 티셔츠도 이쁘면 애 생각난다고 사오시고 싸구려지만 장난감도 수시로 사주십니다.
그러면서 애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만 좋아한다고 섭섭하다시네요...
어머니, 아버지~ 정작 섭섭한 사람은 접니다...
주위에 생색내는게 그리 좋으십니까?
둘째도 못낳구 15년째 직장생활하고 있는 며느리 불쌍하지도 않으세요?